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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양배추·양상추 수요 '쑥'…깍두기·열무도 인기 2024-10-10 06:31:00
신세계그룹 계열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G마켓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7일 사이 양배추와 양상추 거래액이 각각 44%, 41% 증가했다. 소비자들이 가격이 뛴 배추 대신 양배추나 양상추 등의 대체재로 김치를 만드는 추세가 반영된 것으로 G마켓은 분석했다. 덩달아 양파(91%↑)나 케일(53%↑), 오이(31%↑),...
식품·물류·콘텐츠로 지구촌 'K열풍' 주도…CJ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 2024-10-09 16:22:10
전략이 빛을 발하면서 CJ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CJ는 컬처(Culture), 플랫폼(Platform), 웰니스(Wellness), 서스테이너빌러티(Sustainability) 등 4대 성장 엔진 중심의 중기 비전을 발표한 후 새로운 영역과 영토 확장을 위한 혁신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식품, 물류, 콘텐츠 등...
로컬 파이오니어 스쿨 2024(Track2-캠프) 성료 2024-10-07 15:03:39
5일 열린 멘토링데이에는 그룹멘토링과 1대1멘토링을 진행해 참가자들은 개인의 로컬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발전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2차 교육과정에 선발된 청년 62명은 캠프를 앞두고 3주 간의 온·오프라인 병행 교육과 로컬 인사이트 트립을 거쳤다. 참가자들은 CJ올리브네트웍스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학습...
쿠팡·네이버·신세계 '슈퍼멤버십' 전쟁 2024-10-04 17:32:22
못하고 있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최근 ‘배민클럽’을 출시한 배달의민족도 가입자 확대를 위해 생필품 배달 등 추가 혜택을 넣는 방안을 고민 중이다. 신세계 역시 G마켓·SSG닷컴 등 각 계열사 혜택뿐만 아니라 최근 포괄적 사업 제휴를 맺은 CJ그룹과 멤버십을 업그레이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선아/라현진...
CJ제일제당, 만두 왕좌 굳힌다…'장남' 이선호 경영 시험대 2024-10-02 17:44:45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비비고' 브랜드 이름을 직접 작명했을 정도로 공을 들인 사업입니다. 해외 시장도 적극 공략 중입니다. 올해 1분기 기준 비비고 만두는 미국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시장에서 42%의 점유율로 1위입니다. 2019년 슈완스를 인수하면서 한인마트 위주에서 월마트, 크로거 등으로 유통...
"세계적 콘텐츠 IP 보유기업 만들자"…'K-콘텐츠 전략펀드' 출범 2024-10-02 15:30:01
전략펀드' 출범 정부·산은·KBS·CJ ENM·통신사 등 출자·운용기관으로 참여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K-콘텐츠·미디어 전략 펀드'를 만들어 국내 콘텐츠·미디어 기업이 자금 조달과 지식재산권(IP) 확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고 2일 밝혔다. 두...
펫타버스, 사명 '뮤즈엠'으로 변경…JYP 출신 김현호 공동 대표 선임 2024-10-02 09:57:24
통해 다수의 IP를 보유하고 있다. 뮤즈엠은 카카오그룹이 반려동물 분야에 투자한 기업이다. 김현호 대표이사는 삼성물산, CJ ENM, JYP엔터테인먼트 사업팀 팀장을 거쳐 JYP파트너스 투자본부 등기이사로 활약한 바 있다. 김 대표이사는 선임 소감으로 “케이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엔터 3.0’ 벤처 유니콘 기업을 만들...
"한경은 초일류 선진국 이끌 대표 언론"…1300여명 축하·격려 2024-10-01 18:23:30
사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이정렬 반도건설 대표 △이정애 LG생활건강 대표 △이정우 KT 홍보실장 △이정원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전무) △이정학 불가리 코리아 대표 △이정헌 넥슨 대표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 △이종철 무림 이사 △이주병 SK쉴더스 홍보팀장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롯데, 온라인 사활…"마트가 식료품 전진기지" 2024-10-01 17:22:03
2020년 내놨다. 백화점, 마트, 슈퍼 등 그룹 내 흩어진 온라인 쇼핑몰 7곳을 하나로 합쳐 단숨에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을 장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하지만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 매출은 늘지 않고 적자만 쌓였다. 지난 5년간 누적 손실액은 5300억원에 달했다. 제각각 따로 할 때보다 더 성과가 나지 않았다. 결국...
"재벌 사업구조 개편, 계열사 이중상장으로 이해충돌 지속 야기" 2024-09-30 14:55:06
이번 합병과 관련이 없는 두산그룹 상장 계열사도 모두 논란 이후 주가가 하락했다고 짚었다. 그는 "CJ그룹도 CJ CGV[079160]가 대규모 유상증자를 한다고 했을 때 계열사 주가가 전부 하락했다. 이런 것이 주식시장의 시스템 리스크"라면서 "이런 게 밸류다운이고, 이런 게 사라져야 밸류업이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