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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1단계 무역합의안 서명 '임박'…중국에 '머니무브' 2020-01-10 10:56:31
연말부터 꾸준히 상승했던 중국상해종합지수. 올초 미국과 이란의 대립에 부진했던 다른 신흥국 증시와 달리, 되레 1% 넘게 오르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앞서 중국 정부가 지준율 인하 등 경기부양책을 시행하고 특히, 1단계 미중 무역협상이 곧 마무리될 것이란 기대감이 증시에 온기를 불어넣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중국의...
일촉즉발 中東…유가 치솟고 증시 급락 2020-01-06 17:40:59
이후 6년8개월 만의 최고치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2% 가까이 급락했으며 한국 홍콩 대만 등의 주가지수는 1% 안팎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5원 오른 달러당 1172원10전에 마감했다. 지난해 12월 16일 이후 처음으로 다시 1170원대에 진입했다. 제이슨 터비 캐피털이코노믹스 선임이코노미스트는 “미국과 이란...
[속보] 뉴욕증시, 중동 갈등에 출렁…다우, 0.81% 하락 2020-01-04 08:15:22
공격을 차단해 갈등이 더 커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였다는 설명으로 풀이된다. 미국은 중동에 병력 3500명을 추가 배치키로 하는 등 충돌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미국의 제조업 경기는 1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공급관리협회(ISM)는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48.1에서 47.2로 하락했다고...
뉴욕증시, 중동 정세 일촉즉발…다우, 0.81% 하락 마감 2020-01-04 06:56:24
다우지수는 주간 기준으로는 0.04% 내렸다. S&P 500 지수도 0.16% 내렸지만, 나스닥은 0.16% 상승했다. 시장은 중동 정세와 주요 경제 지표,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등을 주시했다. 미국은 전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이란 쿠드스군(이란혁명수비대 정예군)의 사령관인 거셈 솔레이마니를 공습해 암살했다....
2019년 증시 리뷰 & 2020 증시 전망 2019-12-30 11:03:22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 2만3346.24 / S&P 500은 2510.03 / 나스닥 : 6665.94) 이후 계속 상승세 이어오면서 그간의 낙폭을 회복하는 모습 보였습니다. 경제 지표, 실적에 따라 혼조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미중무역 협상에 대한 기대감까지 형성되며 계속 상승탄력 받았습니다. 5월 1일, 금리 인하에 대한...
[아듀 2019증시] 안전자산 선호로 채권형 펀드에 돈 몰려 2019-12-29 07:13:14
특정 지수를 추종하면서 주식 종목처럼 상장돼 거래되는 상장지수펀드(ETF)는 국내주식형(258개)과 국내채권형(52개)의 설정액이 각각 4조8천340억원, 7천326억원 늘었고, 해외주식형(76개)은 2천275억원 줄었다. 테마형 가운데는 퇴직연금 펀드(405개)에 1조9천730억원이 순유입됐고, 개인의 은퇴 시점에 맞춰 각기 다른...
[아듀 2019증시] 박스권 증시에 IB가 증권사 '효자' 2019-12-29 07:13:13
일본 닛케이225지수(19.10%), 중국 상하이종합지수(20.50%) 등 해외 주요 주가지수 상승률을 크게 밑돌았다. 8월 초에는 세계 경기 침체 우려와 미중 갈등 격화 등에 코스피가 2016년 6월 이후 처음으로 장중 1,900선 아래로 내려가기도 했다. 이런 부진 속에서 증권업계는 실적에 버팀목이 될 새로운 먹거리에 집중하며...
美-中, 5세대 이동통신 시장 경쟁 격화 [이슈하이라이트] 2019-12-26 08:18:46
다가올수록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내년 말 S&P500지수 예상치는 3425라고 밝혔습니다. 투자은행 BTIG에서는 3950선까지 오를 수 있다고도 전망하는 모습이었는데요. 반면, 일각에서는 내년 1월에 미국 증시의 하락세가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특히 올해 많은 이익을 본 투자자들이 세금을 나눠내기...
산불에 숨막히는 시드니서 기후변화시위…"즉각 행동 나서라" 2019-12-12 10:46:10
대부분 연기를 차단하기 위한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시위자들은 "뭐라도 해라", "내 손자들을 위해", "기후변화는 대중의 건강에 대한 응급상황" 등이 적힌 팻말을 들었다. 시위에 참석한 녹색당의 메린 파루키 상원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기후 응급상황이다. 시드니는 질식하고 있다. NSW(뉴사우스웨일스·시드니가 속한...
"中, LG·SK 분쟁 틈타 한국 배터리 전문인력 '빼가기' 시도" 2019-12-03 06:11:00
따르면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발표한 '두뇌유출 지수'에서 한국은 지난해 4.00점을 받아 63개 조사 대상국 중 43위에 그쳤다. 10점 만점의 이 지수는 점수가 낮을수록 해외로 나간 인재가 국내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huma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