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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티 트리플크라운' 한국전력, 현대캐피탈전 5연승 2017-01-27 16:52:11
토종 주포 전광인이 퀵 오픈을 성공하며 격차를 좁혔다. 이어 윤봉우가 날카로운 서브로 현대캐피탈 수비진을 흔들었다. 현대캐피탈 신영석의 손을 맞고 네트를 넘어온 공을 전광인이 직접 공격해 득점했다. 23-24에서는 최고령 선수 방신봉이 신영석의 속공을 블로킹해 24-24 듀스를 만들었다. 방신봉은 26-27에서 톤...
'파다르 19득점' 우리카드, 2위 점프…OK저축은행 7연패 2017-01-26 20:35:12
건 주포 파다르다. 파다르는 양 팀 최다인 19득점(후위 공격 6득점)에 블로킹 3득점, 서브 2득점을 올려 아쉽게 트리플크라운을 놓쳤다. 최홍석은 15득점에 블로킹 3득점, 서브 1득점으로 파다르를 지원했고, 신으뜸은 공격 성공률 75%의 정밀 공격으로 10득점을 기록했다. 반면, OK저축은행은 외국인 선수 모하메드 알...
초라한 디펜딩 챔프…김세진 감독 "남은 라운드, 더 악착같이" 2017-01-26 18:57:18
다른 고민은 주포 송명근의 부상이다. 지난 시즌 수술을 받은 송명근은 1, 2라운드까지 출전하지 못하다 3라운드부터 조금씩 코트에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 무릎 통증이 도졌고, 복귀를 기약할 수 없다. 김 감독은 "송명근은 오늘도 아예 경기장에 못 왔다. 복귀 시기는 정확히 판단은 안 서는데, 병원 진료로만 봤을...
철도공단 충청본부, 올해 철도사업비 약 1조2,123억 원 집행 2017-01-24 16:18:03
2단계(신성∼주포, 2개 공구) 사업을 위해 1,329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소음 저감 등으로 철도 운행선 주변의 환경을 개선하고 열차가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시설개량사업에도 906억 원을 들일 방침입니다. 공단은 이같은 대규모 예산 집행에 따라 충청본부 소관지역의 생산유발효과는...
혼돈의 V리그…팀당 남자 12경기, 여자 10경기 막판 스퍼트 2017-01-24 06:10:01
토종 주포 이재영이 왼발목 부상을 당했다. 이재영은 5라운드 3경기 결장이 유력하다. 전반기 막판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 기업은행과 3위 현대건설(승점 34)에는 선두를 되찾을 호기다. 일단 두 팀은 서로를 넘어서야 한다. 설 연휴 첫날인 27일 수원 체육관에서 열리는 기업은행과 현대건설전 결과는 순위 경쟁에 큰...
러시아, 최신형 T-90M 주력탱크 개발작업에 박차 2017-01-23 16:36:41
1993년부터 본격 생산해 실전 배치한 T-90 탱크는 차체는 T-72를, 주포와 사격통제장치는 T-80을 각각 기반으로 한 것이다. 러시아는 또 지난 2000년대 초반부터는 T-90을 개량한 T-90A를 400대가량 운용하고 있다. T-90은 1천대 넘게 생산돼 인도 등에 수출됐다. 한편 러시아는 오는 2020년부터 아르마타 탱크를 대량생산...
"신영석은 눈도 못 뜨네요?" 폭설도 녹여버린 배구 열기 2017-01-22 14:18:52
주포 자리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벌이는 한국전력 전광인과 서재덕은 '당연하지' 게임을 하면서 티격태격 다투는 모습을 보여줬다. 쌍둥이 이재영(흥국생명), 이다영(현대건설)은 중학교 1학년 쌍둥이 여학생과 함께 '3종 표정' 셀카를 찍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재영이 다리를 다쳐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부럽냐 서재덕', '안 부럽다 전광인'…팬이 붙인 선수 별명 2017-01-22 13:27:22
주포 자리를 노고 선의의 경쟁도 한다. 아직은 전광인의 인기가 조금 높다. 둘의 '브로맨스'를 떠올리며 팬들은 재밌는 별명을 선사했다. 엄청난 순발력으로 공을 걷어 올리는 삼성화재 리베로 부용찬은 '부사인 볼트', "점프를 해서 라면을 먹고 내려올 정도로 체공 시간이 길다"는 김학민(대한항공)은...
김세진 "송명근, 시즌내 복귀 어려울수도…무리 안해" 2017-01-20 21:21:30
= OK저축은행 주포 송명근의 공백기가 길어질 전망이다.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은 시즌 내 복귀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김 감독은 20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대한항공에 세트 스코어 0-3으로 패하고 송명근의 시즌 내 복귀에 대해 "모르겠다"고 답했다. 송명근은 이날...
'가스파 20득점' 대한항공, OK저축 꺾고 3연승 선두 질주(종합) 2017-01-20 20:37:40
마침표를 찍었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흥국생명이 토종 주포 이재영의 부상 악재 속에서도 값진 승점 2를 얻었다. 흥국생명은 20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2(23-25 25-19 24-26 25-23 15-10) 역전승을 거뒀다. 흥국생명은 승점 43(15승 5패)으로, 2위 IBK기업은행(승점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