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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조 '소득 사각지대'…건보료 부과 길 열려 2013-08-11 17:10:01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국세청으로부터 납세 정보를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국세기본법 개정안을 포함시켰다. 국세청의 과세 정보 제공 근거 규정에 ‘사회보험 운영기관이 소관 업무 수행을 위해 요구하는 경우’를 추가한 것이다. 사회보험 운영기관은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공단 등이다. 현재 건보공단은 국세청으로부터...
<세법개정안 논란에 대한 전문가 발언 요약> 2013-08-11 06:07:08
정책의 평가와 문제점, 해법을 정리한 내용이다. ◇현진권 한국재정학회장(아주대 경제학과 교수) 세(稅)부담 인상 반대는 '반대를 위한 반대'다. 국민이 무상복지를 원했고, 그에 대한 계산서를 보여준 것이다. 세부담이 싫다면 무상복지가 필요 없다고 해야 한다. 세금은 정부지출이랑 연계해서...
<세법개정> '성역' 없다…종교인에 2015년부터 과세(종합) 2013-08-08 16:10:19
허용하는 내용 추가>> 과세에서 '성역'이 없어진다. 정부는 8일 공개한 세법개정안에서 목사·스님 등 종교인의 소득에 세금을 매기겠다는 방침을 확정했다. 헌법 20조 2항은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라고, 헌법 11조는 '사회적 특수계급의 제도는 인정되지...
'세법개정안' 일감 몰아주기 과세제도 변화는… 2013-08-08 14:12:20
초과 보유자)에 증여세를 물리는 내용을 골자로 올해 첫 시행됐다.일감 몰아주기 과세제도 변화는 크게 ▲중소기업에 대한 과세요건 완화 ▲내부거래에 대한 과세제외 확대 ▲소득세 이중과세 조정 합리화 등 3가지로 요약된다. 적용시기는 모두 관련 시행령 개정 이후 신고기한이 도래한 납세분부터 적용된다.중소기업에...
<세법개정요약>④ 지하경제양성화·제도 합리화 2013-08-08 11:31:42
납세의무 승계. 법인 분할·분할합병 시 연대납세의무 부과. 수입신고물품이 공유물이거나 공동사업에 속하는 물품인 경우 연대납세의무 부과. ▲탁송품 최종배송지 정보 제출 = 통관목록에 기재된 수하인의 주소지가 아닌곳에 배송한 경우 실제 배송지정보 제출 ▲해상면세유 등 선박·항공기 용품 관리 강화 =...
<세법개정요약>③ 과세형평성 제고·세입기반 확충 2013-08-08 11:31:40
= 과세표준을 전자신고한 납세자나 세무대리인등에게 세액공제해주는 제도 폐지. ▲지급명세서 전자제출에 대한 세액공제 = 근로·퇴직·사업·기타소득 지급명세서를 국세정보통신망으로 제출시 제출 인원 1명당 세액공제해주는 제도 폐지. ▲환어음 등 현금성 결제 등에 대한 세액공제제도 = 환어음 등...
<세법개정요약>② 국민중심 세제운영 2013-08-08 11:31:37
있도록 변경. ▲감가상각 내용연수 변경사유 개선 = 사업장의 특성으로 자산의 부식·마모나훼손 정도가 현저한 경우 감가상각 내용연수를 변경할 수 있도록 함.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임의환입 규정 법제화 = 손금계상 후 5년 내 준비금을 환입계상한 경우에도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익금산입이 가능하도록 함....
<세법개정> '성역' 없다…종교인에 2015년부터 과세 2013-08-08 11:31:05
사역하고 받는 돈을 사례금으로 보고 과세하는 내용으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 종교인 과세를 하고자 한 것은 그동안 과세 사각지대에 있던 부분을 일단 과세권으로 끌어들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과세대상 종교인은 누구인가 과세 대상 종교인의 정의와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세법개정> 일감 몰아주기 과세 완화…中企 부담 줄여 2013-08-08 11:31:00
초과 보유자)에증여세를 물리는 내용을 골자로 올해 첫 시행됐다. 예컨데 광고업체인 N사가 세후영업이익이 100억원이고 지배주주 A의 지분율이 25%라고 가정할 때 A와 특수관계에 있는 자동차업체 H사가 N사 매출의 60%를 몰아줬다면 A는 일감 몰아주기 이득에 대한 증여세 부담을 져야 한다. 일감 몰아주기...
[8월12일 '금융실명제 20년'] 실명전환 97%·세수확대…"우려했던 자금 이탈은 없었다" 2013-08-06 17:02:19
‘내용이 새 나갈 경우 전원 감옥에 간다’는 내용의 각서를 썼다”며 “공식적으로는 해외 출장을 간 것처럼 꾸몄다”고 말했다. 이 전 부총리 라인도 동시에 작업을 진행했다. 양수길 당시 경제기획원 자문관과 남상우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구위원(현 kdi 국제정책대학원장), 김준일 kdi 연구위원(현 한국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