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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준, 글로비스배 우승…세계 바둑 무대 첫 정상 2019-04-21 19:14:40
4강전에서 중국의 딩하오 5단에게 258수 만에 백 불계승하며 결승에 올랐고, 결승에서도 승리하며 이번 대회 5전 전승을 달렸다. 신민준은 올해 초 KBS바둑왕전에서 박정환 9단을 꺾고 종합기전 첫 우승을 달성했고, 이번 글로비스 개인 고별전에서 우승하며 세계대회 타이틀도 따냈다. 동시에 열린 3·4위전에서도 신진서...
FC서울 최용수 감독 "분통 터진 FA컵 탈락…이제는 리그 집중" 2019-04-19 14:56:47
19일 오후 구리 GS챔피언스파크. 오는 21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8라운드를 앞두고 미디어데이 행사에 나선 FC서울 최용수(46) 감독의 표정은 웃고 있었지만 여전히 안타까움이 잔뜩 묻어났다. 최 감독이 이끄는 FC서울은 지난 17일 치른 강원FC와 FA컵 32강전에서...
[제23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이슬아 결승 진출 2019-04-18 17:32:18
강지수4강전 1경기 총보(1~226) 7에 이어 11·13 등 흑이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백을 압박한다. 백10은 참고도1의 반발도 가능했다. 하지만 14로는 더 이상 참지 않았고 흑17까지 쌍방 기세의 충돌이다. 다만 백18은 실수로 21에 둬야 했다. 흑27도 실수로 28에 늘고 백27, 흑178, 백32, 흑52의 수순이었다면 흑이...
당황한 손흥민…"내가 챔피언스리그 4강전 못 나간다고?" 2019-04-18 08:36:10
됐다. 토트넘이 8강에서 기록한 4점 가운데 3점이 손흥민의 몫이다.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후반 3분 맨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의 돌파를 막다가 옐로 카드를 받았다. 조별리그에서 2개의 옐로카드를 받았던 손흥민은 경고 누적으로 아약스(네덜란드)와의 4강 1차전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준결승부터 기존의 옐로카드는...
손흥민, 3분 만에 2골…토트넘, 맨시티 꺾고 챔피언스리그 4강行 2019-04-18 07:59:26
몰아치며 토트넘을 챔피언스리그 4강으로 이끌었다. 다음 달로 예정된 아약스와의 4강전 결과에 따라 꿈의 무대 결승전 그라운드를 밟게될 수 있을 전망이다.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시티(맨시티)와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토트넘-아약스·리버풀-바르사 'UCL 4강 대진 확정' 2019-04-18 07:18:25
합계 4-4를 만들어 원정 다득점으로 4강행 티켓을 따냈다. 이에 따라 토트넘은 8강전에서 '특급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버틴 유벤투스(이탈리아)를 격파하고 4강에 진출한 아약스와 역대 첫 결승 진출을 놓고 혈투를 펼치게 됐다. 다만 손흥민이 경고누적으로 4강 1차전에 나서지 못하게 된 것은 토트넘의 큰...
손흥민 멀티골...토트넘, 원정 다득점 챔피언스리그 4강행 2019-04-18 07:14:52
3-4로 패했지만 1, 2차전 합계 4-4가 되면서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준결승 진출권을 따냈다. 이에 따라 토트넘은 아약스(네덜란드)와 4강전에서 만나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기세가 오른 손흥민은 전반 10분 루카스 모라와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또다시 오른발 슛으로 역전골을...
손흥민, 통산 두 번째 20호골 고지…'개인 최다골 눈앞' 2019-04-18 06:55:03
앞세워 4강 진출 티켓을 품에 안았다. 이로써 토트넘은 UEFA 챔피언스리그의 전신인 1961-1962 시즌 유러피언컵 이후 무려 57년 만에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더불어 손흥민 역시 자신의 첫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무대에 서는 기쁨을 맛보면서 2010-2011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뛰면서 4강전을 뛰었던...
손흥민 멀티골 토트넘, UCL 8강 2차전 3-4 패배에도 4강 진출(종합) 2019-04-18 06:22:30
손흥민의 멀티골 활약 속에 3-4로 패했지만 1, 2차전 합계 4-4가 되면서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준결승 진출권을 따냈다. [https://youtu.be/oMmeYA41efI] 이에 따라 토트넘은 아약스(네덜란드)와 4강전에서 만나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2골을 맛본 손흥민은 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개인 통산 12골을 쌓아 막심...
FA컵 16강 오른 수원 이임생 감독 "방심하지 않겠다" 2019-04-17 22:22:00
32강전에서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 등 강호들이 이변의 희생양이 되면서 탈락한 것에 대해 이 감독은 "깜짝 놀랐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감독은 "의외의 결과들이 나왔다. 강팀들이 일찍 탈락하면서 우승의 기회가 높아질 수도 있지만 절대 방심하면 안 된다"라며 "FA컵과 K리그1에서 방심하지 않고 잘 준비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