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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KT 무궁화위성 매각계약 무효"…할당 주파수 회수 2013-12-18 18:27:15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은 강행법규 위반이므로 무효"라며 무궁화 3호를 매각하기 이전의 상태로 되돌릴것을 명령했다.이에 따라 kt샛은 무궁화3호 위성을 관리하고, 당초 제출한 주파수 이용계획서의 내용에 따라 위성을 운용하며, 국가자원인 위성궤도와 주파수를 보호하려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야 한다.미래부는 kt가...
토니모리, 가맹점에 `횡포`‥시정명령 2013-12-18 14:01:05
가맹계약 해지를 통보한 사실은 절차 위반으로 효력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토니모리가 이후 여천점에 상품을 정상적으로 공급한 점, 가맹점에도 일부 귀책사유가 있는 점, 가맹계약서에 영업지역 설정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시정명령만을 내리기로 제재 수위를 결정했습니다. 공정위는 토니모리 이외에 아리따움,...
가맹점에 '갑의 횡포' 토니모리에 시정명령 2013-12-18 06:00:37
주지 않고 가맹계약 해지를 통보한 사실은절차 위반으로 효력이 없다고 공정위는 판단했다. 공정위는 다만 토니모리가 이후 여천점에 상품을 정상적으로 공급한 점, 가맹점에도 일부 귀책사유가 있는 점, 가맹계약서에 영업지역 설정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시정명령만을 내리기로 제재 수위를 결정했다. 한편,...
"1천799명 불법파견, 직접고용하라" 2013-12-17 15:04:53
고용하도록 고용부가 시정 조치 명령을 내렸습니다. 또 근로기준법 위반 사항은 249개 사업장, 총 961건이 적발됐습니다 위반 사항은 근로조건 결정·명시·교육관련 사항 미준수가 218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금품관련 위반 130건, 각종 서류 비치·게시 등의 의무위반 199건, 기타 415건 순이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대주주 아들에 유학비 지급' 저축은행 적발(종합) 2013-12-16 15:52:19
"SBI 1~3은 금융위로부터 경영개선 명령을 받아 과징금 부과가면제됐고, SBI 4는 경영개선 권고를 받아 과징금의 50%가 부과됐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앞서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당시 대주주인 김광진 회장의 아들 등이대주주로 있는 투자회사에 120억원을 대출해 준 혐의 등으로 김 회장과 당시 경영진을 지난해...
'대주주 아들에 유학비 지급' 저축은행 적발 2013-12-16 14:40:34
경영개선 명령을 받아 과징금 부과가 면제됐고, SBI 4는 경영개선 권고를 받아 과징금의 50%가 부과됐다"고 설명했다. 또 금감원은 현대(구 대영)저축은행에 대해서는 개별차주 신용공여한도 초과 취급과 금융거래 실명확인의무 위반 등으로 임직원 15명을 문책했다. 경남저축은행과 인천저축은행도 동일차주...
女초등생 껴안은 40대男 '유죄' 2013-12-15 21:27:18
관한 특례법 위반) 등으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성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 개인정보 3년간 공개·고지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6월 식당 화장실에서 나오는 10대 여자 초등생의 목을 감싸 껴안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정유3사 `기름값 담합` 항소심서 억대 벌금형 2013-12-13 12:56:47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한 SK,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각각 벌금 1억5000만원, 1억원, 70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선고문에서 검찰이 정유회사들의 기름값 담합과 관련해 참여자, 시기, 내용 등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으며 공소 사실이 특정돼 있지 않아 부당하다는 주장을 받아들일...
유류할증료·항공세 `바가지` 여행사 9곳 적발, 이용객들만 피해 2013-12-12 12:31:11
전자상거래법을 위반한 것을 적발, 시정명령과 함께 4천8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적발된 여행사는 업계 1,2위인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를 비롯해 인터파크투어, 온라인투어, 노랑풍선, 웹투어, 여행박사, 내일투어, 참좋은레저 등이다. 공정위 조사결과 이들 9개 여행사는 소비자로부터 미리 받은...
하나투어 등 여행사 9곳 유류할증료 최대 80% 부당이득 2013-12-11 16:22:31
뒤를 이었다.공정위는 적발 업체에 대해 위반행위 중지명령과 함께 시정명령 부과 사실을 홈페이지 화면에 위반 경중에 따라 3∼7일간 공표하도록 했으며, 업체별로 500만∼8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