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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진 감독 "선수보충 어렵지만 백업들 잘해 괜찮아" 2017-07-18 12:51:05
수술, 이소영(GS칼텍스)이 무릎 십자인대 파열 수술로 각각 대표팀에서 빠져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대표팀은 전체 14인 엔트리 중 12명만으로 대회에 임하고 있다. 홍 감독은 "두 명을 보충하기는 지금 어렵다"며 앞으로도 12명으로 팀을 꾸려야 한다고 밝혔다. 각 프로구단 사정을 보면 부상 선수가 많아 선수를 내주기...
'역시 김연경'…그랑프리 여자배구서 한국의 공수 버팀목 2017-07-17 09:03:22
배유나(도로공사)가 무릎 뼛조각 제거 수술, 이소영(GS칼텍스)이 무릎 십자인대 파열 수술로 각각 대표팀에서 빠져 한국은 전체 14인 엔트리 중 12명만으로 팀을 꾸려 대회에 나갔다. 2주 연속 주말에 사흘 내리 경기를 하는 대회 특성상 체력이 고갈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12명의 선수가 모두 투혼을 발휘한 덕분에...
여자골프 장은수 "정은 언니가 신인왕 포기하지 말랬어요" 2017-07-15 17:27:32
말라고 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신인왕 경쟁에서 이소영(20)이 먼저 우승을 신고하며 앞서갔지만 이정은이 시즌 막판까지 물고 늘어진 끝에 신인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최근 3차례 대회에서 한차례 준우승을 포함해 두 번 톱10에 입상한 장은수의 상승세는 부친 장용진(63) 씨가 캐디를 맡은 사실과 무관하지 않다. 장 ...
[게시판] 한국언론학회, 대선 후보자 토론회 평가 심포지엄 2017-07-05 10:50:47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는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 평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양승목 서울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이상철 성균관대 교수와 이소영 대구대 교수가 각각 '토론회의 성과와 개선방향', '토론회 효과 분석'을 주제로 발표할...
동료 된 김수지·김희진 "대표팀 같이 해봐서 자연스러워요" 2017-07-04 10:56:04
우승을 노린다. 하지만 배유나(도로공사), 이소영(GS칼텍스)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어려운 여건에서 대회를 치르게 됐다. 농담을 주고받던 두 선수는 '부상', '우승' 얘기에 금세 진지해졌다. 김수지는 "일정이 빡빡해 부상을 조심해야 할 것 같다"며 "다 같이 열심히 훈련했으니 남은 선수들끼리 좋을 성적...
여자배구 홍성진 감독 "부상자 많아 더 뭉칠 수도" 2017-07-04 10:13:11
뼛조각 제거 수술로 엔트리에서 제외된 데 이어 이소영(GS칼텍스)이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대에 오르게 됐기 때문이다. 홍 감독은 "선수들과도 그런 악재에 관해 이야기를 많이 했지만, 어차피 다른 선수를 보강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부상자로 인해 12명이 더 뭉칠 수도 있을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다만, 당초...
세계여자배구 출전 김연경 "부상자 많지만 목표는 우승" 2017-07-04 09:45:20
이소영(GS칼텍스)이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대에 오르게 되면서 14인 엔트리 중 12명밖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김연경은 "12명으로 가게 돼 솔직히 상황이 힘들긴 하다"며 "여기서 부상이 한 두 명만 더 나오면 진짜 힘들어질 것 같은데, 그래도 우승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복귀 후 첫 우승 기회 장하나 "세계6위 펑산산을 넘어라" 2017-07-04 05:03:00
배선우(23)와 조정민(23), 박결(21), 이소영(20) 등도 출전을 고사했다. 상금랭킹 20위 이내 선수 가운데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출전은 15위 장하나와 17위 김현수(25) 등 단 2명이다. 디펜딩 챔피언 이민영(25)마저 출전하지 않는다. 이민영은 올해부터 일본으로 무대를 옮겼다. 장하나는 작년과 재작년 연속 4위에 올랐던...
여자배구대표팀 홍성진 감독 "우승 목표로 열심히 준비했다" 2017-07-03 15:58:59
세계여자배구 출전…"어느 경기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 이소영까지 무릎 부상으로 전력 이탈 '비상'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국제배구연맹(FIVB)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출국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홍성진(54) 감독이 이끈 대표팀은 지난달 7일 선수단 소집...
여자골프 6주 연속 '지현 천하' 예고…'지현' 3명 1R 선두권(종합) 2017-06-30 18:22:36
마쳐 '지현 트로이카'에 도전장을 냈다. 대상 포인트 1위에 상금랭킹과 평균타수 2위인 김해림(27)은 더블보기 1개와 보기 2개를 곁들이는 바람에 이븐파 72타로 출발이 썩 만족스럽지 않았다. 디펜딩 챔피언 이소영(20)은 1언더파 71타로 무난한 첫날을 보냈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