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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스타일'에 빠진 MZ 2021-09-02 17:12:44
다가오는 이유는 뭘까. 전주언 안양대 경영학과 교수는 코닥을 예로 들어 설명했다. 그는 “브랜드에 대해 갖고 있는 이미지가 세대별로 다르기 때문”이라며 “X세대에게 코닥은 파산위기에 몰린 필름 브랜드지만, Z세대에게는 배우 정해인이 모델로 활약하는 힙한 브랜드”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구찌, 삼성전자와 손잡고 매장 전용 '쇼핑 앱' 출시 2021-08-31 18:09:26
수 있다. 구찌 관계자는 “이번 협업에는 젊은 소비자들의 생각을 잘 이해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디자이너들이 주요 담당자로 참여했다”며 “가옥 스마트 가이드는 초광대역 기술을 기반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새로운 차원의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1020 꽂힌 리셀시장…네이버 '1위 굳히기' 2021-08-30 17:28:38
게 말이 되느냐”며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부 이용자는 ‘나이키_매니아’라는 새 커뮤니티를 만들어 카페 탈퇴를 유도하고 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크림 입장에서는 회원 일부가 빠져나가더라도 플랫폼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붐비는 4050 패션앱…무신사도 뛰어든다 2021-08-29 17:20:48
상품 배치를 재편하면서 자연스레 사라졌다”고 말했다. 이전까지 20~30대 의류를 팔았던 플랫폼 시장도 이런 세분화된 수요를 받아들이며 덩치를 키워가고 있다. 남녀 20~30대 패션을 주 타깃으로 삼던 무신사는 명품 커머스, 중장년층을 겨냥한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배민상회'서 식자재 주문하면 내달부터 '부릉'이 익일배송 2021-08-26 17:38:42
온라인 식자재 전문몰이다. 식재료를 포함해 포장과 배달에 필요한 용품 등 외식업 운영에 필요한 다수의 물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부릉은 식자재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최신 물류 설비를 갖춰 배송의 정시성을 담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쿠팡 물류센터 내부영상 공개…"에어컨 실컷 쐬며 일해요" 2021-08-26 17:37:34
작업장 내부에는 근로자 개인 전용 냉난방 겸용 공조기를 설치해 무더위에도 20도 이하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 작업장 내 현장 휴게공간에도 대형 선풍기를 설치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했다. 쿠팡은 모든 물류센터에서 온열질환 방지를 위해 작업 전 10분간 안전보건교육을 하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현대백화점그룹, KT와 손잡고 '유통·물류 디지털 혁신' 추진 2021-08-26 16:32:24
화점 기획조정본부장(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현대백화점그룹의 ‘디지털혁신’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갤러리아 라잇! 어스(Right! EARTH) 캠페인 진행 2021-08-26 16:32:00
소재를 활용한 리빙 소품 등 다채로운 브랜드 및 작가와의 협업 작품들을 선보인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라잇! 어스 캠페인 철학을 공유하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브랜드들의 상품 전시 및 판매를 통해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레깅스 시장서 기 못펴는 대기업들 2021-08-25 17:56:47
1+1 행사로 레깅스 2장을 3만9000원에 팔 정도로 저가에 선보인다. 삼성물산과 LF는 레깅스를 5만~10만원대에 판매해 다소 부담스럽다는 지적이 나온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세계적인 레깅스회사 룰루레몬이 국내 매장 수를 계속 확장하고 있어 출혈경쟁이 심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GS25 배달 주문 40만건 돌파 2021-08-25 17:54:42
있다. 픽업25는 소비자가 방문을 희망하는 매장을 선택하고 원하는 상품과 픽업 시간대를 결정하면 점포에서 미리 상품을 준비하는 서비스다. 소비자가 점포에서 상품을 찾거나 고르는 시간을 줄여 쇼핑 시간을 단축한다. 다른 배송서비스로는 주문 불가능한 주류도 구매할 수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