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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팬사랑 가득 대만 팬미팅…"앞으로 더 열심히 할 것" 2024-11-18 14:51:22
미니 3집 타이틀곡 '웨이비(Wavy)'로 팬미팅의 포문을 연 예린은 약 10개월 만에 다시 만난 우린(공식 팬클럽명)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후 미니 3집에 대한 소개와 함께 다양한 비하인드를 공개했고, 대만에서 촬영한 사진들과 에피소드까지 전해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 예린은...
리큐르 브랜드 '시에가', 연말 맞아 신제품 '시에가 계피향' 선보여 2024-11-18 14:16:12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취향 존중의 시대에 맞춰,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손쉽게 한국 술을 경험할 수 있는 문화 확산을 목표로 리큐르, 증류식 소주, 위스키 등 다양한 주종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시에가(SIEGA)'는 오는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빌리지'...
'2030 영끌족' 눈물…"벼락거지 면하려다 진짜 거지 될 판" 2024-11-18 13:36:25
매수했던 2030이 고금리를 버티지 못하고 집을 내다 판 것으로 분석된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연초 3.25%에서 3.5%로 인상된 후 올해 10월까지 3.5%를 유지했다. 개인이 소유한 주택현황을 보면 총주택 수 1954만6000호 중 개인이 소유한 주택은 1674만2000호로 총 주택의 85.7%를 차지했다. 2022년(1643만2000호)에 비해...
'13억 vs 3000만'…상·하위 집값 격차 '40배' 2024-11-18 12:42:46
1.35채, 평균 면적은 86.6㎡였다. 주택을 소유한 평균 가구주 연령은 57.3세, 평균 가구원 수는 2.55명이었다. 자산가액 기준 상위 10% 가구의 평균 주택 가액은 12억5천500만원으로 하위 10% 평균 주택 자산 가액(3천100만원)의 40.5배 수준이었다. 상위 10% 가구의 평균 주택 자산가액은 전년(12억1천600만원)보다 약...
'13억 vs 3천만' 상·하위 집값 40배 격차…자산양극화 여전 2024-11-18 12:00:03
3천만' 상·하위 집값 40배 격차…자산양극화 여전 상위 10% 가구, 주택 2.37채 소유…하위 10%는 1채도 안돼 주택 소유자 1천561만명, 1인당 평균 1.07채…통계청, 주택소유 통계 발표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가구가 소유한 집값의 격차가 최대 40배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싼 집을 가진 가구는 소유한...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 오는 12월 3일부터 이틀간 '경기마을 대단해' 개최 2024-11-18 11:43:06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내달 3일부터 이틀간 의정부역 4층 의정부 문화역 이음에서 ‘2024 경기도 마을공동체 활동 공유주간-경기마을 대단해’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마을공동체란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의 육아, 교육, 복지, 문화, 생활환경, 일자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삶의 질을 높이기...
"1만원 주고 산 복권이…온몸 덜덜 떨면서 소리 질렀다" 2024-11-18 11:40:42
스피또1000 복권(10장)을 구입했다"며 "구매한 복권은 집으로 돌아와 혼자 확인을 해봤다"고 밝혔다. 이어 "구매한 복권 중 1등 복권이 나왔고 너무 놀라 소리를 질렀고 온몸이 덜덜 떨렸다"며 "다시 한번 복권을 확인하고, 바로 남편에게 전화했더니 남편도 '사진 찍어 보내 봐'라며 놀랐다"고 전했다. 이후 당...
"엘베가 막혀서 늦었어요"…엘리베이터 개수에 희비 갈리는 단지들 2024-11-18 10:10:41
집 나오자마자 체증 시작인 셈”, “점검이라도 뜨는 날엔 고층 거주자들은 밖에 못 나올 것” 등 엘리베이터의 부족으로 야기될 불편함을 언급하면서 많은 엘리베이터는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필수 사항이라는 의견을 잇따라 내비쳤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2라인 2대’ ‘3라인 2대’ ‘4라인 3대’ 등으로 엘리베이터...
놀이기구서 떨어져 전치 12주…법원 "보육교사 자격정지 정당" 2024-11-18 10:01:42
어린이집에서 근무한 보육교사로 피해 아동이 속한 반의 담임교사였다. 2022년 2월 당시 만 5세인 피해 아동은 놀이터에 설치된 매달려 건너기 놀이기구에서 떨어져 1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골절 등의 상해를 입었다. 금천구청장은 같은 해 11월 A씨가 영유아의 안전 보호에 소홀해 생명·신체 또는 정신적 손해를 입혔다고...
'월급명세서' 내고 입장…어린이집 근처 '성매매' 업소 가보니 2024-11-18 10:00:39
어린이집 앞 상가에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일당이 체포됐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18일 상가건물에서 성매매를 벌인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로 30대 업주 2명을 포함한 70여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 업주들은 지난해 4월부터 대구 남구의 4층짜리 상가건물 3층에서 여성 종업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