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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도쿄지점에 수상한 돈…日금융청 조사 2013-04-24 20:03:45
감사 도중 불법자금으로 의심되는 정기 예금 1건을 발견, 담당 직원을 상대로 조사에 착수했다. 해당 직원은 조사 과정에서 문제의 자금에 대해 "일본 우체국 계좌에서 정상적으로 이체된데다 예치자가 상속 자금이라고 설명해 문제가 있는지 몰랐다"고 말한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은행은 "일본 금융청도 담당...
울산 민자부두 태영GLS '울고 싶어라' 2013-04-24 17:09:08
감사원이 감사를 벌인 결과를 근거로 최근 ‘태영gls 신항부두에서는 목재류만 취급해야 한다’고 태영gls에 알렸다. 울산항만청은 “감사원이 항만기본계획상 부두 용도가 목재류만 취급하도록 돼 있는데도 아무런 검토 없이 태영gls 측에 선박블록 등 잡화화물을 취급하도록 사용승인을 내줬다며 기관주의 처분을 내려 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 누가 될까? 2013-04-24 16:09:15
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감사, 정병일 전 인천시 행정부시장, 이훈국 전 인천서구청장, 송재용 전 환경부 환경정책실장 등 17명이 응모했다. 지난 1월 1차 사장공모를 포함해 총20명이 지원했다. 사장추천위원회가 이달말까지 서류심사를 마치고 5월 중순 면접을 거쳐 최종 3명을 환경부에 추천하면 환경부장관이 5월말께...
알앤엘바이오 상폐 후폭풍…투자자손실 최대 2천억 2013-04-24 05:54:05
쪼그라들었다. 알앤엘바이오가 제출한 2012회계연도 감사보고서를 바탕으로 소액주주 현황을파악한 결과 지난해 12월31일 현재 개인투자자는 4만7천155명, 보유 주식 비중은 81.55%로 나타났다. 작년 말 시총(3천131억원)을 기준으로 개미들의 보유지분 가치는 2천362억원 수준이다. 지난달 21일 거래정지 직전...
승무원 폭행 임원 결국 보직해임.. 기업-항공사 수습 2013-04-22 17:50:25
“감사 부서에서 진상을 면밀하게 조사하고 있으며 조속한 시일 내에 엄중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공식 사과 입장을 밝혔다. 대한항공 측도 “기내에서 발생한 폭력은 비행 안전과 관련된 중대한 문제”라며 고소 등 법적 대응과 함께 해당 승객에 대한 앞으로 불이익 여부 등 대응책을...
'승무원 폭행' 포스코에너지 상무 보직해임…짤린건 아냐 2013-04-22 16:53:06
조치를 취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승무원 폭행 사건이 급속도로 퍼지자 공식적인 사과문을 올렸다. 포스코는 홈페이지를 통해 "포스코에너지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패밀리사를 대표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사과문이 올라온 이후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에너지 a상무에 대해 자체 감사를 진행하였으며 해당 임원을...
포스코에너지, 女승무원 폭행 사과문 게재 2013-04-22 14:57:23
표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당사 감사 담당부서에서 진상을 면밀하게 조사하고 있으며 조속한 시일 내에 엄중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포스코에너지 임원 a씨는 지난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던 대한항공에 탑승해 비즈니스석 기내식 서비스가 불만족 스럽다며 잡지로 여승무원의 눈 주위를 때...
`승무원 폭행` 포스코 에너지 임원 "라면이 너무짜" 2013-04-22 07:53:23
붙잡았다. FBI가 `입국 후 구속 수사`와 `입국 포기 후 귀국`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제시하자 A씨는 입국을 포기하고 인천으로 돌아왔다. 이 사건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자 포스코에너지 측은 21일 "감사 담당부서에서 진상을 면밀하게 조사하고 있으며 조속한 시일 내에 엄중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며 "심려를 끼쳐...
[마켓인사이트] 수익률 저조한 운용사에 '경고' 냐 실적부진 책임 전가 '면피용' 이냐 2013-04-21 17:22:57
소송을 걸었다는 시각도 만만찮다. 내부 감사와 감사원의 감사를 받을 때 실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추궁당할 것에 대비해 면피용 카드를 마련하려는 조치라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국민연금이 운용사에 소송을 거는 선례가 남게 되면 다른 연기금과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비슷한 소송 사례가 속출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저축은행 부실대출 관행 여전…푸른·경기 등 '한도초과' 적발 2013-04-19 02:00:54
조치를 했다. 아이비케이신용정보는 금융위에 미리 신고하지 않고 지난해 8월부터 신용회복, 개인회생, 파산면책 등록 대행 및 사후 관리 업무를 43만건 처리해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임원 1명은 주의적 경고, 직원 5명은 주의를 받았다.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