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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북한군 1만명 쿠르스크로 이동…수일 내 전투 참여 가능"(종합) 2024-11-05 06:08:30
1만, 1만1천, 1만2천명의 병력이 쿠르스크에 추가로 배치되는 것은 전투능력 관점에서 분명 중요한 일이 될 수 있다"며 "그러나 많은 부분은 병력이 어떻게 활용되고, 러시아의 지휘 통제에 어떻게 통합되는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jhcho@yna.co.kr [https://youtu.be/9Nkw7te3aRE]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유학생 줄자 대학들 휘청…英, 자국학생 등록금 인상 2024-11-05 05:17:37
만에 자국 학생 등록금 상한선을 인상하기로 했다. 4일(현지시간) 영국 언론에 따르면 브리짓 필립슨 교육 장관은 자국 학부생 연간 등록금 상한을 9천250파운드(1천650만원)에서 내년 9천535파운드(1천701만원)로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국 학생 등록금 상한은 2012년 9천파운드였다가 2017년 9천250파운드로 인상된...
젤렌스키 "러 쿠르스크에 이미 북한군 1만1천명 있어" 2024-11-05 04:21:01
천명이 쿠르스크에 집결해 우크라이나군과 싸울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일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DIU)이 우크라이나 국경에 배치됐다고 발표한 북한군 규모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7천여명이었다. 쿠르스크에 집결한 북한군 병력 규모가 3∼4일 만에 눈에 띄게 증가한 셈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리는...
美 "북한군 1만명 쿠르스크로 이동…수일 내 전투 참여 가능" 2024-11-05 04:14:38
1만 명의 북한군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격전지인 러시아 쿠르스크로 이동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지난주 8천명의 북한군이 쿠르스크로 갔다고 했는데, 지금 우리는 1만명에 달하는 북한군이 쿠르스크로 간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美대선] 유권자 선택만 남았다…선거결과 승복에 美민주주의 명운 달려 2024-11-05 04:00:01
정도로 역대급 초박빙 접전구도로 흘러온 만큼 투표함을 모두 열어봐야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0년 대선보다는 못 하지만 사전 투표 유권자들이 크게 늘었다는 점도 개표 지연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플로리다대학 선거연구소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으로 4일 오전11시...
테슬라 지난달 중국 판매량 감소…주가 엿새째 하락세 2024-11-05 03:11:30
실적을 기록하면서 4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세를 이어갔다. 블룸버그와 로이터 통신 등은 이날 중국 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가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테슬라가 지난 10월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6만8천280대를 출하했다고 전했다. 이는 작년 같은 달보다 5.3% 감소하고, 전월(9월)보다는 22.7% 줄어든 수치다. 중국은...
'다우 지수 편입' 엔비디아, 애플 밀어내고 시총 1위 탈환 2024-11-05 02:40:37
김태종 특파원 =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장 엔비디아가 4일(현지시간) 애플을 밀어내고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업' 자리를 탈환했다. 미 동부 시간 이날 오전 11시 52분(서부 시간 오전 8시 52분)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26% 오르며 138.46달러(19만313원)에 거래됐다. 시가총액은...
올해 공쿠르상에 알제리 내전 비극 다룬 카멜 다우드 2024-11-04 23:49:04
작가 카멜 다우드(54)의 '천상의 미녀들'(Houris)에 돌아갔다. 공쿠르상 심사위원단은 4일(현지시간) 파리 드루앙 레스토랑에서 이같이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프랑스 일간 르몽드, 르피가로 등이 보도했다. 심사위원단은 "이 소설은 문학이 지닌 현실 탐구의 자유와 감정적 밀도로 한 민족의 역사적 서사와 함께 또...
英 사립학교 학비 20% 과세에 줄소송…"중산층 더 부담" 2024-11-04 22:54:17
공약으로 내건 '부자 증세' 정책의 하나지만 일각에선 명문 사학이나 부유층보다는 중소 학교와 중산층 학부모, 특수 상황의 가정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4일 더타임스와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1천400개 사립학교가 소속된 사립학교협의회(ISC)는 발표 다음 날인 지난달 31일 이사회를 열어 정부 방침...
다이슨 창업자 "상속세 확대는 가족기업엔 '가족 사망세'" 2024-11-04 22:00:29
리브스 재무장관이 지난달 30일 발표한 예산안에 따르면 2026년 4월부터는 100만 파운드(17억8천만원) 이상 자산을 상속하는 업체나 농장에 대해 20% 세금을 물릴 계획이다. 예산책임청(OBR)은 상속세 증세로 2029∼2030회계연도까지 5억2천만파운드(약 9천270억원) 세수가 확보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이슨은 "리브스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