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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창업의 패러다임을 바꿉니다" 자바씨티 가맹사업설명회 개최 2013-08-12 09:22:33
사회와 친환경을 위한 사업이 그것이다. 미국 새크라멘토에 본사를 둔 자바씨티는 100년 전통이 핸드로스팅과 엄격한 제조공정의 스페셜티커피로 최고의 품질을 지향하고 있다. 아메리칸 에어라인, 시티그룹 등의 공식 커피 파트너 및 미국 대학가 카페의 65%를 점유하고 있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
[Cover Story] 행복·자유·도덕…정의를 보는 엇갈린 시각들 2013-08-09 14:42:41
불평등이 모든 사람, 그중에서도 특히 사회의 최소수혜자에게 그 불평등을 보상할 만한 이득을 가져오는 경우에만 정당한 것임을 인정한다는 논리다. 다른 사람들의 번영이나 행복을 위해 일부가 손해를 입는 것은 편리할지는 모르나 정의롭지는 못하다는 시각이다. 평등원칙과 차등원칙에도 ‘공정한 기회’는 공통적으...
[아이 러브 커피] 시장 규모 4조…커피에 빠진 한국 2013-08-08 15:34:00
11월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존 가맹점 반경 500m 안에 같은 브랜드 커피전문점의 신규 출점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모범거래 기준을 만든 이후 출점 속도는 떨어지는 편이다. 기업형 전문점들은 올해 외형 성장보다는 내실 다지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규모를 키우기보다 품질을 높이고 사회공헌 활동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건설시장 개척] 포스코 건설, 중동 넘어 중남미서 '플랜트 한류'…'기회의 땅'서 일구는 글로벌 톱10 2013-08-07 15:29:09
등 일관제철소의 모든 공정에 대해 ‘턴키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유일한 건설사”라고 설명했다. 제철소의 1단계 사업은 2015년 8월 말 준공될 예정이다. 고로에서 쇳물을 만든 후 제강과 연주공정을 거쳐 철강 반제품 형태인 ‘슬래브’를 연간 300만t가량 생산하게 된다. ◆중남미 발판 美·유럽 진출...
"기업들 윤리경영헌장에 산업별 특성 담겨"<전경련> 2013-08-07 11:20:57
정책 중 핵심인 공정거래법과 관련해 주요 기업들이 공정경쟁을 통해 자율적 실천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함의가 담긴것이라고 풀이했다. 금융 및 보험업은 '내부'(통제기준)가 주요 키워드로 다른 산업보다 많이 등장했다. 금융자산을 다루고 신용거래를 근간으로 하는 산업 특성상 임직원들의 직무수행 절차를...
[사설] 몰아치기 산업안전 대책, 또 하나의 규제가 되는 까닭 2013-08-06 18:10:53
제도가 농어업, 금융·보험, 사회복지서비스업을 비롯한 거의 전 업종으로 확대된다. 또 도급사업 때 안전보건조치가 강화되는 등 산업안전보건법을 내년부터 강화하겠다는 것이 정부 의도다. 산업안전의 중요성은 새삼 강조할 필요조차 없다. 사회가 발전할수록 안전조치도 함께 강구돼야 마땅하다. 이는 산업발전을...
[불황을 이기는 기업들] S-OIL, 경쟁사보다 10년 앞선 투자…석유화학 고부가사업 진출 2013-08-05 15:33:15
발굴, 업무 효율 극대화, 고객중심 마케팅, 사회책임 강화 등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핵심사업 분야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지키기 위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에쓰오일은 현재 울산 온산공장에 하루 66만9000배럴의 원유를 처리해 휘발유, 경유 등 석유제...
[다산칼럼] 현대차그룹 위기, 과장이 아니다 2013-08-04 17:04:27
개개인의 윤리의식만으로는 부족하며, 사회가 강제력을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법치’가 그 대안인 것이다. 노조 활동은 당연히 보호돼야 하지만 민주노총과 사회주의적 노동단체로 구성된 소위 ‘희망버스 시위’는 차원이 다르다. 죽창을 휘두르는 등의 불법행위는 산업평화 정착을 위해서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 ...
'설국열차' 300만명 돌파…가족 관객의 힘 2013-08-04 16:53:25
쏟아졌다. “종교적 관점에서 보든, 사회와 계급의 관점에서 보든 흥미로운 이야기다. 빈부와 상하의 계급으로 나뉘고 생활 자체가 다른 앞칸과 꼬리칸 인간들의 공존이 재미있게 그려졌다. 특히 어두운 기차 안에서 벌어지는 인물들 간의 긴장감은 폭발할 지경.” “열차 칸이 계급의 순서뿐만 아니라 인류의 역사에 맞춰...
"분배 공정해야 사회적 후생 커져"…공정거래법 이론적 근거 2013-08-02 17:49:53
높고 소득분배가 공정하고 또 소득이 안정적일수록 사회적 후생이 증가한다고 보았다. 그러나 현실의 시장경제는 여러 가지 이유로 비효율적이고 불공정하고 불안정하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시장경제는 후생증진에 실패한다는 얘기다. 시장경제는 정부 개입 없이도 ‘보이지 않는 손’을 통해 자생적으로 보편적 번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