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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빼고는 다 바꿔" 공차코리아 대수술, 본사까지 인수…글로벌 프랜차이즈 주인으로 2016-11-29 19:03:16
각국 지사로부터 로열티를 받는 위치로 격상되면서 ‘몸값’도 뛰었다. 업계에서 추정하는 이 회사 기업가치는 2000억원이 넘는다. 유니슨캐피탈이 공차코리아와 rtt 인수에 들인 돈의 두 배를 웃도는 수치다. 흙 속의 진주를 찾은 ‘선구안’2006년 대만에서 탄생한 공차가 한국에 입성한 ?2012년...
쌍용건설, 5년만에 인턴사원 공개 채용 2016-11-23 13:33:22
마치고 최종 면접에 합격하면 내년부터 정규직으로 현업에 배치됩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직무 이해도와 실무능력을 갖춘 직원을 육성해 현업에 조기 투입하기 위해 인턴사원 채용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쌍용건설은 현재 전 세계에서 14개 지사와 5개 법인을 운영하고 있고 두바이, 싱가포르 등 8개국에서 총 18개...
[명품의 향기] "일상을 특별하게…진정한 럭셔리 여성복 한국서 선보인다" 2016-11-20 15:43:20
럭셔리의 개념이 달라질 수 있다. 겨울이 없는 싱가포르에서는 럭셔리 하면 멋진 샌들을 떠올린다. 서울이나 뉴욕에서는 고가의 겨울 코트를 떠올릴 것이다.” ▷올가을부터 한국에서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한국의 고객층이 두텁긴 하지만 대부분 핸드백 브랜드로 인지하고 있다. 사실...
경기도의회 K-컬처밸리 조사 특위, 박수영 전 경기도행정부지사 증인 세울 듯 2016-11-15 17:14:02
부지사를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했다. 박 전 부지사는 도의회 특위가 자신이 증인으로 나오지 않을 경우 남경필 지사를 대신 증인으로 부르기로 한 것에 심적 부담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위 6차 회의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으며 증인 출석요구서는 회의 사흘 전에 전달돼야 한다. 특위 활동기한은 다음 달 31일까지다...
맘 떠난 고객 미리 아는 빅데이터…"국내 인재 양성 절실" 2016-11-10 16:39:21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8월 중국에서 먼저 출시됐다. 교육은 물론 인턴십, 취업 지원 등의 과정을 통해 빅데이터 인력이 실제 필요한 산업군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프로그램의 목표다. 국내에선 고려대, 연세대, 숭실대, 가천대 등 4곳이 협력대학으로 참여한다. 이들...
[비즈&라이프] 장병우 현대엘리베이터 사장, 직원들 건배사 "내가 사장이다" 2016-11-08 17:30:26
묵고 있던 호텔을 알아내 옆방에 투숙했다. 싱가포르 샹그릴라호텔이었다. 옆방에서 호텔 내부 전화로 집요하게 임원을 설득했지만 거절당했다. 그날 밤 호텔에서 기계식 타자기를 빌린 그는 10장짜리 장문의 편지를 써 다음 날 아침 임원이 체크아웃할 때 전달했다. jc페니 임원은 그의 노력에 감동해 그해 금성사 컬러tv...
[여행의 향기] 한복 입고, 버스킹 즐기고…스타트업이 이끄는 '한국 관광' 2016-11-06 15:17:54
국내외 판로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관광공사 해외지사가 추진하는 행사에 관광벤처기업의 세일즈를 포함한 관광박람회, 현지 여행업계 설명회 등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관광교육전을 시작으로 대만 2016 타이베이국제관광박람회, 말레이시아 관광박람회(matta), 싱가포르 mice b2b...
[현장중계] 새누리당 의원총회 2016-10-18 15:03:05
싱가포르의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백종천 안보실장이 송민순 장관에게 북 측으로부터 받은 쪽지를 건네주었다. 그 자리에는 노무현 대통령도 있었다. 도대체 북한의 누가, 남쪽에 누구에게 보낸 쪽지였는가, 대한민국의 대통령과 안보실장이 꼼짝 못하고 받아야하는 그 지시의 내용은 구체적으로 무엇이었는가, 문재인 전...
[SNS 풍향계] ①유경철 페이스북코리아 팀장 "목표 벗어난 부가적인 일 과감히 버려라" 2016-10-17 19:11:56
1~2시를 넘기는 경우가 다반사다. 유 팀장은 "한국지사 직원에게 새벽 2~3시에 메일을 보내도 답변이 온다"며 "페이스북 직원들은 24시간 메신저로 연결돼 있다"고 말한다. 사실상 출퇴근 시간의 경계가 없는 것이다. 월요일엔 글로벌 회의와 내부 회의가 많아 대체로 역삼동 사무실로 출근한다. 싱가포르, 호주, 일본 ...
구글, 인도네시아서 '세금폭탄' 맞나 2016-09-20 18:29:13
인도네시아에서 올린 매출 전액을 세율이 낮은 싱가포르 법인에 이전하는 방법으로 납세를 회피한 것으로 판단했다. 싱가포르의 법인세율은 17%로 인도네시아(25%)보다 낮다.인도네시아 조세당국은 구글 싱가포르 법인이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벌어들인 매출을 4억500만달러, 이익은 1억5200만달러로 추산하고 있다.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