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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세단 '왕들의 귀환'…하반기 新車 전쟁 2020-07-29 15:24:40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 완전변경 모델도 나온다. 준중형 SUV 시장이 위로는 중형 및 대형 SUV에, 아래로는 소형 SUV에 밀려 쪼그라들었다는 점을 감안해 대대적으로 바뀔 것이라는 관측이다. 소형 SUV 코나의 부분변경 모델도 선보인다.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공세도 예고돼 있다. 상반기에는 첫...
中 전기차, 테슬라 아성 넘본다 2020-07-28 17:52:12
4월 샤오펑이 출시한 중형 전기 세단 P7(사진)에는 최신 엔비디아 인공지능(AI) 프로세서가 올라간다.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앞세워 테슬라의 주력 차종인 ‘모델3’와 경쟁하겠다는 구상이다. 2014년 설립된 신생 업체지만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최근 힐하우스캐피털, 세쿼이아캐피털차이나 등으로부터 5억달러...
태국, 봤나?…경찰관 차로 100여m 끌고 간 싱가포르인에 중형 2020-07-28 16:26:12
태국, 봤나?…경찰관 차로 100여m 끌고 간 싱가포르인에 중형 판사 "응분의 벌 마땅" 평생 운전금지도…태국 '재벌가 3세 유전무죄' 논란과 대조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경찰관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 불기소" vs "경찰관을 100m가량 끌고 간 범죄에 징역 55개월 및 평생 운전 금지." 태국에서 외제...
정영석 해양대 교수 "해양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지정,LPG선박산업의 선구자 되길" 2020-07-23 17:09:24
규제자유특구를 지정받았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규제자유특구는 당장 사업화가 가능하지만 규제에 묶여서 사업화를 하지 못하는 아이템을 묶어서 특정 지역에 규제자유특구를 지정하고 한시적으로 규제를 풀어서 사업을 시행하도록 한 후 성과가 검증되면 법령의 제·개정을 통하여 규제를 완전히...
"얼마나 잔혹해야…" 유족 통탄 '고유정 사건' 대법원 간다 2020-07-21 11:51:23
있어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의붓아들 살해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사실을 뒷받침할 직접적인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검사가 제출한 간접증거들만으로는 피고인이 이 부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기에 충분할 만큼 압도적으로 우월한 증명이 있다고 볼 수 없다"면서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했다....
고유정 사건 결국 대법원으로…검찰, 상고장 제출 2020-07-21 11:29:31
재판부도 1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전남편인 피해자를 면접교섭권을 빌미로 유인해 졸피뎀을 먹여 살해하고 시신을 손괴·은닉하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르면서 중형이 불가피하다"면서도 "다만 의붓아들 살해 혐의의 경우 검사가 제출한 증거들만으로는 피고인이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이 충분히...
"神의 명령"…미성년 신딸 성폭행한 40대 무속인 징역 12년 2020-07-20 12:15:59
미성년 제자를 상습 성폭행한 40대 무속인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장찬수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씨(40)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재판부는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취업 제한과 3년간 보호관찰 등도 함께 명령했다....
전 부인 '외도 의심' 50대 男, 흉기 휘둘러…"징역 10년" 2020-07-19 13:57:26
동료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광주고법 형사1부(김태호 황의동 김진환 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박모씨(58)에 대해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8월23일 오후 4시20분께 전남의 한 주택과 공장을 잇따라 찾아가...
"업주가 성폭행" 10대 알바생 유서 '증거 인정'…업주 법정구속 2020-07-16 16:56:34
가해자로 지목한 식당 업주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대전지법 형사11부(김용찬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위계 등 추행과 간음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40)에게 징역 3년6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및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
'오산 백골시신' 사건 주범, 항소심도 징역 30년 선고 2020-07-16 15:45:41
사건을 주도하고 계획한 주범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 받았다. 수원고법 제1형사부(노경필 부장판사)는 16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보복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23)에 대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을 유지, 징역 30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와 함께 20년 간 위치추적 전자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