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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으로 정상화 재촉 美…노마스크 시동 걸고 박물관도 열기로 2021-04-28 06:39:13
행사, 미장원·쇼핑몰·영화관·교회 등의 실내 공공장소에서는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마스크를 쓰라고 권고했다. 여전히 제약이 많지만 팬데믹 이전의 '정상'으로 큰 한 걸음을 뗀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보건 전문가들도 이번 조치를 반겼다. 앨라배마대학의 전염병 전문가 마이클 새그 박사는 지침...
내년 LA 폭동 30주년까지 한인·흑인 화합의 행사 이어진다 2021-04-23 09:46:03
29일 오후 1시 한인과 흑인의 화합과 우정을 위해 미래 과제를 모색하는 웨비나(웹+세미나)를 주최한다. '함께 앞으로 나가자'는 주제 아래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에릭 가세티 시장과 박경재 총영사가 축사하고, 한국계 존 리 시의원, 현지 흑인 사회의 구심점인 퍼스트 아프리칸 감리교회의 에드가 보이드 목사 등...
경찰총에 숨진 흑인청년 장례식…"천국의 플로이드 옆에서 쉬길" 2021-04-23 09:09:51
= 체포 과정에서 경찰관의 총에 맞아 숨진 흑인 단테 라이트(20)의 장례식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州) 미니애폴리스에서 엄수됐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미니애폴리스의 실로 템플 인터내셔널 미니스트리 교회에서 열린 장례식에는 라이트의 유족 외에도 지난해 5월 경찰관의 무릎에 목을 짓눌려 숨진 조지...
'백신 접종률 높여라'…미 백악관, '홍보 대전' 앞장 2021-04-19 09:38:59
AG NEWS), 흑인 청취자가 많은 리키 스마일리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백신 접종을 권고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라틴계 출신의 하비에르 베세라 보건장관과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 등도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트위터와 페이스북과도 협조해 백신 접종 대상자에게 공지가 노출될 수...
[샵샵 아프리카] 흑백 넘어 한류로 하나된 케이프타운 팬들 2021-04-01 08:00:05
한 식당에서 만난 케이프타운 한류 팬들은 흑인과 백인을 가리지 않고 직업도 출판사 마케팅 담당, 보험사 직원, 대학 관계자, 애니메이터 등으로 다양했다. 주남아공 한국대사관(대사 박철주) 측과 만찬을 겸한 간담회에 현지 한류 팬 대표로 참석한 6명은 무엇보다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애틀랜타 총격후 달라진 한인교회…인종차별 맞서라 촉구" 2021-03-29 04:38:30
금지 대상이고 목회자도 교회와 국가의 분리를 굳게 믿지만, 미 시민권 투쟁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흑인 교회처럼 이번에는 한인 교회 지도자들이 변화를 요구하는 초기 운동의 선두에 서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종교 지도자들과 함께 아시아 증오 반대 조직을 만든 한인 교회 목사, 한인 교회의 연합회에서 설교 시...
"아시아인 향한 증오 멈춰라"…샌프란시스코서 3천명 행진시위(종합) 2021-03-28 13:13:54
합류하는 형태로 행진에 참여했다. 흑인인 런던 브리드 시장도 유니언스퀘어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해 "이 폭력(반아시아계 폭력)을 중단시키기 위해 우리는 함께 힘을 합칠 것"이라며 아시아계 증오 범죄에 대처하기 위해 시가 경찰의 순찰 활동과 치안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김진덕·정경식재단의 김한일 대표는 "오늘...
미 워싱턴 한복판 나무에 올가미가…경찰, '증오범죄' 수사 2021-03-28 05:28:42
'흑인증오' 상징물…인근 교회 '인종차별반대 공연' 직전 발견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미국 수도 워싱턴DC 한복판에서 사람의 목을 매는 형태의 올가미가 나무에 걸려 있는 게 발견돼 경찰 당국이 증오범죄 가능성을 놓고 수사 중이다. 올가미는 흑인에 대한 인종적 증오를 나타내는 상징물로...
"여덟살에 세례" 탕자의 비유로 신앙 고백하던 애틀랜타 총격범 2021-03-18 07:46:30
부친은 교회에서 평신도 중 중요한 인물이었고 롱과 부친은 주일 오전·저녁은 물론 수요일 저녁 모임과 선교 여행에도 동참하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코트럴 목사는 롱이 애틀랜타 교외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 10대였다면서 충격적이고 망연자실한 일이라고 했다. 교회 신도 대부분은 백인이지만 아시아계와 흑인도...
애틀랜타 총격용의자 20대백인…SNS엔 "최대惡 중국 맞서싸워야" 2021-03-17 20:37:11
구성원이었다며 "그들은 정기적으로 교회에 갔었고 나는 그들에게서 어떤 나쁜 것도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미국 내 일부 언론은 롱을 백인 우월주의자로 소개했다. 흑인 입장을 옹호해온 현지매체 뉴스원은 애틀랜타 총격 사건에 대해 "백인 우월주의자인 용의자가 체포됐다"며 "그는 애틀랜타의 아시아 마사지샵과 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