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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유엔 "민간인 사망 1천81명…공동묘지 늘어나" 2022-03-25 23:14:42
지적했다. 전란이 길어지면서 우크라이나에서 국외로 대피한 난민은 370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 유엔난민기구는 국경을 넘은 우크라이나 난민이 전날 기준 약 373만 명이라고 알렸다. 난민들은 인접국인 폴란드(약 221만 명)로 가장 많이 갔고, 이어 루마니아(약 57만 명), 몰도바(약 38만 명), 헝가리(약 34만 명) 등의...
[우크라 침공] "EU와 불화빚던 폴란드, 유럽 통합 상징돼" 2022-03-25 17:01:17
전쟁 전부터 우크라이나 난민을 받을 준비를 했다. 중동·아프리카에서 온 난민을 강하게 거부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행보다. 러시아의 침공 이전만 해도 폴란드는 유럽에서 민주주의 후퇴 논란을 불러일으키면서 작년 10월엔 '폴렉시트'(폴란드의 EU 탈퇴) 가능성까지 거론되기도 했다. 폴란드에서는 극우파 정당...
유엔 "러-우크라 전쟁 한 달만에 민간인 사망 1000명 넘어" 2022-03-24 23:54:54
수도 370만명에 육박했다. 유엔난민기구는 전날 기준 국경을 넘은 난민이 약 367만명으로 이중 절반 이상인 약 217만명이 폴란드로 넘어갔다고 전했다. 유니세프는 이들 중 180만명은 우크라이나에서 국외로 떠났고 250만명은 국내에서 난민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우크라 침공] 개전 한 달 만에…유엔 "민간인 사망 1천명 넘어"(종합) 2022-03-24 23:09:44
난민기구는 전날 기준 국경을 넘은 난민이 약 367만 명으로, 이중 절반 이상인 약 217만 명이 폴란드로 넘어갔다고 전했다.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은 이번 전쟁으로 어린이 절반 이상이 살던 곳을 떠나게 됐다고 추산했다. 유니세프는 "지난 한 달 동안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진 전쟁으로 430만 명의 어린이가 살던...
"미국, 우크라 피난민 10만명 수용한다" 2022-03-24 21:19:28
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러시아 침공으로 약 360만명이 우크라이나를 탈출하면서 유럽은 2차 세계대전 후 최대 난민 위기를 겪고 있다. 유럽 각국에는 우크라이나 난민이 대거 유입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이웃한 폴란드에는 200만 명 이상이 들어왔고 루마니아에는 53만5천 명, 헝가리에는 31만2천 명이 입국했으며, EU...
[우크라 침공] "미국, 우크라 피란민 10만명 수용 계획" 2022-03-24 21:12:01
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러시아 침공으로 약 360만명이 우크라이나를 탈출하면서 유럽은 2차 세계대전 후 최대 난민 위기를 겪고 있다. 유럽 각국에는 우크라이나 난민이 대거 유입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이웃한 폴란드에는 200만 명 이상이 들어왔고 루마니아에는 53만5천 명, 헝가리에는 31만2천 명이 입국했으며, EU...
[우크라 침공] 나토 최전선 폴란드 '준전시' 불안 고조 2022-03-24 15:33:48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의 동부 최전선인 폴란드는 준전시 상태에 돌입했다. 개전 이후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폴란드로 들어온 난민이 200만 명을 넘어섰다.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한 폴란드는 피란민의 대피로뿐 아니라 서방이 지원하는 무기 수송로 역할을 하고 있다. ...
[우크라 침공] 중국 매체, 바이든 유럽행에 "미국, 평화 원치 않아" 2022-03-24 13:45:18
역할을 하고 있고, EU는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의 영향으로 전략적 자율성을 잃었다"며 "이번 충돌이 국익에 부합돼 분쟁에 기름을 붓는 미국과 달리 EU는 대립을 끝내기를 희망하지만, 그렇게 하는 게 쉽지 않다"고 예상했다. 유럽 문제 전문가인 쑨커친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소 연구원은 "난민 수용, 군사 충돌 후 재건...
[우크라 침공] "미국 말 좀 줄여야" 나토 정상회의 앞두고 불협화음 2022-03-24 10:21:43
군사동맹인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가 러시아를 억제할 추가대책을 논의할 정상회의를 앞두고 불협화음을 노출하고 있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견의 원인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대중과 러시아에 보내는 메시지가 너무 많다는 인식이다. 바이든 행정부가 서방의...
[우크라 침공] 일본, 난민 지원 자위대 의료진 파견 검토 2022-03-24 09:46:36
파견할 경우 요건을 충족할지 여부 등을 살펴보고 있다. 유엔 난민기구(UNHCR)와 유엔 산하 국제이주기구(IOM)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전쟁 한 달 만에 국외로 피란한 사람은 약 349만 명, 우크라이나 국내에서 난민이 된 사람은 약 648만 명이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