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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분쟁' 신동주-신동빈 재회…신격호 빈소 조문행렬(종합2보) 2020-01-20 00:02:39
전명훈 기자 =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이 별세한 19일 빈소가 차려진 서울 아산병원에서는 그룹 관계자들이 모여 조문객을 맞았다. 가장 먼저 차남인 신동빈 롯데 회장이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에 들어갔고 이후 장남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부인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창업주 떠나보낸 롯데...신동빈 체제·호텔롯데 상장 향방은? 2020-01-19 23:40:27
명예회장의 사망이후에 이들 지분은 상속 절차가 개시된다. 신 명예회장이 신동주 전 부회장에게 지분을 상속한다는 유언을 남겼다고 하더라도 롯데그룹 경영권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을 분석된다. 지분 자체가 경영권에 영향을 줄만큼 크지 않은데다, 주총장의 표대결에서 이미 여러차례 신동빈 회장이 승리하면서 원...
신격호 유산 분배는 어떻게…롯데그룹 경영권엔 영향 없을 듯(종합) 2020-01-19 22:29:17
신 명예회장이 가진 일본 비상장 계열사 지분이 크지 않은 데다 이미 지난해 6월 신동빈 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로 재선임되고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이사 선임건은 부결되면서 경영권 분쟁은 사실상 정리됐다고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이미 여러 차례 표 대결에서 신동빈 회장이...
'경영권 분쟁' 신동주-신동빈 재회…신격호 빈소 조문행렬(종합) 2020-01-19 22:21:18
전명훈 기자 =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이 별세한 19일 빈소가 차려진 서울 아산병원에서는 그룹 관계자들이 모여 조문객을 맞았다. 가장 먼저 차남인 신동빈 롯데 회장이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에 들어갔고 이후 장남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부인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타계에 애도 물결…빈소는 아산병원 2020-01-19 20:15:59
명예회장의 병세가 악화되면서 일본 출장 중이던 신 회장은 이날 급거 귀국, 임종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장남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부인과 함께 빈소에 들렀다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경영권 분쟁 등으로 사이가 소원한 신 회장과 신 부회장의 재회는 1년 3개월여 만으로 전해졌다. 신...
농심·푸르밀·롯데관광·동화면세점…롯데 방계 기업도 다수 2020-01-19 20:15:32
명예회장은 “감히 롯데라는 사명을 쓰냐”며 동생의 라면 사업에 롯데 브랜드를 쓰지 못하도록 했다. 이에 신춘호 회장은 1978년 사명을 ‘농부의 마음’이라는 뜻인 농심으로 바꿨다. 푸르밀은 막내 남동생인 신준호 회장이 이끌고 있다. 롯데제과·롯데칠성·롯데물산 등 주요 계열사의...
신격호 명예회장 타계, 아산병원에 장례식장…롯데그룹장으로 치러 2020-01-19 20:14:16
받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명예장례위원장은 이홍구 전 국무총리,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맡았다. 장례위원장은 롯데지주 대표인 황각규 부회장과 송용덕 부회장이다. 상주는 장남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과 차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녀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 등이다....
'맨땅에서 한강의 기적까지'…재벌 1·2세 시대 역사 속으로 2020-01-19 19:57:29
경영을 총괄하고 있지만, 외아들인 정의선 부회장이 대외 활동을 전담하며 점차 경영 보폭을 넓혀가는 중이다. 정몽근 현대백화점그룹 명예회장 역시 79세로 고령이다. LG가(家)에서는 지난달 별세한 구자경 명예회장 형제인 구자학(91) 아워홈 회장과 구자두(89) LB인베스먼트 회장, 구자일(86) 일양화학 회장이 80세를...
故 신격호 회장, 3번의 결혼 `형제의 난`까지… 눈길끄는 가족사 2020-01-19 19:49:06
신 명예회장은 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던 1952년 시게미쓰 하츠코(重光初子) 씨와 결혼했다. 하츠코 씨가 일본 유력 가문의 딸이어서 이후 일본 내 사업에 탄력을 받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롯데그룹 경영권을 놓고 분쟁을 벌이기도 했던 장남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차남 신동빈...
"신격호, 큰 별이 졌다"…83엔에서 123층 월드타워까지 2020-01-19 18:52:04
신 명예회장의 꿈이 실현된 것이다.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는 신 명예회장에 대해 "전근대적이던 한국 유통산업의 현대화를 이끌었다"며 "국내 유통업계의 경쟁과 성장을 촉발한 대표적인 창업 1세대 경영인"이라고 평가했다. ◆ 70년간 경영 이끌어…'창업 1세대 경영인'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