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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버스 타고 전국 인형뽑기방 금고 턴 20대 구속 2017-10-10 08:26:33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김모(27)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4시 38분께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한 인형뽑기방에 설치된 현금 교환기를 공구로 부수고 현금 1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씨는 최근 2달 동안 전남 목포와 여수,...
집회·시위사범 DNA 채취 못한다… 경찰청, 일선서에 지침 보내 2017-10-01 17:03:20
이 같은 여론을 받아들여 앞으로는 특수폭행·특수주거침입·특수손괴·특수협박 혐의로 구속된 집회·시위사범 dna를 채취하지 않기로 했다. 경찰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지침을 최근 일선 지방경찰청과 경찰서에 전달했다.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애완견 때린 이웃집에 들어가 항의한 50대, 항소심서도 '벌금형' 2017-10-01 14:12:49
형사항소50부(신광렬 수석부장판사)는 주거침입 및 폭행 혐의로 기소된 박모(52)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1심 판결을 깨고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박씨는 2015년 6월 윗집에 사는 a씨가 자신이 기르는 강아지를 다치게 했다는 딸의 전화를 받았다. 화가난 박씨는 a씨의 집에 찾아가 현관문을 두드린 뒤...
"도둑 꼼짝 마"…보안특화 아파트 속속 선보여 2017-10-01 10:10:00
4배 이상 선명한 200만 화소의 CCTV가 설치돼 안전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1~2층과 최상층 가구에는 발코니와 창문을 통한 침입을 감시하는 발코니 자동 동체 감지시스템으로 보안 사각지대를 없앴다. 삼성물산이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 5구역을 재개발해 이달 분양하는 '래미안 DMC 루센티아'는 각 세대 현관...
애완견 발로 찬 이웃집에 들이닥친 50대 항소심도 벌금형 2017-10-01 09:00:05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0부(신광렬 수석부장판사)는 주거침입 및 폭행 혐의로 기소된 박모(52)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1심 판결을 깨고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박씨는 2015년 6월 윗집에 사는 A씨가 자신이 기르는 강아지를 다치게 했다는 딸의 전화를 받고 A씨의 집에 찾아가 현관문을 두드린 뒤...
경찰, '집회사범 DNA 채취 중단' 일선에 지침 전달 2017-10-01 08:15:00
형법상 특수폭행·특수주거침입·특수손괴·특수협박 혐의로 구속됐을 때였다. 이들 조항은 여러 사람이 함께 폭행이나 주거침입, 재물손괴, 협박 등 범죄를 저질렀을 때 적용한다. 애초에는 조직폭력 등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조항이지만, 집회·시위에서 이런 상황이 발생해도 적용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집회·시위...
보이스피싱 조직 하수인 된 국내거주 중국인 10대 검거 2017-09-27 09:06:13
사하경찰서는 주거침입, 절도 혐의로 중국인 우모(16) 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우군은 지난달 23일 오후 5시 55분께 부산 사하구 A(81·여) 씨의 집에 침입해 김치냉장고 안에 있는 현금 1천2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A씨는 보이스피싱 조직이 경찰을 사칭하며 "카드가 무단 발급됐으니 예치한...
"예뻐서 그랬다" 빌라 창문에서 여성 몰래 쳐다보던 40대 2017-09-22 14:41:15
파주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A(42·일용직근로자)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 오전 0시께 경기도 파주시의 한 빌라 1층에 사는 여성 B씨의 주거 공간에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근에 거주하는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가) 예뻐서 안을 들여다봤다"면서 "창문을 열려거나 다른 의도는...
"예뻐서 그랬다" 빌라 창문에서 여성 몰래 쳐다보던 40대 2017-09-22 14:30:35
여성 몰래 쳐다보던 40대 경찰, 주거침입 혐의 적용해 불구속 입건 (파주=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빌라 1층에 혼자 사는 여성을 창문을 통해 몰래 쳐다본 4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A(42·일용직근로자)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 오전 0시께 경기도 파주시의...
흰색 신발 때문에…절도혐의 형·사기수배 동생 모두 구속 2017-09-22 08:00:53
사기 혐의로 수배 중인 사실을 확인하고 붙잡았다. 경찰은 귀가하지 않는 김 씨를 찾기 위해 탐문수사를 벌이던 중 CCTV에서 본 신발을 신은 김 씨를 발견해 검거했다. 김 씨의 거주지와 범행 현장은 1㎞ 정도 거리였다. 경찰은 야간주거침입 혐의로 김 씨를, 사기 혐의로 김 씨의 동생을 각각 구속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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