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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전경련 회장대행 "정경유착 고리 끊을 것" 2023-02-23 14:27:59
항변했다. 항간에서 제기된 한국경영자총협회와의 통합설에 대해선 “그럴 단계는 아니다”라며 “경총은 노사관계 문제에서 독특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고, 여기에 좀 더 집중해야 한다. 경제단체별로 각자의 고유한 설립 배경이나 취지에 따라 역할을 하는 것이 옳다”고 언급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 신임 우주기술진흥협회장 내정 2023-02-22 17:36:06
방산 관련 업무를 주로 맡아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에 오른 건 지난해 8월이다.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는 2014년 5월에 설립된 우주?위성 관련 기업들의 모임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외에도 KAI, 현대로템, LIG넥스원, 국방과학연구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삼양사 "배터리용 열관리 소재 개발" 2023-02-21 17:39:40
삼양그룹은 자동차용 내장재 부품, 친환경 접착제,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 등 이소소르비드를 활용한 전기차 소재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강호성 삼양사 대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친환경 소재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250만t 전기로 짓는다 2023-02-21 17:33:44
4분의 1 수준이다. 포스코는 포항제철소에 전기로 두 기를 운영 중이다. 이 전기로들은 지어진 지 20년이 넘었다. 스테인리스강 전용인 데다 생산 능력도 많지 않다. 광양제철소에 들어설 전기로에선 스테인리스강뿐 아니라 자동차 부품, 전기강판 등 다양한 제품군이 생산될 예정이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옥수수서 뽑아낸 플라스틱으로 배터리 소재 만드는 이 회사 2023-02-21 10:12:31
소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강호성 삼양사 대표는 “전기차에 쓰이는 친환경 소재에 대한 수요가 점차 커지고 있다”며 “시장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친환경 소재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 약관 공정성 조사 중" 2023-02-20 18:33:14
일방적으로 추진한다는 비판 여론이 커지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개 비판에 나서기도 했다.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정무위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결합으로) 독점이 강화되는 인천~미국 뉴욕 등 구간에서 마일리지의 마일당 가치가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김소현/장서우 기자 alpha@hankyung.com
태양광 300GW 시대, 한화 투자 빛 본다 2023-02-20 17:54:08
냈고, 한화솔루션(17건) 한화에어로스페이스(13건)가 뒤를 잇고 있다. 그룹 전체로 보면 올 상반기에만 최소 300명을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이미 전년 대비 채용 규모를 50% 확대했다”며 “신규 사업 투자 일정에 따라 채용 인원은 늘어날 수 있다”고 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위기의 대학, SDG?ESG 등 사회 담론에 적극 뛰어들어야" 2023-02-20 14:28:04
주목표를 기준으로 전체 교육 과정을 분석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문 전 회장은 “SDGs 달성에 맞는 대학의 비전과 전략을 세운 뒤 학과 커리큘럼 등을 이에 맞게 재정비하는 탑다운(top-down) 방식의 재편 작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사명 바꾸는 포스코ICT, '포스코DX'로 새출발 2023-02-19 18:05:07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조정했다. 이와 함께 기술과 원가 경쟁력 등 전 부문에 걸쳐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매출 1조원 클럽 진입에 성공했다. 포스코ICT는 지난 17일 이사회에서 사명 변경을 의결했으며, 다음달 20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를 확정할 계획이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KAI "미래형 항공기체 인프라 구축" 2023-02-17 17:33:33
KAI가 힘을 싣고 있는 미래 기술 중 하나다. 국산 수직 이착륙 비행 체계 상용화를 목표로 AAV 독자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전기 분산 추진 시스템, 프롭·로터 최적 형상 설계 등 AAV 핵심 기술에 대한 선행 연구를 기반으로 내년까지 비행제어 로직과 시뮬레이션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