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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엽 "정채연과 사귀냐고요? 가족같은 사이" [인터뷰+] 2024-11-28 11:06:45
10대, 20대 타깃이 아닌 모든 연령층이 볼 수 있어서 연락을 많이 받았다고 하더라. 행복해하시더라. 저도 너무 좋았다. ▲ 이번 작품을 하면서 가장 성장했다고 생각한 부분이 있을까. 제가 눈으로 표현한 게 시청자들에게 전달됐다는 게 그게 가장 큰 매력이었던 거 같다. 너무 좋다. 기쁘다. 그리고 이 작품이 해외에서...
HD현대, 자율운항 3단계 상용화 앞당긴다…대형 컨선 실증 성공 2024-11-28 11:00:00
박차를 가하고 있다. HD현대는 최근 8천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 운반선에 자율운항 및 원격제어 기술을 적용해 통합 실증을 수행했고, 한국선급(KR)과 라이베리아기국(LISCR)으로부터 기본 인증(AIP)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HD현대는 이번 실증을 계기로 자율운항 전문회사인 아비커스의 자율운항...
'月 50만원씩' 꼬박 30년 부었더니…노후 완전히 바꾼 비결 [양현주의 슈퍼리치 레시피] 2024-11-28 10:58:57
박 전무는 "은퇴 이후 노동 소득 없는 삶을 대비하려면 20~30대엔 주식 비중을 70~80%까지 가져가 수익률을 극대화해야 한다"며 "금리형 상품은 인플레이션을 이기지 못하는데도 아직까지 퇴직연금 대부분이 원리금 보장형 상품에 투입되는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실제 지난해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 382조4000억원 중 원리...
[속보] '연말 종료' 유류세 인하조치, 내년 2월말까지 추가 연장 2024-11-28 10:56:37
폭을 37%까지 확대했다가 지난해부터 휘발유는 25%로 축소한 뒤 일몰 기한을 연장해왔다. 7월부터는 휘발유와 경유의 인하 폭을 각각 20%, 30%로 축소했고, 지난달에는 휘발유 15%, 경유 23%로 인하 폭을 한 차례 더 내렸다. 이번 인하 조치는 내년 2월 말까지 유지된다. 올해 말 종료 예정인 발전 연료 개별소비세 인하(15...
"日이시바, 내년 1월 초순 방한 조율…첫 양자외교 외국 방문"(종합) 2024-11-28 10:47:48
일 정상회담에서는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협력과 중국의 군사 활동 강화 등을 배경으로 양국 간 방위 협력이 의제가 될 전망이다. 또 내년 1월 20일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한미일 결속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 요미우리는 "한국 국내에서는 대일 외교를 중시하는 윤 대통령이...
치킨본사, 가맹점 매출의 최대 17% 가져가…"상생 동참해야"(종합) 2024-11-28 10:32:47
거래명세표를 보고 놀랐다. 올리브유 함량이 절반으로 줄어든 20L(리터) 기름 한 통 가격이 9.4%(1만5천원) 올라서다. A씨는 "해바라기유를 절반 섞어 만든 기름인데도, 올리브유를 100% 쓸 때보다 비싸다"며 "마트에서 직접 사서 반씩 섞어 쓰는 것이 훨씬 저렴하다. 본사가 기름 유통 마진이라도 줄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폭설에 산업현장도 '엉금엉금'…기아 화성공장 생산 운영 중단 2024-11-28 10:21:26
20㎝ 이상 시 상황본부를 운영하고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제설 자재·장비를 점검하고 하중 붕괴 예방을 위한 지지대 보강에 나서는 등 위험 예방 조치를 한다. 포스코는 지난 2022년 태풍으로 인한 포항제철소 침수 이후 기존 자연 재난 대응 매뉴얼은 보완한 '업무연속계획'(BCP)을 수립해 재해에 대응하고 있다....
[서미숙의 집수다] 희비 엇갈린 선도지구 지정…후폭풍 몰아친다 2024-11-28 10:18:23
"신도시 정비사업은 앞으로 20년이 걸리는 장기사업으로 2037년까지 구역 지정이 이뤄지고, 2040년 중반까지 건축이 진행될 것"이라며 "긴 호흡으로 볼 때 중후반에 이주 수요 등이 더 몰릴 수 있어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다음 달 광역교통계획을 포함한 신도시 이주대책을 발표한다....
"MS도 전방위 반독점 조사"…바이든 정부, 막판 빅테크 규제 칼날 2024-11-28 10:13:28
사업 관행에 대한 미 당국의 조사는 20여년 만으로, 당시 미 당국은 윈도 OS와 브라우저 등의 묶어팔기 등과 관련해 반독점 소송을 제기하고 기업 해체를 추진했지만, 회사 분할 계획을 포기하고 MS와 합의하면서 마무리한 바 있다. bs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맨손으로 45분 버텨"…11m 교량서 시민 구한 '슈퍼맨'의 정체 2024-11-28 10:08:46
"보통은 차가 도로 위에서 찌그러져서 문만 열면 됐는데, 구조 작업을 펼칠 수 있는 공간 자체가 너무 좁았다"라며 "눈도 많이 내리고, 손도 얼어붙었다"라고 설명했다. 2016년 11월 20일 입직한 박 소방교는 만 8년 차 구급대원이다. 이날 구조 현장에는 박 소방교과 함께 안동소방서·예천소방서 도청119안전센터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