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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1분기 영업익 전분기 대비 11% 증가 2013-01-14 06:22:05
3곳 이상이 전망치를 제시한삼성전자[005930] 등 103개 상장사의 올해 1분기 IFRS 연결 기준 예상 매출액은 385조7천억원이다. 이는 작년 동기보다 6.17% 늘어난 것이고 전분기보다는 2.03% 줄어든 규모다. 영업이익은 28조7천억원으로 작년 동기와 전분기보다 각각 21.91%, 11.48%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아나패스·넥스트아이·영풍정밀·동국제약…가치투자 운용사 연초 '쇼핑 목록' 채웠다 2013-01-13 17:10:17
2곳이 포함됐다. 한국밸류는 디스플레이·모바일 기기에 들어가는 반도체를 생산하는 아나패스의 지분을 늘려 지난 9일 기준 5.0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또 반도체 기판 검사장비 전문업체 고영테크놀러지 2617주를 추가 매수해 지분율을 13.81%까지 올렸다. 플라스틱 전문업체 엔피씨 지분율도 10%를 넘었다고 처음...
[Travel] 괌? 타이베이? 징검다리 연휴 100배 활용법 2013-01-13 16:39:13
제격인 곳. 약 4시간만 날아가면 아름다운 경관, 해양스포츠와 함께 다양한 리조트 시설 등을 즐길 수 있다. 괌은 지난해 저가항공 취항이 늘어나 비용 부담도 줄었다. 관광과 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방콕, 필리핀의 대표 휴양지로 적은 경비로 여행할 수 있는 세부·보라카이, 가족여행지로 급부상한 코타키나발루 등도...
금융회사들 연금저축 수수료 인하 2013-01-13 12:01:04
10곳은 5천원 이하로 줄이기로 했다. 금융회사들은 최근 수익률이 떨어지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연금저축 수수료를내리고 있다. 박흥찬 복합금융감독국장은 "이번 수수료 인하로 금융소비자들이 연간 265억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권역별로 수수료 인하가 계획대로 추진되는지 모니터링하겠다"고...
한은 지난해 훼손지폐 10억원 교환…전년비 8.1% 감소 2013-01-13 12:00:41
2억700만원(1천663건)이었다. 지난해 손상 주화 교환금액은 8억9천200만원으로 2011년(7억2천300만원)보다 23.4% 늘었다. 한은 뿐 아니라 시중은행 창구로 교환 요청이 들어온 것 등을 합치면 지난해 폐기한 지폐와 동전의 액면금액은 1조8천359억원(지폐 1조8천337억원ㆍ동전 22억원)에달했다. 이를 새 화폐로...
지난해 화폐 새로 만드는데 527억원 들어 2013-01-13 12:00:01
회수된 손상은행권은 9억880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권종별로는 1만원권 5억1700만원, 5만원권 4억2600만원, 1천원권 2800만원 등입니다. 손상 사유별로는 습기와 장판밑 눌림 등에 의한 부패가 1873건으로 가장 많았고 화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손상주화 교환금액은 8억9200만원으로 화종별로 백원화가...
직원의 미소는 매출로…리더 자긍심 심어줘야 2013-01-13 09:52:52
9명에서 5명으로 대폭 줄였다. 아이들과 더 가까이서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해서다. 작게 보면 손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그는 ‘투자’라고 생각한다.지 원장은 대학 졸업 후 6년을 미술교육 한길만 걸어왔을 정도로 애착이 많다. 미술을 전공한 데다 아동 미술에 관심이 많아 미술학원에서 4년간 아이들을 가르친 뒤, 관련...
<진화하는 가짜석유…'용제혼합'→'등유혼합'> 2013-01-13 07:21:05
가짜석유 근절 백서'에 따르면 2011년 10월~작년9월간 가짜휘발유의 원료로 쓰이는 용제1·4호 소비량은 12만7천316㎘로 전년 같은기간 대비 51.5% 줄었다. 가짜경유의 원료인 용제7·10호도 13만2천822㎘에서 5만4천380㎘로 59.1% 감소했다. 석유관리원 측은 "용제 소비량의 절반이 가짜석유...
연초 식탁물가 비상…가격인상 도미노 2013-01-13 07:11:15
9% 올려 '꼼수' 비난을 받기도 했다. 주요 식재료 가격이 줄줄이 오르며 과자와 빵, 라면 등 가공식품류의 추가 인상가능성도 점쳐진다. 대부분 업체는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검토중인 사항은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지만, 한 곳이 포문을 열면 도미노 인상은 불보듯 뻔하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한경과 맛있는 만남] 장인수 오비맥주 사장 "사장되고 6개월 만에 생산직 750명 모두와 술잔 나눠" 2013-01-11 17:18:22
‘맛있는 만남’을 위해 지난 9일 저녁 그가 찾은 서울 서초동의 ‘위대한밥상 영광’도 이렇게 알게 된 식당이다.장 사장은 5·18 광주 민주화운동이 터지기 사흘 전인 1980년 5월15일 진로에 입사했다. 80명을 뽑는데, 4000여명이 지원했을 정도로 진로는 당시 젊은이들에게는 들어가고 싶은 직장이었다. 장 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