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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 집에 갈 수 있을지"…포항지진 이재민 대피소 생활 두 달 2018-01-13 08:39:00
채 대피소 생활을 하고 있다. 13일 포항시에 따르면 현재 흥해 체육관 168가구 355명과 기쁨의 교회 82가구 208명 등 250가구 주민 563명이 여전히 대피소에 머물고 있다. 한때 이재민이 300명으로 줄었다가 건축물 추가 정밀진단에서 위험 판정을 받은 북구 흥해읍 대웅파크 2차 아파트와 대성아파트 A동 두 곳 97가구...
지진피해 포항 대웅파크 2차 67가구 추가 대피…위험 판정 2018-01-02 10:41:55
절차를 안내하기로 했다. 이로써 지진피해 대피소도 흥해 체육관과 독도체험수련원에서 3곳으로 늘었다. 앞서 대성아파트 A동도 지하 기둥 55개 가운데 13개가 부서지거나 금이 가 긴급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드러나 30가구 주민을 흥해 체육관으로 대피시켰다. 대성아파트는 전체 6동 가운데 피해가 심한 D·E·F동 170가...
포항 지진 피해 아파트 주민 30가구 추가 대피…기둥 파손 2017-12-26 10:43:52
26일 지진으로 구조적 문제가 발생한 흥해읍 대성아파트 A동 30가구를 즉각 대피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11월 15일 강진이 발생하고 건축물을 정밀 점검한 결과 대성아파트 A동 지하층 기둥 55개 중 13개가 파손된 사실을 발견했다. 시는 지진 직후에 대성아파트 전체 6채 가운데 D·E·F동 피해가 심해 사용을...
포항지진 이재민 345가구 새 보금자리로…이주 60% 넘어 2017-12-23 08:39:01
흥해읍 대성아파트 162가구, 경림소망뉴타운 84가구, 환호동 대동빌라 76가구와 주택·원룸 등 534가구가 이주 대상으로 지난달 22일부터 이사했다. 이주한 주민은 864명이다. 대성아파트 8가구와 경림소망뉴타운 6가구는 빈집으로 드러나 이주 대상에서 빠졌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대주택에 103가구, 전세임대로...
경북도지사 출마 한국당 의원들 동해안권 민심 붙잡아라 2017-12-23 07:10:05
흥해 체육관을 찾은 데 이어 23일에는 죽도시장을 방문한다. 또 예비후보 사무실을 경주에 두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는 출마선언에서 문화관광 사업 가운데 경주왕경 복원을 가장 중요하게 꼽았고 동해안은 관광 보고라고 강조했다. 박명재(포항남·울릉) 의원도 지난 20일 출마 기자회견에서 동북아 경제권 구축과 신...
포항 흥해읍에 지진 이재민 50가구 살 이주단지 만든다 2017-12-15 16:18:54
만들기로 했다. 흥해읍에는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지원한 18㎡짜리 임시주택 29채가 들어섰고 현재 18채에 이재민이 들어와 생활하고 있다. 공터, 주택 마당 등에 흩어져 있으나 이주단지에서는 이재민이 한곳에 모여 생활할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집에서는 살 수 없고 먼 곳에도 가기를 꺼리는 이재민이 집수리가 끝날...
스타벅스, 포항매장 수익금 5천만원 지진피해 복구 성금 전달 2017-12-14 10:00:27
피해 복구 성금으로 지원하기로 한 바 있다. 매주 2차례 흥해실내체육관 등 이재민 대피 시설에서 커피 및 푸드 전달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오는 20일 새로 문을 여는 더종로점 매장에서 특별제작한 '스타벅스 그린노트' 500권(권당 2만 원)을 출시해 판매 매출액 1천만원 전액을 2차 수익금 전달 때...
[포항 지진 한 달] ② 계속되는 여진에 불안…무너진 건물 등 항구 복구 언제 2017-12-13 06:00:17
곳에서 흥해체육관과 독도체험수련원 2곳으로 줄여 운영하고 있다. 흥해체육관에는 187가구 402명, 독도체험수련원에는 66가구 151명이 머물고 있다. 시는 점검 결과 안전하다고 판명이 난 주택 이재민은 집으로 들어가도록 설득하고 생활이 불편한 노약자, 장애인 등은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으로 옮겨 집중 보살피기로...
[포항 지진 한 달] ① 할퀸 상처 여전…이재민, 유난히 추운 겨울 2017-12-13 06:00:16
난다"고 설명했다. 이재민이 임시로 거주하는 흥해체육관은 각종 지원단체 천막과 인파로 어지럽던 지진 발생 초기와 비교하면 차분했다. 현재 187가구 402명이 살고 있다. 대성아파트, 한미장관아파트를 비롯해 집이 부서진 흥해 주민이다. 이주 대상인 대성아파트 주민 상당수는 임대아파트를 구해 나갔다. 그러나 이주 ...
바른정당 세비 인상분 2천200만원 포항지진 성금으로 기탁 2017-12-08 10:45:32
아파 자주 왔다"며 "현실과 안 맞는 법과 규정 등 현장 어려움을 듣고 정부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유 대표의 포항지진 현장 방문은 이번이 세 번째다. 유 대표는 포항시청에서 성금을 전달한 뒤 흥해 체육관을 찾아 이재민 애로를 듣고 위로했다. 오후에는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공항 통합이전 방안과 관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