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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과 맛있는 만남] 박순호 세정 회장 "70~80년대 '인디안 셔츠'로 대박…없어서 못 팔았죠” 2013-03-08 17:49:31
32년째 같은 자리를 지키는 이 식당은 박 회장의 집에서 그리 멀지 않아 ‘단골’이 된 식당이다. 게다가 자연산 광어 도미 등으로 모둠회를 내주는 점심 코스가 3만원이고 저녁 코스도 비싸지 않아 부산을 찾는 손님을 접대하기에 제격이라고. 일반 횟집에 없는 이곳의 진미는 열기(볼락)를 맛깔스럽게 조림으로...
[월요인터뷰] 인기 웹툰 '미생' 윤태호 작가 - 대우인터 상사맨들 생생 토크 2013-02-17 16:16:32
식당에서《미생》의 작가 윤태호 씨와 만나 그들의 일과 삶을 풀어놨다. 참석자는 입사 11년차인 이동현 과장(37·전력인프라본부), 6년차인 황지현 대리(30·냉연본부), 2년차 입사 동기인 김태은(26·철강원료본부) 한상엽(29·기계플랜트 본부) 사원. 만화 속 등장인물처럼 이들은 소주잔을 기울이며 진지하게 자신들의...
임시완, 첫 뮤지컬 도전? "큰 욕심 부리지 않겠다" 2013-02-15 21:01:06
자신 있게 요셉과 닮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제일 어리다는 것이다.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에 옆에 있던 조성모는 “시완 군이 지금은 ‘대선배님 앞이다’ 라고 조심스럽게 말하지만 평소에는 대선배님들이 있는 식당은 물론 아무 데서 노래를 한다. 그럴 때 마다 깜짝...
[金과장 & 李대리] 커피 마실 때마다 돈은 내가, 쿠폰은 '쿠거'가 챙기다니… 2013-02-11 16:00:25
구내식당으로 간다. 그가 노리는 것은 구내식당의 반찬. 몇 끼는 푸짐히 먹을 양의 반찬을 가져와 구석자리에서 반찬통에 옮겨 담는다. 수상한 쇼핑백에는 집에서 가져온 빈 반찬통이 있었던 것. 매일매일 박 대리 자취방에는 하루하루 색다른 메뉴의 회사 반찬들이 쌓여간다. 평소 간식을 좋아하는 이씨는 견과류, 초콜릿,...
대상 조미료, 1월 15억 최대매출 달성 2013-02-04 10:52:47
제일제당의 '다시다'에 맞서기 위해 2010년 6월 선보인 종합조미료다. 쇠고기진국다시는 지난해 120만여 개 판매됐다. 시간으로 환산 시 30초당 1개씩 팔린 셈이다. 대상은 올해 매출도 지난해 120억 원보다 67% 상승한 2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대상은 65명의 홍보담당자를 두고 고객과의 스킨십 강화에 나선 바...
호텔 MICE, 회의+엔터테인먼트+동선관리가 핵심 2013-02-03 20:32:14
외람된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것은 중국 관광객들의 질적 전환이 제일 화두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첫번째 솔루션 하나가 중국에 마이스 산업을 유치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마이스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사회의 지도층이거나 아니면 상당히 많은 소비를 할 수 있는 그런 고급...
"눈에 확 띄게 고속도로 옆에 공장…KIA 브랜드 노출로 판매량 급증" 2013-01-20 17:11:04
조지아공장 이사는 “미국에서 교통량이 제일 많은 도로를 따라 공장을 지어 미국인들이 한번쯤 기아차 로고를 볼 수 있도록 했다”며 “외관의 브랜드 노출 효과까지 고려해 치밀하게 설계한 공장”이라고 설명했다.○주문 밀려 3교대 24시간 가동조지아공장의 주소는 ‘웨스트포인트시 기아 파크웨이 7777’이다. 행운의...
[대학상권 3대 트렌드] 주점·서점 '추억이 된 자리'…스타벅스·유니클로가 점령 2013-01-18 17:52:32
기존에 오랜 기간 자리를 지켰던 학내 식당과 분식집, 매점 등이 밀려나고 유명 프랜차이즈의 식당, 카페, 편의점 등이 입점한다. 숭실대는 캠퍼스 안에 홈플러스를 입점시키는 방안을 추진했다가 무산되기도 했다. 연세대도 작년 말 캠퍼스 중심길인 백양로 밑에 지하상가를 개발하는 안을 내놨다가 상인들의 강한 반발에...
[신년 특집] '김정태 교수, 미국을 플레이하다'(1) 2013-01-16 12:56:59
레벨이 '미국이라는 게임시스템'의 제일 낮은 단계인지를 모르는 채 그렇게 '초짜 플레이어'로서의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미국에서의 최저 레벨(level 1) 신분 획득 ! 물론 지금은 좀 바뀌어 '무비자입국'(no-visa entry)이 가능했지만, 1996년의 봄에는 미국에 들어가려면, 누구나 비자가 있어야...
남윤영 동국제강 사장 "철강의 봄? 조선·건설 살아나야 온다" 2013-01-14 16:59:00
제일 먼저 찾은 곳은 생산 현장이다. 3일 동국제강 당진공장과 인천제강소, 4일 포항제강소와 부산공장을 각각 방문했다. 철강업계에서는 쇳물을 만드는 전기로가 있는 곳을 제강소, 철강 반제품을 가져와 가공하는 곳을 공장이라고 부른다. 남 사장은 현장 직원들과 구내식당에서 점심과 저녁까지 함께하며 많은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