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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태영, 고강도 자구노력해야…분양계약자·협력업체 보호"(종합) 2023-12-28 13:16:00
부채비율(258%) 및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3조7천억원) 등으로 다른 건설사들과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과도한 불안 심리만 없을 경우 건설 산업 전반이나 금융시장 시스템 리스크로 연결될 가능성은 없다는 진단이다. 정부는 모두 발언에서 "향후 워크아웃 과정에서 태영건설의 철저한 자구노력을 바탕으로 채권단과의...
'기계공학 노하우' 빛 봤다…현대차·기아 하이브리드 최다 판매 2023-12-27 11:23:18
2천여대 수준에 불과했던 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이 7년 만에 5배 가까이 성장한 셈이다. 하이브리드 인기가 12월 말까지 이어진다면 처음으로 디젤차 판매량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국내 하이브리드차 성장세는 현대차·기아가 주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해 11월 누적 기준 현대차·기아는 글로벌 시장에서...
'갑진년' 용띠 주식부자는…한화 김승연·동아쏘시오 강정석 2023-12-27 11:00:05
▲ 이장한 종근당 회장(1952년생·2천616억원) ▲ 남승우 풀무원 이사회 의장(1952년생·2천288억원) 등이 상위권에 들었다. 그룹 총수 중에는 구자은 LS그룹 회장(1964년생·1천222억원)이 1천억원 이상 주식 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용띠 중 100억원이 넘는 주식부자 중 최고령은 1928년생인 장인순 코리안리 최대주주다....
올해 '수출차 왕좌' 쟁탈전…코나·트레일블레이저 막판 경쟁 2023-12-24 06:00:00
대수 19만2천342대로 추격전을 펼치는 중이다. 현대차 준중형 세단 아반떼는 18만8천258대로 3위를 지켰다. 코나와 트레일블레이저 간 치열한 수출 경쟁은 연말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코나가 수출 차종 1위를 차지했지만, 올해는 트레일블레이저가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다. 트레일블레이저와 코나 두...
한국타이어 지분싸움 최고조…조현범 45.2%·다른형제 30.4%+α 2023-12-18 17:27:24
덕에 지분 45.22%로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조양래 명예회장은 지난 15일 장내 매수 방식으로 주당 1만7천398원에 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 주식 30만주(52억원)를 추가로 사들였다. 추가 확보 지분율은 0.32%다. 지난 7일 취득한 한국앤컴퍼니 주식 258만3천718주(570억원 상당)와 합하면 조...
[고침] 경제(조양래 명예회장, 한국앤컴퍼니 지분 0.32%…) 2023-12-18 16:09:17
주당 1만7천398원으로, 총 52억원어치다. 조양래 명예회장은 지난 7일에도 한국앤컴퍼니 주식 258만3천718주(약 570억원 상당)를 취득했다. 연이은 주식 매수로 사실상 차남 조현범 회장을 지지하는 조양래 명예회장의 지분은 총 288만 3천718주(3.04%)로 늘었다. 아울러 효성그룹 계열사인 효성첨단소재[298050]도 이날...
조양래 명예회장, 한국앤컴퍼니 지분 0.32% 추가취득 2023-12-18 14:34:20
주당 1만7천398원으로, 총 52억원어치다. 조양래 명예회장은 지난 7일에도 한국앤컴퍼니 주식 258만3천718주(약 570억원 상당)를 취득했다. 연이은 주식 매수로 사실상 차남 조현범 회장을 지지하는 조양래 명예회장의 지분은 총 288만 3천718주(3.04%)로 늘었다. 아울러 효성그룹 계열사인 효성첨단소재[298050]도 이날...
"친환경에 진심"…현대백화점, 일회용기 무상제공 중단한다 2023-12-17 06:00:04
연간 22만여개의 플라스틱 용기가 사용되는데, 플라스틱 1kg을 생산할 때 2.4k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는 점을 고려하면 30년생 소나무 2천258그루를 심는 효과와 맞먹는다. 현대백화점은 다회용기 판매 수익은 환경부와 교육부가 진행하는 미래 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생활실천 교육 프로그램인 '기후행동 1.5℃...
[특징주] 한국앤컴퍼니, 경영권 분쟁 승세 기울자 25% 급락 마감(종합) 2023-12-15 15:47:44
매수 방식으로 한국앤컴퍼니 주식 258만3천718주를 사들였다. 주당 평균 매수가는 2만2천56원으로, 총 570억원어치다. 이에 따라 조 현 회장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기존 42.89%에서 45.61%로 높아졌다. 여기에 우호 지분까지 합치면 경영권 방어에 필요한 지분율 50%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실제 조...
[특징주] 한국앤컴퍼니, 경영권 분쟁 승세 기울자 20%대 급락 2023-12-15 10:13:33
23.22% 떨어진 1만6천240원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아버지 조 명예회장이 한국앤컴퍼니 지분을 취득한 사실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조 명예회장은 지난 7일 장내 매수 방식으로 한국앤컴퍼니 주식 258만3천718주를 사들였다. 주당 평균 매수가는 2만2천56원으로,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