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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경영 팔 걷은 기업] 효성, 연 10회 윤리교육…강령 위반 제보 시스템도 2013-08-19 15:29:07
2007년 윤리경영을 선포하고 고객과 사회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효성의 윤리강령은 ‘법규 및 규정 준수’ ‘고객 존중 경영’ ‘주주 중시 경영’ ‘임직원 존중 경영’ ‘사회 책임 경영’의 5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효성은 이를 통해 임직원들이 공정거래법을 준수하고 협력업체와의...
[윤리경영 팔 걷은 기업] 한화,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10년째 운영 2013-08-19 15:29:03
‘공정거래 준수 선언문’을 발표했다. 2003년 4월 윤리헌장을 발표한 이후 9년 만에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다시 강조하기 위해서다. 방 사장은 이 선언문에서 “불공정한 영업행위를 통해 얻어진 이익은 단기적으로 기업에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업 경쟁력을 약화시킨다”며 “윤리적인 기업이 궁극적으로...
공정위, 스마트폰 보조금정책 불공정성 검토 착수 2013-08-18 06:08:07
방송통신위원회에 이어 공정거래위원회가 스마트폰 보조금 정책에 또다시 칼을 빼들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변칙적인 기기 보조금 지급이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 데다 대리점들이 이동통신사의 판매실적 달성 압박에 시달린다며 불만을 호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정위는 최근 이동통신사 등이...
[한국경제TV 스타북스]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지금이 중요하다 2013-08-16 18:12:46
촉진된다. 이러한 선순환의 바탕이 공정한 거래 절서이고 경제민주화이다. 어떻게, 창조경제를 이뤄낼 것인가?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은 공정거래로 촉진되고, 그 결과는 다시 대기업의 경쟁력으로 선순환된다. 재교육, 재취업, 복지 등 사회안전망은 일자리의 유연성을 뒷받침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지속가능하게 한다....
[오피니언] 일자리 정책, 기본으로 돌아가자 2013-08-16 15:15:23
현대사회의 일거리는 누군가가 필요로 하는 일인데, 그 누군가는 다른 누군가가 필요로 하는 일을 했거나 하고 있다. 내가 남을 위해 일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도 나를 위해 일해주지 않는다. 시장경제에서는 다른 사람들을 위한 일을 하지 않은 지 오래인 사람은 살아남기 어렵다. 자급자족 사회가 일하지 않는 베짱이를...
[생글기자 코너] 제2의 농업혁명을 꿈꾸며 등 2013-08-16 15:08:33
서울대학교가 한국사를 사회탐구 영역에서 필수화하고 2개의 선택 과목을 유지하자는 의견을 냈다. 25일에는 민주당의 윤관석 의원이 대학 입시에서 한국사를 필수 과목으로 지정하자는 ‘고등교육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로 발의하기까지 했다. 한국사 교육 강화는 2013년도 수능에서 국사를 선택한 문과 응시자가...
<朴대통령, 경기회복·일자리창출에 역량 집중> 2013-08-15 10:53:07
박 대통령은 이와 함께 '학벌이 아닌 능력으로 평가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도언급했다.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가 고용률 향상에 장애물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능력 중심 채용 문화'를 통해 일하고 싶은 사람은 능력에 따라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이런 정책 방향에 따라 이르면...
"日 망언 나올 때마다 방문객 늘어…웃지못할 성과" 2013-08-14 18:06:17
… 공정혁신도 도입"독립운동가 故 김병우 선생 손자 ‘너무 많은 것을 받은 사람.’ 김능진 독립기념관장(64·사진)이 모바일 메신저서비스 카카오톡에 올려놓은 자기소개 글이다. “공부도 많이 안 했는데 일찍 교수가 됐고, 환갑을 넘어서는 독립기념관에서 봉사할 기회까지 주어졌어요. 제가 가진 능력에 비해 보람된...
자바씨티, 가맹사업설명회 22일 개최 " 신뢰와 상생의 사업모델 제안한다" 2013-08-14 08:15:02
사회와 친환경을 위한 사업이 그것이다. 미국 새크라멘토에 본사를 둔 자바씨티는 100년 전통이 핸드로스팅과 엄격한 제조공정의 스페셜티커피로 최고의 품질을 지향하고 있다. 아메리칸 에어라인, 시티그룹 등의 공식 커피 파트너 및 미국 대학가 카페의 65%를 점유하고 있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자랑하고...
'평균 51세'…공장이 늙어간다 2013-08-12 17:17:35
a사. 8명으로 이뤄진 공정관리 담당 분임조의 평균 나이는 43세다. 입사 2~3년차인 20대 ‘막내’ 두 명을 제외하면 평균 연령이 48세로 치솟는다. 창원 등지에 공장을 두고 있는 플랜트 업체인 h사의 생산직 평균 연령은 51세다. 경기 침체로 수주가 예전 같지 않은데 생산성 대비 인건비 부담이 증가해 수익성이 뚝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