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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올림픽 8일째 '노메달'…축구 8강전 탈락 2016-08-14 12:01:00
3라운드에 출전한 안병훈(cj)은 3언더파 210타로 공동 14위에 올랐다. 12언더파 201타로 단독 1위인 저스틴 로즈(영국)와는 9타 차이가 나고, 메달권인 3위 마커스 프레이저(호주)와는 6타 차이다. 탁구 여자 단체전에 출전한 여자 대표팀은 8강에서 싱가포르에 2-3으로 져 탈락했다. 여자 단체전에서 올림픽 4강에 들지...
[이관우 기자의 여기는 리우!] 최경주 "참 이런 법이 어딨습니까?" 2016-08-14 06:45:07
한국대표팀으로 출전한 ‘코리안 브러더스’ 안병훈(25·cj)과 왕정훈(21)의 부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올림픽에선 동메달 이상을 따야 병역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그러나 현재의 룰 대로라면 가능성이 희박하다.안병훈은 이날 3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를 기록했다.합계 12언더파를...
안병훈, 리우올림픽 남자골프 2R 공동 18위 "남은 이틀간 기회는 온다" 2016-08-13 11:00:46
충분하다.한편 안병훈은 경기를 마친 뒤 "오늘 많이 안 좋았다"고 고개를 내저으며 "전체적으로 샷이 잘 안 되다 보니 버디 기회도 별로 없었다"고 아쉬워했다.그러나 안병훈은 "14번 홀에서 긴 퍼트가 들어가면서 자신감이 생겼다"며 "1라운드에서만 8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도 있었는데...
[리우올림픽] 비에 샷감 잃은 'K브러더스'…안병훈, 초반 2타 잃고 19위로 2016-08-12 19:47:40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메달권 진입에 어려움이 예상된다.안병훈 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바하다치주카 올림픽골프코스(파71·7128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남자부 이틀째 2라운드 경기에서 12번 홀까지 보기 2개를 쳐 2오버파를 기록했다(13일 오전 1시 기준). 안병훈은 전날...
반환점 앞둔 리우올림픽…남은 금메달 가능 종목은 2016-08-12 14:08:36
아니다. 목표는 ‘싹쓸이’다. 남자골프는 안병훈(31위)과 왕정훈(76위)이 출전한다. 수치상 세계 랭킹으론 다소 열세다. 하지만 톱 랭커들이 모두 출전하는 여자골프와 달리 랭킹 1위의 제이슨 데이(호주)를 비롯, 더스틴 존슨,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 로리 맥킬로이(북아일랜드) 등이 줄줄이 불참했다. 결과...
안병훈, 1라운드 3언더파 `공동 9위`.. 올림픽 골프 첫 버디·보기 주인공 2016-08-12 07:55:35
넣어 만회했다. 안병훈은 112년 만의 올림픽 골프 첫 버디의 주인공이 됐다. 몸이 풀린 안병훈은 3번 홀(파4)에 이어 5번 홀(파4)에서도 1타씩을 줄였다. 8번(파3)과 9번 홀(파4)에서는 연속 버디를 잡으며 공동 선두까지 올라갔다. 10번 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이 턱이 높은 벙커에 빠지면서 아쉽게 1타를 잃어 순위가...
[이관우 기자의 여기는 리우!] 바람보다 더 무서운 올림픽 골프 경기장 모래 러프 2016-08-12 05:03:39
40위권으로 주저앉았다.안병훈(25·cj)은 바람에 공을 태우는 전략적인 샷으로 3언더파를 치며 공동 9위에 올라 메달권 진입 기대감을 키웠다. 하지만 왕정훈(21·사진)은 이 사막모래에 고전했다.최종 결과는 1라운드 1언더파로 나쁘지 않았다.출전자 60명중 17위다.하지만 러프 때문에 13번홀 더블 보기를...
안병훈, 112년 만에 복귀한 올림픽 골프 '첫 버디' 2016-08-12 01:28:15
됐다.안병훈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1번홀(파5)에서 짧은 파 퍼팅을 놓치면서 대회 첫 보기를 적어냈다. 하지만 곧바로 2번홀(파4)에서 5m짜리 버디 퍼팅을 홀에 집어 넣어 만회했다. 112년 만에 열린 올림픽 골프 첫 버디 ?보기의 주인공이 됐다.몸이 풀린 안병훈은 3번홀(파4)에 이어 5번홀(파4)에서도 1타씩을 줄였다....
[리우 하이라이트] 남자양궁 개인전 금사냥…여자탁구 단체전 첫 출격 2016-08-11 18:06:56
여자 78㎏급 김민정(28·렛츠런파크)이 한국 유도 대표팀의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남자골프 안병훈(25·cj)과 왕정훈(21·한국체대)은 오후 7시30분부터 2라운드 경기를 벌인다.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112년만에 올림픽 복귀한 골프, PGA 챔피언 양용은 `마이크 시동` 2016-08-11 17:44:13
감독의 지도아래 메달 경쟁에 나선 후배 안병훈, 왕정훈과 함께 코스를 돌아보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공략법도 전했다. 양용은 KBS 해설위원은 이번 대회 코스가 바닷가에 위치해 바람이 강하고 그린 공략이 까다롭다며 “짧은 홀 같은 경우 좀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 하면서 점수를 지킬 때와 공격을 하면서 점수를 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