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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ESG경영·시대 변화의 거센 파도…공기업, 혁신으로 넘는다 2022-10-03 16:05:57
이로부터 생산된 전력으로 수전해 설비를 운영해 하루에 300㎏의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사업이다. 호주는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발전이 용이한 국가로 꼽힌다. 중부발전은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78%로 높인다는 목표를 갖고 재생에너지 사업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전북 군산의 새만금국가산업단지를...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스마트그린산단' 내년 완공 목표로 조성 2022-10-03 16:03:32
배출량을 25% 이상 감축하고, 2040년까지 RE100 산업단지로서 에너지 자립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재생에너지를 산업용 전력으로 공급하고 디지털 기반의 에너지 절감 신기술을 적용해 저탄소·고효율의 에너지 자립형 산단을 조성할 계획이다. 산업단지에는 첨단기술이 다수 적용된다. 에너지 데이터의...
한국중부발전, LS 등과 호주 청정 수소·암모니아 시장 개척 2022-10-03 16:02:49
NDC(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계획에 적극 부응하고 친환경 에너지 확보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19일에는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 재무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발전과 LS일렉트릭, 신한은행, 이지스자산운용, 일렉시드로 구성된 한국계 컨소시엄이 호주 그린수소 파일럿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남동발전, 그린수소·암모니아 이용한 무탄소 발전 확대 2022-10-03 16:01:14
석탄 및 가스 발전설비에서 그린 수소 및 암모니아를 혼소 발전의 연료로 구매해 사용할 계획이다. 수소·암모니아 혼소발전은 무탄소 연료인 수소와 암모니아를 기존 석탄 및 천연가스와 함께 연소해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기존 발전설비를 적은 비용으로 개조해 온실가스 발생량을 획기적으로 감축할 수 있는 친환경...
[한국경제 위기인가] ⑤퍼펙트스톰 온다…대기업들 전시체제 2022-10-02 05:33:15
국제유가, 바다 건너 메가톤급 펀치인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국내 대기업들이 마주한 경영환경이 예측 불가의 혼돈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복합위기가 중첩된 '퍼펙트 스톰'이 닥쳐오는 양상이다. "내년엔 환율이 과연 어느 수준이 될지, 국제유가는 또 얼마나 떨어질지 아니면 다시 오를지 도무지 예측...
IRA ‘찐’ 수혜株 따로 있다…"로봇 부품 기업 `매력`" 2022-09-30 19:10:23
기업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의 숨은 수혜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겁니다. IRA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미국 현지에 생산시설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때 산업용 로봇과 자동화 설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또 정부가 4분기 발표할 ‘로봇 진흥 정책’도...
코스피 연저점 깨며 2150대 마감…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상승 2022-09-30 15:44:56
다시 갈아치우기도 했다. 하지만 마이크론이 2023년 설비 투자 및 구매예산 감축을 발표하며 신속한 대응 방안을 내놨고 내년 하반기부터는 업황이 호전될 것이라고 언급하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종목에 외국인, 기관의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5.44포인트(0.71%) 내...
美마이크론 "실적 부진 전망…내년 설비투자 30%↓" 2022-09-30 09:56:57
회계연도 자본지출(설비투자)을 30% 감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내년에도 전례 없이 어려운 사업환경이 예상되지만, 장기적인 성장 동력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5월에 시작하는 2023 회계연도 하반기부터는 시장 상황이 호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론 주가는 이날 실적 전망...
美 IRA 맞서 배터리 소재 공급선 북미·호주로 다변화 2022-09-29 11:00:20
것으로 기대된다. IRA에는 재생에너지 설비 및 기술 투자비에 대해 일정 비율을 세액 공제해주는 투자세액공제(ITC) 혜택 기간을 10년 연장하고, 세액공제율을 30%로 상향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 미국 내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 가속화를 위해 제품 생산세액공제(AMPC)를 적용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kihun@yna.co.kr...
SKT "친환경 인프라로 온실가스 연간 3만t 감축 중" 2022-09-27 10:06:53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춘 기지국을 운용한다.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분석으로 네트워크 트래픽 부하를 관리하고 있으며, 동절기에는 외기유입 방식으로 열을 식히는 기술도 활용하고 있다. SKT는 이런 첨단 냉방 솔루션·저전력 설계 솔루션을 적용하면서, 2030년까지 온실가스 7만여t을 추가로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