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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보험사 인수 검토…IB부문 확충할 것" 2014-01-12 21:38:49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비은행 부문의 해외 진출도 추진 중이다. 김 회장은 “인도네시아, 러시아, 동구권 국가들에 있는 캐피털사 인수 및 현지 자동차 딜러들에 대한 금융 주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미얀마 등에는 소액대출 전문회사(마이크로 파이낸스)를 설립할 계획도...
<韓금융권, 시장 2천조원 동남아로 '영업영토' 확장> 2014-01-12 08:01:02
각 금융지주들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동남아시아 진출에 나서겠다는계획이다. 우선 외환은행 인수 이후 해외 네트워크 확장에 가속도가 붙은 하나금융은 비은행 부문을 키워 해외 수익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2012년 하나금융의 글로벌부문 이익이 세전으로 2천400억원"이라며 "24개국...
韓금융권, 동남아 적극 진출…8개국서 M&A·법인설립 2014-01-12 08:00:59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도베트남 진출을 기반으로 비은행 부문의 신흥국 개척 방향을 제시했다. 다만, 외국 자본에 대한 정서적 반감과 인·허가의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 단기간에 수익을 내기 어렵고, 비리나 부실 우려도 적지 않다. 금융권 관계자는 "동남아는 신용평가 모델이 덜 발달해 분명히 리스크가...
김정태 회장 "하나금융 해외이익 9배로 늘린다" 2014-01-12 08:00:13
지점·법인을 만들거나 현지 금융회사와 합작 또는 인수·합병(M&A)을 추진한다. 하나금융은 보험·증권·카드 등 비은행의 이익도 1천720억원에서 1조5천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비은행 이익 규모는 9배로, 비중은 11.4%에서 30%로 키운다. '국내·은행업' 중심의 수익구조를 '해외·비은행'으로...
갑오년 4대 금융의 전략은 `창과 방패` 2014-01-10 14:00:37
역내 금융회사가 포화상태에 이른 만큼 통폐합이 대세기 때문이다. 때문에 신한금융은 인도네시아 메트로익스프레스 은행과 인수계약이 체결돼 있지만 현지 금융당국의 승인이 나오지 않아 답보상태다. 신한금융은 올해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 진출을 본격화함과 동시에 선진국에 대해서도 소매금융을 중심으로...
<4대 금융지주 시대, 5년만에 판도 변화> 2013-12-26 06:09:10
Ɗ대 금융지주 체제'도 무너지게 된다. 우리투자증권 인수로 비은행부문을 키운 농협금융지주는 업계에서 영향력을 대폭 확대하고, 우투 인수전에서 농협금융에 패한 KB금융은 KDB대우증권[006800] 등다른 금융사를 인수·합병(M&A)해 권토중래를 꾀할 것으로 보인다.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국내...
[2014년 투자유망주식 찾아보니 ⑦] KB금융, 잇단 악재에도 증권가는 '러브콜' 2013-12-19 09:30:12
kb금융 회장도 틈 날 때마다 비은행 부문 강화 의지를 피력했다. 아직 구체적으로 가시화된 '딜'은 없다. 내년 m&a 시장에서 kb금융의 행보가 주목되는 이유다. 유기영 kb금융 홍보팀장은 “증권사 등 비은행 부문 금융회사를 인수할 경우 kb국민은행의 3000만 명에 달하는 고객과 연계영업을 통해 큰 시너지를 낼 수...
비은행-신용대출 늘면 시스템 리스크 가중 2013-12-17 19:06:25
금융회사의 부실위험이 연쇄적으로 타 금융회사로 전이되면서 금융시스템 전체가 부실화될 수 있는 위험을 말합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은행 가계대출 규모보다는 비은행 가계대출 규모가, 담보대출 규모보다는 신용대출 규모가 시스템적 리스크에 미치는 영향이 더 컸습니다. 또 다중채무자나 비은행 금융기관의 중상위...
김중수 "양적완화 축소땐 국내 증권·카드 수익악화"(종합) 2013-12-02 08:08:26
설명했다. 그는 "금리 인상의 영향이 전체 금융안정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지만, (해당 부문은) 잘 신경 써서 대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총재는 ▲ 비은행·비보험 금융회사에 대한 자본·유동성 규제 ▲ 그림자금융(섀도우 뱅킹) ▲ 장외파생상품 청산제도 ▲ 대형금융기관 파산정리절차 등이 현재 국...
임영록, KB사태 사과..."책임있다면 책임질 것" 2013-11-30 11:01:05
임 회장은 지주회사 차원에서 비상경영TF를 가동하고 KB국민은행에서 경영쇄신위원회를 구성한 만큼 시스템과 조직문화 측면에서 획기적인 개선택을 마련할 것이라면서 직원들의 주인의식과 윤리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안팎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태가 우리투자증권 등 비은행 계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