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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성황리에 마쳐 2024-02-19 10:48:48
17언더파로 우승 -세계 정상급 선수들 치열한 경쟁 펼쳐 -제네시스만의 독창적 환대 경험 돋보여 제네시스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에서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올해로 8년째 이 대회 타이틀...
황제, 이번엔 독감…복귀전 2R서 기권 2024-02-18 17:47:12
“16번홀부터 허리에 경련이 있어 몸을 제대로 돌리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우즈는 올해 한 달에 1개 대회를 소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올해로 49세에 극심한 부상에 시달려온 그가 얼마나 현역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날 3라운드에서는 패트릭 캔틀레이(32·미국)가 14언더파...
독감으로 날아간 허무한 복귀전…'황제' 우즈, 향후 활동에도 '먹구름' 2024-02-18 15:39:42
"16번홀부터 허리에 경련이 있어 몸을 제대로 돌리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우즈는 올해 한달에 1개의 대회를 소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올해로 49세에 극심한 부상에 시달려온 그가 얼마나 현역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날 3라운드에서는 패트릭 캔틀레이(32·미국)는 14언더파...
'캐나다 골프영웅' 테일러, 집게손으로 우승을 움켜쥐다 2024-02-12 15:32:17
이번 준우승으로 페덱스컵 랭킹을 크게 끌어올린 덕분에 오는 16일 개막하는 '특급대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충상금 2000만달러)에 출전할 자격을 얻었다. 이 대회 3연패를 노렸던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샘 번스(이상 미국)와 공동 3위(18언더파 266타)로 마무리했다. 한국 선수 중에선 김시우가 가장...
악천후에 관객 추락까지…아수라장된 PGA 투어 피닉스오픈 2024-02-11 13:27:08
5언더파 66타를 때려 컷 탈락 위기를 모면한 김주형은 3라운드 8번째 홀까지 1타를 더 줄여 공동 48위(3언더파)로 올라왔다. 안병훈과 임성재는 컷을 통과한 선수 73명 가운데 최하위인 공동 70위(1오버파)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는 폭우가 내려 프로암을 취소하는가 하면 1라운드부터 날씨가 나빠 진행에 차질을 빚은...
김시우, 피닉스오픈 2R서 3타 줄이며 중위권 2024-02-10 12:11:19
6언더파 136타를 친 김시우는 공동 14위에서 대회 둘째 날을 마쳤다. 악천후로 1라운드가 순연돼 하루 동안 1, 2라운드가 이어져 열리면서 대다수의 선수가 경기를 다 마치지 못했다. 10번홀에서 출발한 김시우는 전반 9개홀에서 4타를 줄이며 상승세를 탔지만 후반에 버디 1개, 보기 2개를 적어낸 것이 아쉬웠다. 김시우는...
윈덤 클라크, '60타' 치고 페블비치 정복했다 2024-02-04 18:13:11
12언더파 60타를 치며 코스레코드를 세웠다. 클라크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9개를 쓸어 담고 보기 1개를 더해 12언더파 60타를 쳤다. 2017년 대학 대회인 카멜컵에서 헐리 롱이 작성한 61타에 1타 앞선 신기록이다. 이날 2번홀(파5)에서...
신지애, 아쉬운 1타 65승 '다음 기회에' 2024-02-04 18:12:48
3타를 줄이며 11언더파 278타를 쳤다. 이날 6타를 줄인 애슐리 라우(말레이시아)에게 1타 뒤진 2위로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에 1타를 줄이며 호흡을 고른 신지애는 후반 들어 안정적인 플레이로 2타를 더 줄였지만 16번홀부터 버디를 추가하지 못해 라우와의 격차를 좁히는 데 실패했다. 신지애는 현재 주 무대로 하는...
신지애, 호주 VIC오픈 준우승…프로통산 65승 '다음 기회에' 2024-02-04 17:16:24
언더파 278타를 쳤다. 이날 6타를 줄인 애슐리 라우(말레이시아)에 1타 뒤진 2위로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에 1타를 줄이며 호흡을 고른 신지애는 후반들어 안정적인 플레이로 2타를 더 줄였지만 16번홀부터 버디를 추가하지 못해 라우와의 격차를 좁히는데 실패했다. 신지애는 현재 주 무대로 하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퍼트 난조 극복에 땅쥐의 행운 더해지자… 클라크, 페블비치서 '코스레코드' 2024-02-04 14:21:22
클라크는 파로 이 홀을 마무리했다. 골프 규칙 16.1에 따르면 동물 구멍, 공사 중인 구간,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 또는 일시적인 물에 의한 방해로부터 무벌타 드롭으로 그 자리를 벗어날 수 있다. 클라크는 경기를 마친 뒤 "18번홀에서 페어웨이에 공을 올린 뒤 특별한 숫자(59타)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기대를 했던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