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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 매수세에 2,610대로 '성큼'…반도체·방산株 강세(종합) 2025-03-17 16:03:43
3시 30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5.9원 내린 1,447.9원이다. 최근 레거시 반도체 업황의 반등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엔비디아 개발자 회의 'GTC 2025' 기대감까지 유입되자 반도체주가 지수 상승세를 견인했다. 삼성전자[005930]는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5.3% 급등했고 SK하이닉스(0.73%),...
포스코, 고망간강으로 LNG 탱크·방산 소재 경쟁력 높여 2025-03-17 15:58:17
비율)이 우수하다. 기존 소재인 9%니켈강보다 30% 저렴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포스코의 고망간강은 현재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보유한 전남 광양의 LNG 터미널 5~6호기에 쓰였다. 공사 중인 7~8호기에도 적용하고 있다. 포스코는 방산용으로 고망간강 수요처를 늘릴 계획이다. 고망간강은 자성을 띄지 않아 잠수함, 함정,...
"점심은 고시촌에서"…서울대, '고시촌 상생버스' 운영한다 2025-03-17 15:50:02
청년주택 앞까지 운행한다. 서울대에서 11시40분에 출발해 점심을 먹고 고시촌에서 12시50분에 다시 학교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정식 시행에 앞서 지난 13일 유홍림 서울대 총장과 보직교수단, 정태호 국회의원 등 총 30여명이 상생버스 사전 행사에 참석했다. 서울대 관계자는 "서울대는 이번 상생버스를 통해 지역 경제...
[표]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도 상위종목(17일) 2025-03-17 15:45:41
│대주전자│138,017.0 │13,771.0 │필에너지 │267,837.8 │146,697.0 │ │재료││ │ │ │ │ └────┴──────┴─────┴─────┴─────┴─────┘ 오후 3시30분 기준 (자료=KRX,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표] 거래소 기관 순매수도 상위종목(17일) 2025-03-17 15:45:33
│ ├────┼──────┼─────┼─────┼─────┼─────┤ │CJ │68.4│5.1 │코스맥스 │23.1 │1.3 │ └────┴──────┴─────┴─────┴─────┴─────┘ 오후 3시30분 기준 (자료=KRX,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표] 거래소 외국인 순매수도 상위종목(17일) 2025-03-17 15:45:25
├────┼──────┼─────┼─────┼─────┼─────┤ │DB하이텍│44.4│9.4 │두산로보틱│31.9 │5.2 │ │││ │스│ │ │ └────┴──────┴─────┴─────┴─────┴─────┘ 오후 3시30분 기준 (자료=KRX,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표] 코스닥 기관 순매수도 상위종목(17일) 2025-03-17 15:45:17
│HPSP│148,704.0 │52,574.0 │리가켐바이│117,482.3 │12,049.0 │ │││ │오│ │ │ └────┴──────┴─────┴─────┴─────┴─────┘ 오후 3시30분 기준 (자료=KRX,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원/달러 환율, 위험선호 회복에 5.9원 하락…1,447.9원 2025-03-17 15:44:50
전 거래일보다 0.27% 내린 103.744 수준이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72.76원을 기록했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인 978.17원보다 5.41원 하락했다. 엔/달러 환율은 0.24% 오른 148.843엔이다. s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군용 무인기가 갑자기 '쾅'…헬기 완전히 불탔다 2025-03-17 15:42:38
30분 만에 헬기에 난 화재를 진압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사고 헬기가 완전히 불에 탔다. 해당 무인기는 길이 약 15m 정도로, 우리 군 소속 무인기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지만, 테러나 적의 공격 등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힘드신가요?"…한강 다리 위 'SOS 생명의전화' 효과 있나 [현장+] 2025-03-17 15:10:33
22분. 그 길 위에 생명의 전화기 두 대가 놓여 있었다. 첫 번째 전화는 다리 초입에서 7분 30초 거리, 두 번째 전화는 그로부터 15분 뒤에 나타났다.마포대교, 5년간 '생명의 전화' 가장 많이 울려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한경닷컴에 제공한 '위기 상담 통계'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마포대교에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