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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저에겐 마지막 올림픽…파리서 금메달 너무 따고싶어" 2024-07-04 17:07:30
만의 KLPGA투어 복귀전을 치른 김효주는 버디 1개, 보기 1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박지영(1언더파), 박민지(1오버파)와 같은 조였던 김효주는 “다 같이 스코어 제출하고 (연습) 그린에서 만나기로 했다”며 “전반엔 샷 타이밍이 안 맞았고 퍼트가 하루 종일 아쉬웠다”고 말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LPGA 루키 임진희 "저만의 골프로 미국서 빨리 우승하고 싶어요" 2024-07-04 17:06:32
즐기고 있다. 셰브론 챔피언십에서는 세계 1위 넬리 코르다(26·미국)와 같은 조에서 경기했다. 임진희는 “코르다는 비거리부터 아이언샷, 퍼트까지 모든 것을 잘하는 교과서 같은 선수”라고 말했다. 이어 “렉시 톰슨(미국)은 티샷 미스에도 굴하지 않고 자기만의 플레이를 하는 점, 애슐리 부하이(남아프리카공화국)는...
경쟁자 없는 ‘AI 황제주’…엔비디아 독주, 어디까지 이어질까 2024-07-02 10:03:56
리퍼트 배런 캐피털 부사장 겸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엔비디아는 단순히 칩을 파는 것이 아니라 이와 관련된 소프트웨어까지 제공하고 있다”며 “엔비디아의 소프트웨어와 기술 개발 생태계가 독점적인 지위를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주식 시장의 변동성과 기술주의 특성을 고려할 때,...
양희영 "메이저 우승 감격 아직 생생…포기하지 않는 골퍼 되겠다" 2024-07-01 18:00:37
“요즘 선수들은 비거리부터 쇼트게임, 퍼트까지 못하는 게 없다. 하지만 한국 선수도 적응기를 거치면 재능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시즌 최종전에 이어 올해 ‘메이저 퀸’까지 등극했지만 그의 모자에는 여전히 스마일이 자리 잡고 있다. 35세 ‘노장’의 성공 가능성과 상품성에 기대를 건 기업이...
데이비스 '로켓 모기지, 너는 내운명' 2024-07-01 09:34:12
약 1m 퍼트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챔피언조 바로 앞에서 캠 데이비스(29·호주·사진)의 파퍼트는 가볍게 홀로 떨어졌지만,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한 악샤이 바티아(미국)의 파퍼트는 홀을 돌고 나왔다. 먼저 경기를 마친 뒤 연장전을 대비하던 데이비스는 그렇게 챔피언이 됐다. 데이비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허인회, 저녁 메뉴 고민 중 연장 끝에 우승 2024-06-30 19:54:38
파 퍼트를 놓치면서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고, 허인회는 연장전을 치르게 됐다. 허인회는 2차 연장전 끝에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그는 3라운드까지만 해도 장유빈에게 5타 차 뒤진 공동 9위였다. 시상식을 마친 허인회는 "18번 홀에서 버디를 하면 연장에 가거나 우승을 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파를 했다"며...
'5타차 뒤집기 쇼' 허인회, 9개월 만에 트로피 들었다 2024-06-30 18:39:12
파퍼트를 놓친 게 치명적이었다. 18번홀에서 진행된 1차 연장전에서 허인회와 장유빈 모두 버디를 기록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2차 연장전에선 허인회가 약 2.5m 버디퍼트를 떨어뜨려 대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괴짜로 불리는 허인회는 1차 연장전에서 두 번째 샷을 앞두고 미니 드라이버를 잡은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포천퀸' 이어 '평창퀸'…박현경, 대세 중의 대세 됐다 2024-06-30 18:09:44
평창군의 버치힐GC(파72) 18번홀(파5)에서 열린 연장 1차전. 박현경(24)이 캐디인 아버지 박세수 프로(55)와 의견을 나눈 뒤 숨을 고르고 퍼터를 잡았다. 공에서 홀까지 거리는 약 5m. 박현경은 침착하게 스트로크했고 공이 자로 잰 듯 홀로 정확히 빨려 들어갔다. 살 떨리는 연장 승부를 끝내는 버디 퍼트였다. 2주 연속...
'韓 베테랑 군단' 김인경·강혜지…LPGA 2주 연속 우승 정조준 2024-06-30 18:06:03
앨리 유잉·제니퍼 컵초(이상 미국) 조다. 이 대회는 1·3라운드는 같은 팀 선수 2명이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 2·4라운드는 같은 팀 선수 2명이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해당 홀의 팀 성적으로 기록하는 포볼 방식으로 이뤄진다. 10번홀에서 출발한 김인경·강혜지 조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4개...
김인경·강혜지, 한국 군단 2주 연속 우승 쏜다 2024-06-30 12:04:11
이 대회는 1·3라운드는 같은 팀 2명의 선수가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 2·4라운드는 같은 팀 2명의 선수가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해당 홀의 팀 성적으로 기록하는 포볼 방식으로 진행된다. 10번홀에서 출발한 김인경-강혜지 조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4개를 잡았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