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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농협금융지주·은행·생명·손보 2013-12-17 11:49:03
◆ 농협은행 부행장 서대석(前 은행 자금운용부장) 이종훈(前 은행 여신심사부장) 손경익(前 은행 NH카드분사장), 민경원(前 은행 안양1번가지점장), 김광훈(前 금융지주 기획조정부장), 이영호(前 중앙회 상호금융지원본부장), 최상록(前 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 ◆ 농협생명 부사장 김관녕(前 생명 고객지원본부장), ◆...
<파업 배경 '철도 민영화'…뿌리깊은 '불신'이 문제> 2013-12-16 12:27:08
자회사 지분은 코레일이 41%, 공공자금이 59%를 차지하도록 했고,민간에는 팔지 못하게 돼 있다. 심지어 2016년 이후 코레일이 영업흑자를 내면 10%씩 지분을 늘릴 수 있도록 정관에 명시했다. 이에 따른 수서발 KTX 주식회사 설립은 결국 지난 10일 코레일 이사회에서 의결됐다. 이사회 의결 이후 수서발 KTX...
日 대기업 심리지수 6년만에 최고치 2013-12-16 10:29:06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세부적으로 자동차, 공공·주택 투자 증가에 따른 건축 수요 증가로 목재품목의 소비 증가세가 특히 뚜렷했습니다. 니콜라스 웨인들링 JP모간 자산운용 펀드매니저는 "소비심리는 매일 개선되고 있고 기업들은 자금을 원하는 방향으로 사용할 유연성을 가지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향후 전...
내년 증시에 복병이 될 수 있는 `테일 혹은 팻 테일 리스크` 2013-12-16 09:30:00
정부가 경기부양 자금으로 추진하는 공공사업은 자국산 철강과 공산품만을 사용하도록 규정한 조항이다. ‘Buy American’ 이란 표현은 1933년 대공황 때 미국정부에 미국산 제품만을 쓰도록 했던 `BAA법(Buy American Act)`³에서 유래됐다. 이를 계기로 국제 통상환경에서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면 인접국의 피해를...
스즈키 도시후미 세븐앤드아이홀딩스 회장, 직원 15명으로 세븐일레븐 시작…유통 공룡으로 키운 승부사 2013-12-13 06:58:02
줄테니 체인을 관리할 사내 벤처를 스스로의 자금으로 꾸리라”고 지시했다. 스즈키는 어렵게 자금 1억엔을 마련하고 미국 사우스랜드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은 뒤 1973년 ‘세븐일레븐재팬’이란 이름의 사내 벤처를 만들었다. 일하려는 직원이 없어 전직 노조운동가, 제빵사 영업사원, 비행기 조종사 출신 등 유통업과...
예금보험공사, 부채관리 비대위 신설 2013-12-12 17:24:24
보유 자산을 매각하고 자금 회수 부문에 힘을 싣도록 조직을 개편해 부채를 줄이기로 했다. 김동희 예보 기획조정팀장은 “이미 수립한 공적자금 상환계획(2002년) 및 저축은행 특별계정 상환계획(2011년)이 차질없이 이행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예금보험에 가입한 금융회사가 부실화돼서 추가로 부채가 늘어나는 일이...
예금보험공사, 부채관리 비대위 신설 2013-12-12 15:16:00
신설했다고 12일 밝혔다. 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에서 예보를 부채 중점관리대상 기관으로 선정하고 빚을 못 줄이면 성과급을 제한하고 기관장 해임 건의를 하겠다고 밝힌 지 하루 만이다. 2012년 현재 예보의 부채는 45조9천억원이다. 예금보험기금 부채는 22조7천억원으로 2003~2007년 평균...
중진공, 청렴성 강화 자정결의대회 개최 2013-12-12 11:00:50
돌아보고, 중진공이 청렴하고 공정한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결의대회는 기관의 자정결의 선언과 함께 임직원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청렴과 윤리경영 관련 7개 항목에 대한 직원 선서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이번 사건의 재발방지 대책과 관련해 중진공은...
<칼 빼든 정부…공기업 부채·방만경영에 '철퇴'>(종합2보) 2013-12-11 17:07:49
12개 기관, 복리후생으로 물의를 빚은 20개 공공기관을 중점 관리하고 성과가 미진할 경우 기관장 해임 권고, 보수 동결, 성과급 미지급 등채찍을 든 것은 이런 맥락에서다. 역대 정권이 만든 계속사업을 원점 재검토하겠다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기관장 인사개혁과 민영화 등 경쟁력 강화방안이 빠진 것은...
<칼 빼든 정부…공기업 부채·방만경영에 '철퇴'>(종합) 2013-12-11 15:58:25
12개 기관, 복리후생으로 물의를 빚은 20개 공공기관을 중점 관리하고 성과가 미진할 경우 기관장 해임 권고, 보수 동결, 성과급 미지급 등채찍을 든 것은 이런 맥락에서다. 역대 정권이 만든 계속사업을 원점 재검토하겠다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기관장 인사개혁과 민영화 등 경쟁력 강화방안이 빠진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