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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IOC, 러시아 징계 유지…폐회식서 러시아 국기 사용 불허(종합) 2018-02-25 17:01:03
은메달리스트인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는 24일 자국 선수들의 도핑 위반을 사과하면서 IOC에 징계 해제를 호소했지만, IOC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ROC 관계자는 개회식에 이어 폐회식 때도 참석할 수 없다. 러시아 선수들 역시 중립적인 OAR 유니폼을 입고 올림픽 오륜기 아래 행진해야 한다. cany9900@yna.co.kr (끝)...
[ 사진 송고 LIST ] 2018-02-25 15:00:02
메드베데바의 화려한 연기 02/25 11:34 서울 이지은 [올림픽] 연기 펼치는 러시아 출신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02/25 11:35 서울 최영수 [올림픽] 자랑스러운 '팀킴'의 포옹 02/25 11:35 서울 이희열 통일대교 남단 점거 시위하는 한국당 02/25 11:35 지방 최인영 [올림픽] 팀킴의 연습시절 02/25 11...
[올림픽] 컬링 한일전, 자기토바-메드베데바 등 대회 빛낸 라이벌전 2018-02-25 14:03:49
올림픽 선수(OAR)인 알리나 자기토바와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가 '집안싸움'을 벌였다. 결과는 15살로 메드베데바보다 3살 어린 자기토바가 1.31점 차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쇼트 프로그램에서 82.92점으로 1위에 오른 자기토바는 프리에서 156.65점으로 메드베데바와 동률을 이뤘으나 결국 쇼트에서 앞섰던...
[올림픽] IOC, 러시아 징계 유지…폐회식서 러시아 국기 사용 불허 2018-02-25 12:19:12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은메달리스트인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는 24일 자국 선수들의 도핑 위반을 사과하면서 IOC에 징계 해제를 호소했지만, IOC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러시아올림픽위원회 관계자는 개회식에 이어 폐회식 때도 참석할 수 없다. 러시아 선수들 역시 중립적인 OAR 유니폼을 입고 올림픽 오륜기 아래...
[올림픽] '피겨킹' 하뉴도, '피겨퀸' 자기토바도 메달 부담 털고 '훨훨' 2018-02-25 12:13:31
웃음으로 열광하는 팬들에 화답했다. 선배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와의 치열한 대결 끝에 평창의 피겨퀸 자리를 차지한 알리나 자기토바(OAR)는 실전 때와 180도 다른 모습을 보였다. 자기토바는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에서 모두 클래식한 음악을 배경으로 고전무용을 연상시키는 안무를 선보였으나 이번에는 호피 ...
[올림픽 결산] ⑦ '문화강국' 코리아 알린 문화올림픽…K팝은 '비밀병기' 2018-02-25 06:01:12
실감하게 했다. 러시아의 피겨요정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는 언론 인터뷰에서 인기 아이돌 엑소에 대한 팬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미국 언론은 이를 두고 한국은 평창올림픽에서 최고의 홍보 효과를 가져다주는 K팝이란 비밀 병기를 가지고 있다고 논평하기도 했다. 17일간의 대장정이 이어지는 동안 평창,...
[올림픽 결산] ⑤ 평창의 뜬별 자기토바 '반짝'…본은 올림픽과 작별 2018-02-25 06:01:08
세계랭킹 1위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19)를 눌렀다. 평창올림픽에 출전한 여자 싱글 피겨선수 가운데 최연소인 자기토바는 난도 높은 점프를 기계처럼 성공해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자기토바는 가산점이 붙는 어려운 점프를 후반에 배치하고도 깔끔하게 소화해 어린 나이답게 놀라운 체력을 보여줬다. 다섯 살 때...
[올림픽] 북한 피겨 렴대옥-김주식, 갈라쇼 '반갑습니다'로 작별인사 2018-02-24 15:41:00
출전하고 나머지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에서 초청한다. 관례에 따라 개최국 종목별 4개 팀(남녀 싱글, 아이스댄스, 페어)이 초청을 받는다. 이번 무대엔 여자 싱글 우승자 알리나 자기토바, 2위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이상 러시아), 남자 싱글 우승자 하뉴 유즈루(일본) 등 총 27팀이 참가한다. cycle@yna.co.kr...
[올림픽] 러시아 국가 대신 '올림픽 찬가'…입술 삐죽인 자기토바 2018-02-23 21:04:23
낮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러시아 출신)와의 치열한 경쟁 끝에 감격스러운 금메달을 차지한 자기토바는 경기 때와 달리 풀어헤친 머리를 찰랑거리며 시상식장에 입장해서는 환호하는 관객을 향해 환히 웃었다. 시상대 꼭대기에 서서 메달을 받을 때까지도 자기토바는 두 팔을 하늘로 들어 올리는 등 꿈꾸던 올림픽 정상에...
"연아 언니, 봤죠!"… 최다빈 '한국 피겨' 미래 밝혔다 2018-02-23 19:29:16
현재 여자싱글 세계랭킹 1위인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oar)를 꺾고 새 피겨여제로 등극했다. 메드베데바는 이날 혼신의 연기로 자기토바와 동점인 156.65의 점수를 받아냈지만, 전날 쇼트 점수에서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후배에게 여제의 자리를 내줬다. 동메달은 캐나다의 케이틀린 오즈먼드가 가져갔다.이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