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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반대·가족에 모욕적 발언"…아버지 살해한 딸·남친 각각 징역 15년·18년 2019-11-18 23:18:08
그 가족에까지 모욕적인 말을 했다. 반감이 쌓인 두사람은 결국 해서는 안 될 짓을 저지르고 말았다. 남자친구는 여자친구 아버지를 살해하기로 마음먹었고 이 씨도 동의했다. 결국 이 씨는 남자친구와 함께 미리 사놓은 흉기로 집에서 잠을 자던 아버지를 살해했다. 이 씨가 집 문을 열어주고 흉기는 남자친구가 휘둘렀다....
성폭행 피해자에 "꽃뱀" 악플 달았다가…"모욕죄 벌금 50만원" 2019-11-18 22:53:04
50만원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제2형사부(황현찬 부장판사)는 모욕 혐의로 1심에서 벌금 50만원을 선고받고 항소한 A(34) 씨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18일 밝혔다. A 씨는 2017년 11월 4일 인터넷 한 포털 뉴스에서 `00 여직원 사내 몰카 - 성폭행 피해 주장 논란…회사 사과` 기사를 읽고 어머니 명의 아이디로 접속해 `여기...
女 사진에 "6덕이다, X고싶다" 댓글 단 일베 회원, 1심서 무죄 2019-11-16 15:07:11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신민석 판사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일베 회원 박 모 씨(38)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박 씨는 지난해 11월 일베 게시판에 올라온 피트니스 여성 모델 A 씨의 사진 게시물에 "6(육)덕이다. 꼽고 싶다"라는 댓글을 써 모욕 혐의로 약식 기소됐다. 법원은 법리적 판단이...
윤지오 인터폴 적색 수배 심경…"난 애초에 해당 안 돼, 진실 향해 나아갈 것" 2019-11-08 09:08:43
윤지오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이어 같은 달 박훈 변호사는 윤지오가 후원금을 받아 개인 용도로 사용했다며 사기 혐의로 경발에 고발했다. 그러나 윤지오는 4월 말 캐나다로 출국한 뒤 현재까지 귀국하고 있지 않다. 경찰은 그간 세 차례 출석요구서를 전달했지만 윤지오는 이에 응하지...
[단독] 토종 동영상 플랫폼 판도라TV, 성폭력 피해자 루머 영상 유통하다… 2019-11-08 07:00:01
고소했다. 조덕제는 재판 과정에서 모든 혐의는 인정하면서도 "연기 지시를 받아 그렇게 한 것"이라고 항변했다. 지난해 9월 대법원 판결을 통해 조덕제의 혐의는 유죄로 확정됐고,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4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확정 선고를 받았다. 반민정과 언론인권센터 측은 대법원 확정 판결...
윤지오, 인터폴 최고등급 '적색수배' 내려져…'명예훼손·후원금·사기 등 혐의' 2019-11-08 04:20:42
여러 혐의로 고소·고발됐으나 지난 4월 말 캐나다로 출국한 뒤 현재까지 귀국하고 있지 않다. 경찰은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 윤 씨에게 지난 7월부터 두 달 동안 세 차례에 걸쳐 메신저 등을 통해 출석요구서를 보냈지만, 윤 씨는 건강이 악화 등의 이유로 귀국을 거부하며 출장 조사를 요청해 왔다. 앞서, 윤씨의...
`후원금 사기 등 의혹` 윤지오, 결국 인터폴 적색 수배 2019-11-07 22:27:12
여러 혐의로 고소·고발됐으나 지난 4월 말 캐나다로 출국한 뒤 현재까지 귀국하고 있지 않다. 윤씨의 지인으로 알려진 김수민 작가는 윤씨 증언의 신빙성에 의혹을 제기하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모욕 혐의로 윤씨를 고소했다. 김 작가의 법률 대리인인 박훈 변호사 역시 후원금 문제를 지적하며 윤씨를 사기 혐의로...
경찰, 윤지오 인터폴 적색 수배 요청…여권 무효화 조치 '강제 송환되나' 2019-11-05 10:46:52
지난 4월 윤지오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이어 같은 달 박훈 변호사는 윤지오가 후원금을 받아 개인 용도로 사용했다며 사기 혐의로 경발에 고발했다. 그러나 윤지오는 4월 말 캐나다로 출국한 뒤 현재까지 귀국하고 있지 않다. 올해 장자연 사건 10주기를 맞아 '장자연 리스트'의...
경찰, 윤지오 인터폴 적색 수배 요청…여권 무효화도 2019-11-05 09:47:14
명예훼손, 후원금 사기 등 여러 혐의로 고소·고발됐으나 지난 4월 말 캐나다로 출국한 뒤 현재까지 귀국하고 있지 않다. 지난 4월 김수민 작가는 윤씨 증언의 신빙성에 의혹을 제기하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윤씨를 고소했다. 김 작가의 법률 대리인인 박훈 변호사 역시 후원금 문제를 지적하며 윤씨를...
윤지오, 장자연 유일한 증언자→인터폴 적색수배자 2019-11-04 19:15:21
앞서 가사도우미, 비서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구속된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이 여권 무효화와 인터폴 적색수배로 자진 귀국한 가운데 윤지오의 행보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윤지오는 지난 4월, 김수민 작가에게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고소 당했다. 김수민 작가는 또 법률대리인 박훈 변호사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