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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이매진] 길맛 남다른 해파랑길 10코스 2017-02-13 08:01:00
대형 주차장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안내판이 있다. 경주시에서 해파랑길 공식 구간에 포함된 양남면 하서항에서 읍천항까지의 1.7㎞ 해안길을 ‘경주 양남 주상절리 파도소리길’로 명명했다. 경주 양남 주상절리는 천연기념물 제536호로 기울어진 주상절리, 누워 있는 주상절리, 위로 솟은 주상절리, 부채꼴 주상절리...
[베트남 리포트] 베트남 직장인들은 '철새', 서양보다 개인주의 성향 강해 2017-02-12 11:37:51
절대 안된다”고 조언했다.현지 문화를 사전에 제대로 알지 못해 손해를 보는 일도 있다. 국내 일부 은행들이 베트남에 진출하면서 1층이라고 해서 계약하고 들어갔다가 알고보니 2층이어서 낭패를 본 일이 아직까지 우스개 소리로 회자된다. 베트남에선 ‘g’를 1층으로 표현한다는 것을 몰라서 생긴...
막바지 겨울 2월, 가족들과 함께 하는 강화도 맛집 여행 2017-02-11 10:00:00
찐 해산물들은 별다른 양념 없이도 천연의 맛을 내며, 자연스럽게 우러난 해산물 국물에 우동면을 넣어 먹으면 축제를 즐기며 얼었던 몸도 자연스레 녹는다. 그 외에도 자연산 제철회, 단호박 꽃게탕, 버터 전복구이, 버터 장어구이, 야채 조개찜, 해산물 모듬, 새우구이, 새조개 샤브샤브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다....
폭탄피자 뭐길래 '인증샷' 타고 활활…외식업계 '사진발' 경쟁 2017-02-10 16:55:19
몇 번의 셔터 소리가 지나고 난 후 손님들의 sns에는 디저트 뷔페 인증샷이 올라온다. 이렇게 올라온 인증샷은 또 다른 손님들을 이 호텔 뷔페로 불러온다. 20~30대 젊은 여성을 중심으로 '인증샷' 열풍이 불면서 외식업계가 '사진발' 잘 받는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sns에 공유된 잘 찍은...
[ 사진 송고 LIST ] 2017-02-10 15:00:02
울음소리 없는' 텅 빈 우시장 02/10 13:59 서울 박영서 굳게 닫힌 춘천가축시장 02/10 13:59 서울 박영서 구제역 탓에 잠정 폐쇄된 우시장 02/10 14:00 서울 한종구 구제역 회의하는 안희정-황교안 02/10 14:01 서울 한종구 구제역 회의하는 안희정 02/10 14:03 서울 안정원 출마하시나요? 02/10 14:03...
박혜경 "성대 종양 딛고 노래…20년간 광고 삽입만 38곡" 2017-02-09 19:36:04
광고 삽입만 38곡" 데뷔 20주년 맞아 '4가지 맛' 프로젝트…싱글 '너드 걸' 발표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가수 박혜경은 지난 4년가량 절망적인 시간을 보냈다. 자신의 피부관리숍을 양도하는 과정에서 소송에 휘말린 데 이어 성대에 종양이 생겨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가수로서의 생명이...
[Global View & Point] 노부유키 마쓰히사 일식 레스토랑 ‘노부’ 오너 셰프, '일식 세계화' 앞장선 일본 대표 요리사 2017-02-09 16:19:14
첫 휴일을 가졌다. 한밤중 그의 집에 요란한 전화벨 소리가 울렸다. 수화기를 통해 레스토랑이 모두 불타버렸다는 비보를 들어야 했다. 그는 미국 경제매체 inc와의 인터뷰에서 “더 이상 방법이 없었다. 죽음을 결심할 정도로 미쳐 있었다”고 당시를 회고했다.la서 잡은 기회그의 도전이 알래스카에서 끝났다면...
[주요 기사 1차 메모](9일ㆍ목) 2017-02-09 08:00:00
"모든이가 한목소리로 읽을 수 있는 보편적 역사란 없다"(예정) - 한반도 석기시대 유적 찾아낸 건 일본인…그가 남긴 흑백사진(예정) [동포ㆍ다문화] - "정월대보름 함께해요" 곳곳서 다문화주민 초청행사(송고) [그래픽] - '올림픽 고속도로' 동홍천∼양양ㆍ안양∼성남 연내 개통(예정) - 트럼프 당선 후 3개월...
[연합이매진] "얼음은 꽁꽁! 기분은 쌩쌩!" 2017-02-08 08:01:02
들떠 응원의 소리를 높인다. 남편과 춘천에서 왔다는 박혜경(53) 씨는 “송어낚시가 처음인데 두 마리나 낚았다”며 “야, 재밌다! 재밌다!”를 득의양양 연발한다. 두 시간 동안 무려 15마리나 잡아 올려 동행친구들로부터 일거에 ‘어신(漁神)’ 칭호를 받은 박득영(41·평택) 씨는 비법을 묻자 “없어요! 그냥 운이...
[인터뷰] 윤현민, 두 번째 연극은 이미 시작됐다 2017-02-07 15:07:00
소리 내서 리허설을 해 봐야 하거든요. 그런데 어머니가 계시면 좀 쑥스러워요. 말로 연습하는 거랑 속으로 하는 것은 다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자유로운 점이 편하죠. 단점은 뭘 안 해먹게 되니까 건강에 정말 나쁜 것 같아요. 집에서는 매일 시리얼만 먹거든요. 해 먹기가 귀찮아서. 어머니가 반찬을 해주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