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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청년 벤처, 성공신화 쓰도록 돕겠다" 2013-01-11 17:01:10
연결 해외시장 개척 정부서 지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1일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글로벌 취업과 창업을 확대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정부가 적극 기회를 만들어주고자 한다”고 밝혔다.박 당선인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취업·창업대전’ 박람회장을 방문, 축사를 통해 “새 정부는 청년...
김종인 前위원장 "朴, 중기 먼저 찾은 건 정말 잘한 일" 2013-01-11 17:00:58
첫 경제계 방문지로 중소기업중앙회를 찾고, 대한상의 회장단과 만난 자리에서도 중소기업 우대 정책을 시사한 데 대해선 “정말 잘한 일”이라며 “당장 정책이 실행될 수는 없지만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평가했다.김 전 위원장은 2007년부터 박 당선인이 18대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공공기관 여성 임원 30% 의무화 재추진 2013-01-11 17:00:52
30%까지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여성 대통령 시대를 맞아 여성들의 적극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여성 쿼터’ 의무화가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여성가족부는 오는 15일 공공기관 여성 임원 비율을 30%로 의무화하는 방안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보고할 계획이다. 의무화 대상은 공기업 28곳, 준정부기관 83곳 등...
2000억 도시재생 예산, 5억으로 '싹둑' 2013-01-11 16:58:15
대폭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작년 대선과정에서 새로운 도시재생체계 구축을 강조했지만, 새정부 첫해 도시재생 실행예산이 축소되는 바람에 공약실현이 늦어질 것이란 비판이 일고 있다. 11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연초 국회에서 뉴타운 기반시설설치비 국고지원금은 1100억원으로 확정됐다. ...
"무엇부터 보고해야 통할까" 국토부, 인수위 보고 앞두고 '우선순위' 고민 2013-01-11 16:57:56
부동산 프리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가 13일로 다가오면서 국토해양부가 바빠지고 있다. 인수위 보고가 서민주거복지 등 사회적 관심이 큰 이슈에 대한 재원대책 등 이행 가능성을 담고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 철학을 구현해야 하기 때문이다. 국토부는 보고 순서와 내용 정리를 두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국토부는...
[사설] 스웨덴이 상속세를 왜 없앴겠는가 2013-01-11 16:57:27
이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직접 약속한 바이기도 하다. 어제 중소기업청도 현재 300억원 한도 내에서 상속재산의 70%까지 공제해주고 있는 것을 ‘500억원 한도 내 100% 공제’로 확대하는 상속세 감면방안을 마련해 인수위에 보고했다고 한다.그렇지만 이런 정도로는 거리가 멀다. 한국 상속세율은 50%로 세계 최고...
[사설] 지하경제를 양성화하거나, 활성화하거나 2013-01-11 16:57:07
지하경제 양성화가 새로운 화두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도 강력한 의지를 밝히고 있다. 인수위원회는 300조원 정도로 추정되는 지하경제를 양성화하면 증세 없이도 복지 재원의 상당 부분을 마련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구체적으로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해 조세부담률을 현재 19%에서 21% 정도로 높이면 이것만으로도...
아베 극우담화 2015년 발표…무라야마 담화 수정할듯 2013-01-11 16:56:14
강조했다. 긴급 경제대책을 발표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도 “중국이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일본계 기업과 일본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국가로서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다.한·일 관계 개선 방안을 묻는 질문에는 “박근혜 차기 대통령과 하루라도 빨리 신뢰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변양균, 김석원 前회장 상대 패소 2013-01-11 16:45:45
뉴스브리프 노무현 정부 시절 대통령 정책실장을 지내다 ‘신정아 스캔들’로 물러난 변양균 씨가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 부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5부(재판장 한영환)는 11일 변씨가 “김 전 회장 부부가 2008년 검찰 조사와 서울서부지법 재판과정에서 나에게...
정원 못채운 자사고 강제 퇴출시킨다 2013-01-11 16:44:00
논란이 빚어졌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교육제도를 급하게 바꾸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미비점을 보완해야 한다고 언급했고 문용린 서울시교육감도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해왔다. 이에 따라 새 정부에서도 자사고 체제는 유지하되 일부 부실한 곳은 일반고로 전환시키는정책을 펼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