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또 다시 역사 쓴 '탱크'…메이저 우승 恨 풀었다 2024-07-29 18:06:24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 더 시니어 오픈은 미국과 유럽의 시니어 투어인 PGA 챔피언스 투어와 레전드 투어의 메이저 대회다. 한국 선수가 미국과 유럽의 시니어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골프의 ‘살아 있는 전설’ 최경주는 PGA투어에서만 8승을 거뒀다....
안성현·이효송 더주니어오픈챔피언십 동반 우승 2024-07-18 17:11:11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해 역전 우승을 차지한 그는 “페어웨이와 그린이 처음 경험하는 조건이라 적응하기 어려웠지만 1라운드 이후 코스를 파악하면서 공격적으로 경기했다”고 설명했다. 이효송은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안나 이와나가(일본·1언더파 215타)를 8타 차로 따돌리고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이효송은...
안성현·이효송 주니어 오픈 챔피언십 동반 우승 2024-07-18 10:36:04
3라운드에 연이어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해 역전 우승을 차지한 그는 “페어웨이와 그린이 처음 경험하는 조건이라 적응하기 어려웠지만 1라운드 이후 적응이 되면서 공격적으로 경기했다”고 설명했다. 여자부의 이효송은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안나 이와나가(일본·1언더파 215타)를 무려 8타 차로 따돌리고 압도적인...
프로 첫 우승 장유빈…준우승 3번 설움 날렸다 2024-07-14 17:49:20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적어낸 장유빈은 단독 2위 정한밀(33)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지난해 8월 이 대회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KPGA투어 첫 우승을 기록한 장유빈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뒤 프로로 전향했다. 이번이 프로 전향 후 첫 우승이다. “제네시스...
'3연속 버디만 3번'…상승세 탄 임성재 2024-07-12 17:42:36
900만달러) 첫날 버디 9개에 보기 2개로 7언더파 63타를 쳤다. 선두 저스틴 토머스(미국·8언더파 62타)에 1타 뒤진 단독 2위로 PGA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임성재는 “코스가 너무 어려워 기대하지 않았는데 다행히 바람이 없어 편안하게 했다”고 말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윤이나 "올시즌 준우승만 3번하며 성장…이제야 루키 타이틀 뗐어요" 2024-07-12 17:41:53
언더파 139타, 공동 22위로 경기를 마쳤다. ○복귀 넉 달 만에 ‘흥행 치트키’KLPGA투어 2024시즌은 윤이나를 빼고 설명할 수 없다. 시작부터 떠들썩했다. 지난 1월, KLPGA는 2022년 한국여자오픈에서 오구 플레이를 한 윤이나에 대한 3년 출전정지를 1년6개월로 감경하기로 했다. 미국 마이너리그 골프투어 13개 대회에서...
3연속 버디 3번…'버디 왕' 임성재, 스코틀랜드서 '버디쇼' 2024-07-12 15:59:12
2개로 7언더파 63타를 때렸다. 선두 저스틴 토마스(미국.8언더파 62타)에 1타 뒤진 단독 2위로 시즌 첫 승이자 PGA투어 통산 세번째 우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임성재는 압도적인 그린 플레이를 펼쳤다. 그린을 6번이나 놓쳤지만 신들린 퍼팅으로 버디를 잡아냈다. 1번 홀(파4) 보기로 시작하며 주춤하는 듯 했던...
역전패로 펑펑 울었던 장유빈, 타이틀 방어 본격 시동 2024-07-12 15:39:13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군산CC 오픈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적어낸 장유빈은 단독 선두로 반환점을 돌았다. 장유빈은 직전 대회인 비즈플레이·원더클럽오픈에서 4타 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섰지만,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허인회(37)에게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역전...
복귀 석달 만에 '흥행의 핵' 떠오른 윤이나 "우승, 언젠가 할 수 있다 자신" 2024-07-12 05:00:02
지난주 롯데오픈에서는 선두와 8타 차이로 시작한 최종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몰아치며 연장전에 돌입해 빛나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윤이나는 "롯데오픈에서는 아쉬움보다 뿌듯함이 더 컸다"며 "8타 차이였는데 연장으로 가는 기회를 만들어냈기에 정말 즐거웠다고, 잘했다고 스스로에게 칭찬해줬다"고 활짝 웃었다. 완주한...
‘루키’ 김백준, 군산CC 오픈 첫날 깜짝 선두 2024-07-11 17:10:03
9언더파 63타를 쳤다. 개인 18홀 최소타 기록을 세운 김백준은 단독 2위(8언더파)인 김영수에 1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올해 KPGA투어에 데뷔한 김백준은 이날 신들린 샷과 퍼트를 뽐냈다.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김백준은 10~12번홀에서 3개 홀 연속 버디로 포문을 연 뒤 15번(파4)과 16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