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안경환 변수' 청문정국 최대 쟁점…與 여론주시, 野 사퇴공세 2017-06-16 17:42:20
자진 사퇴나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또 전선을 청와대의 인사검증 시스템으로 넓히는 형국이다. 반면 청와대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강 후보자 임명이 시급하다는 기조를 유지했지만 안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것에 대한 우려와 함께 여론의 동향을 주시하는 분위기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바른정당 "안경환은 범법자"…자진사퇴·지명철회 촉구 2017-06-16 15:49:40
바른정당 "안경환은 범법자"…자진사퇴·지명철회 촉구 "위조 혼인신고, 스토커도 안 하는 행동"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바른정당은 16일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파렴치한 범법자'라고 맹비난하면서 자진해서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오신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여성의 도장을 위조해 몰래...
국민의당 "안경환, 사퇴해야…'돼지발정제'는 조족지혈"(종합) 2017-06-16 15:45:25
않도록 문제 많은 후보자들을 즉각 지명 철회하라"고 압박했다. 국민의당 소속 여성의원들도 공동 성명을 내고 "지금이라도 청와대는 추문으로 얼룩진 안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길 바란다"라고 촉구했다. 조배숙·김삼화·김수민·신용현·장정숙 의원은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안 후보자는 사문서위조를 통해 '...
국민의당 여성의원들 "안경환, 추문 얼룩…지명 철회해야" 2017-06-16 15:00:59
여성의원들 "안경환, 추문 얼룩…지명 철회해야"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국민의당 여성의원들은 16일 공동 성명을 내고 "지금이라도 청와대는 추문으로 얼룩진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길 바란다"라고 촉구했다. 국민의당 조배숙·김삼화·김수민·신용현·장정숙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與, 강경화 엄호하며 안경환은 여론 주시…"엄중하게 보고있다" 2017-06-16 11:55:42
문 대통령의 지명 철회나 안 후보자의 자진 사퇴에는 선을 그은 채 시간을 갖고 좀더 지켜보자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야당의 강경한 공세와 함께 문 대통령의 인사 5대 원칙 위배 논란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고공행진하고 있는 것도 민주당 대응 기조에 영향을 주고 있다. 김현 당 대변인은...
한국당, 康 이어 안경환도 사퇴요구…검증 부실 '정조준' 2017-06-16 11:47:57
어린 사과와 지명철회를 요구한다. 또 인사부실 검증의 책임이 있는 조 수석의 교체가 필요하다"며 "안 후보자는 법학자로서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즉각 사퇴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인사청문 정국을 둘러싼 대치가 가팔라지면서 한국당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일단...
"안경환 아니면 검찰개혁 못하나"…아들·여성비하·혼인신고 `폭탄`에 여론 악화 2017-06-16 11:45:26
후보자의 장관 지명을 철회해야 한는 주장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seoy****)안경환 아니면 검찰개혁 못하나" "(mulb****)더 흔들리기 전에 안경환은 버려야 한다. 강경화임명하고 안경환은 버리는 카드로" "(@beo*****)아무리 잘한다 잘한다해도 안경환은 아닌 듯" "(@you*****)안경환은 안되겠다. 문대통령 정부에 누가...
김동철 "국회가 들러리?…文대통령 군주적 발상" 2017-06-16 11:04:31
임명을 강행해도 된다", 2번은 "여야 협치를 위해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라고 구성돼있다. 김 의원은 "보기가 국정정상화를 위해 임명을 강행해도 된다고 돼 있다. 임명 강행이 국정 정상화라는 것이다. 질문 문항 자체도 '야당 반대로 보고서 채택 무산'이라는 전제를 달았다. 중립적이지 못한 설문 구성이라는 게...
'셀프고백'서 '몰래혼인신고'까지 봇물…안경환 낙마 위기(종합2보) 2017-06-16 00:47:32
논문 자기표절·재산 증식 등 문제도 제기될 듯…아들 '퇴학철회 요구' 논란 '법학박사' 경력 쓰다가 지명 후 'JD'로 바꿔…'조영래 평전' 등 줄잇는 지적 야권에선 혹독한 검증 예고…후보자는 "맥락·절차상 문제없다" '마이 웨이'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고동욱 기자 =...
국민의당, 강경화 임명 방침에 "오만하다"…비상체제 돌입(종합) 2017-06-15 18:57:38
거론하며 "자진 사퇴하지 않으면 청와대가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경환 후보자의 여성비하 논란에는 "범죄자가 법무부 장관이 되는 셈"이라고 혹평했다. 양순필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에서 "비뚤어진 성의식 파문을 일으킨 안 후보자와 만취운전 사실이 드러난 조대엽 노동부 장관 후보 등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