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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SOC 예산 줄이고 창조경제ㆍ맞춤복지 확대> 2013-04-30 10:00:35
선 긋기로 보인다. 대신 앞으로 재정구조를 '창조경제', '맞춤형 복지' 중심으로 재설계하고 재정운영의 틀을 바꿈으로써 새 정부의 국정과제인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 실현을뒷받침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다. 이에 따라 향후 5년간 정부가 관심을 쏟을 사업도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
내년 예산편성 `공약실천`에 초점 2013-04-30 10:00:27
<앵커> 정부가 창조경제와 국민행복을 중심으로 한 내년도 예산안의 대략적인 밑그림을 내놨습니다. 박근혜정부의 공약 실천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불필요한 지출은 과감히 줄이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민수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내놓은 내년도 예산안 편성지침은 박근혜정부의 국정과제 실천에...
<모든 분야 세출 줄여 공약재원 마련한다> 2013-04-30 10:00:27
창조경제와 맞춤형 복지 목표…'국민·현장 중심…협업 강화' 박근혜 정부가 처음으로 내놓은 예산안편성 지침은 대통령의 공약 재원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울러 재정효율성을 높여 건전 재정의 기반을 확충한다는 것이다. 이는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확충을 통해 관철될...
정부, SOC·농축산 분야 사업 대폭 구조조정 2013-04-30 10:00:11
신규사업도 억제한다. 대신 창조경제, 복지확대 등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예산을 집중할 방침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때 제시한 집권 5년간 세출구조조정을 통해 82조원을 조달, 복지를 확대하겠다는 공약과 일맥상통하는 내용이다. 기획재정부는 30일 이런 내용이 담긴 년도 예산안 편성 및...
미국 프로 스포츠 사상 첫 동성애 '커밍아웃' 2013-04-30 09:10:54
스포츠 역사를 바꿨다고 평가했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날 콜린스에게 전화를 걸어 격려와 지지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빌 글린턴 전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제이슨의 발표는 스포츠 역사에서 중요한 순간"이라고 표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美 양적완화 지속 전망‥주요국 통화정책회의 주목" 2013-04-30 08:38:15
기름값이다. 이를 착안해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의 에너지 자급률을 높인다는 정책 드라이브를 통해 대외적으로는 중동 평화, 대내적으로는 원유를 대체할 셰일가스를 거의 국책사업으로까지 밀어붙이며 유가를 눌러놓은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버냉키는 마음 편하게 양적완화를 계속하면서 시중에 돈을 풀어도 좋다, 물가는...
금융권 4대 천왕, 후임 누구? 2013-04-30 06:28:05
의사를 내비쳤다.신 위원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전문성을 강조하면서 "임기가 남았더라도 필요하면 금융기관 수장을 교체하겠다"고 압박하면서 전격적으로 이뤄졌다.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은 임기 1년을 앞두고 물러났다. 내년 3월까지 임기인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금융 당국의 압박에 버티다가 지난...
南北 수뇌 '세계 막강 500人'에 나란히 선정돼 2013-04-30 05:55:38
박근혜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인물 500인에 나란히 선정됐다. 미국 외교전문 매체인 포린폴리시는 정치, 경제, 언론, 종교 등 각 분야에서 영향력이 큰 인물 500명을 자체 선정해 발표했다. 명단에는 박 대통령을 포함해 한국인 10명이 포함됐다. 박 대통령은 '정치분야...
[개성공단 폐쇄 위기] 朴대통령 “北은 예측 불가능…누가 투자하겠나” 2013-04-29 18:09:48
개성공단 체류인원 귀환 결정도 박 대통령이 주도했다. ◆미얀마·카자흐스탄 모델로 꼽아 박 대통령은 29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도 우리 근로자들이 차량에 물건을 가득 싣고 귀환하는 모습을 언급하며 “북한은 너무도 예측 불가능한 곳”이라며 “서로의 합의가 일순간에 물거품이 되는 상황에서 이제 세계 어느 누가...
어윤대 KB지주 회장 "연임 않겠다" 2013-04-29 17:30:02
대통령과 가까운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 강만수 전 산은금융지주 회장,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 어 회장을 일컫는다. 이들은 강력한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온갖 뉴스를 만들어 냈다. 하지만 이들도 정권교체와 함께 모두 퇴진하게 됐다. 강 전 회장은 이미 물러났으며 내년 3월까지 임기인 이 회장도 중도 퇴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