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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예고' 홍정민 "샷감 날카로워지는 느낌… 미국·유럽 도전 후회하지 않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2 18:14:10
4언더파 212타를 기록한 그는 오후 6시 현재 공동10위로 전날보다 순위를 19계단 끌어올린 상태다. 홍정민은 이날 거침없는 플레이를 펼쳤다. 10번홀(파5)에서 경기를 시작한 그는 첫홀 버디를 시작으로 8번홀(파4)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으며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마지막 홀인 9번홀(파4)에서 티샷 미스로...
2주 연속 우승 사냥 노승희 "최종R는 더 공격적으로 칠래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2 17:15:53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5언더파 211타를 적어낸 노승희는 오후 5시 기준 공동 9위로 올라섰다. 5년 차 노승희는 지난주 K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20경기 만난 첫 우승을 와이어 투 와이어로 기록해 기쁨은 두 배가 됐다. 지난주 우승자...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3R 17시 현재, 박현경 10언더파 '독주' 2024-06-22 17:00:24
10언더파로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박현경은 22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9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냈다. 6언더파 공동 선두로 출발한 박현경은 합계 10언더파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박지영이 4타를 줄이며 합계 8언더파 2위, 김지현과 윤이나가 7언더파로 공동 3위를...
'2R 단독선두' 윤이나 "포천힐스와 궁합 좋아…우승하고 싶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1 15:16:01
6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윤이나는 경기를 마친 뒤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오늘도 3언더파로 잘 마무리해 기분이 좋다”고 환하게 웃엇다. 그는 "후반에 바람을 읽는데 조금 실수가 있었다"며 "몇개 홀에서 핀에 가까이 붙이지 못해 버디 찬스를 많이 만들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윤이나는 포천힐스CC와 인연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R 14시 현재, 윤이나 '선두' 2024-06-21 14:09:47
5언더파 2위로 경기를 마쳤다. 전날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친 박지영, 정세빈은 오후조에 출발, 경기 초반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타수를 유지하고 있다. 고은혜, 박민지, 황유민 등 9명이 4언더파 공동 3위를 기록중이다. ◈ 2라운드 14시 현재 선두 (6언더파) : 윤이나 2위 (5언더파) : 김민주 공동 3위 (4언더파) :...
장타자 대결 1R, 윤이나가 웃었다…방신실 "2R 결과는 다를 것" 2024-06-20 18:50:04
4번홀(파3) 버디로 1타를 만회했지만 9번홀(파4)에서 1.5m 파퍼트를 놓치는 바람에 또다시 보기를 범했다. 방신실은 11번홀(파3)에서 약 4m 버디퍼트를 홀컵에 떨어뜨렸지만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한 채 오버파 스코어로 1라운드를 마쳤다. ○‘디펜딩 챔프’ 박민지 바운스백대회 3연패를 노리는 박민지(26)는 첫날...
진통제 투혼 박지영 "첫 대회부터 개근, 우승 욕심난다" 2024-06-20 16:03:32
4언더파 68타를 쳤다. 정세빈(23)과 함께 1타 차 공동 선두다. 박지영은 “사실 전반 9홀을 칠 때까지만 해도 감이 좋아서 오늘 정말 잘 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후반 들어 더위를 먹었는지 실수가 많아졌다”며 “아쉽기는 하지만 복귀전치고는 나쁘지 않았다”고 하루를 돌아봤다. 박지영은 지난달 NH투자증권...
홀인원하면 벤츠…경품도 '메이저급' 2024-06-18 18:49:35
그해 김시원(29)이 최종라운드에서 기록한 9언더파 63타다. 홀인원을 하는 최초 선수를 위한 선물도 있다. 매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은 벤츠, 마세라티 등 고급 자동차를 홀인원 경품으로 내걸며 선수의 도전 의식을 자극해왔다. 올해도 선수들의 눈은 14번홀에 쏠려 있다. 올해는 7600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 벤츠...
1m 퍼트가 가른 운명…'헐크' 디섐보, US오픈 우승 2024-06-17 18:44:18
6언더파 274타를 적어낸 디섐보는 매킬로이의 추격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메이저 대회 역대 최고액인 430만달러(약 60억원)다. 헐크의 귀환이다. 디섐보는 한때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몸무게를 110㎏까지 불렸다. 350야드 안팎의 장타를 앞세워 4년 전 US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1m 퍼트로 갈렸다…디섐보 4년 만에 패권 탈환 2024-06-17 12:49:53
6언더파 274타를 적어낸 디섐보는 매킬로이의 추격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메이저 대회 역대 최고액인 430만달러(약 60억원)다. 헐크의 귀환이다. 디섐보는 한때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몸무게를 110kg까지 불렸다. 350야드 안팎의 장타를 앞세워 4년 전 US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