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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리모델링 아닌 재건축 수준 당 혁신" 2013-01-13 17:15:48
전 대통령의 총재시절 보좌관을 지낸 구민주계이자 김근태 전 상임고문(gt)계로도 분류된다. 역시 gt계로 ‘486(40대·1980년대 학번)의 막내’로 불리는 박홍근 의원(초선·서울 중랑을)은 시민사회와 2040세대의 목소리를 당에 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외인사로 발탁된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은 gt계로...
김용 세계은행 총재 "朴 당선인과 긴밀히 협력" 2013-01-13 17:14:16
세계은행 총재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하면 세계은행과 계속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북한 지원 가능성에 대해선 세계은행 회원국으로 가입해야 지원이 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김 총재는 지난 11일 미국 워싱턴 뉴지엄에서 한미경제연구소(kei) 주최로 열린 ‘한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
오바마 차기 비서실장에 맥도너 유력 2013-01-13 17:14:09
지구촌 브리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차기 비서실장으로 데니스 맥도너 백악관 안보담당 부보좌관(43)을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통신 등 미국 언론들은 12일(현지시간) 백악관 소식통을 인용해 재무장관으로 지명된 제이컵 루 비서실장 후임에 맥도너 부보좌관이 사실상 내정됐다고 보도했다. 맥도너는...
제18대 대통령 취임식, 국회의사당 광장서 열려 2013-01-13 17:11:51
확정했다.1992년 제14대 김영삼 대통령 취임식부터 2007년 제17대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까지 역대 대통령 취임식은 모두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거행됐다.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ཏ금 성행위' 돌발 행동…'경악...
'소득 8분위'도 국가장학금 받는다 2013-01-13 17:06:33
추가 증액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국가장학금 수혜대상을 2014학년도에 8분위까지 확대하겠다는 대선공약을 당장 올해부터 적용하게 된 것이다. 소득 1분위 지원금액도 315만원에서 450만원으로, 2분위는 202만5000원에서 270만원으로 늘어나는 등 6분위까지는 당초 정부안보다 지원금액이...
'상설특검' 조대환 역할 관심…검찰-인수위, 도입 놓고 신경전 2013-01-13 17:04:10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검찰 개혁 관련 공약인 ‘상설특검제’ 도입을 놓고 검찰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이에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 대회의실에서 열린 법무부·대검찰청 업무보고에서 검찰은 새로운 기관 형태의 특검제 도입에 따른 실효성 문제 등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한경에세이] 해양수산부 부활 2013-01-13 17:03:32
경제를 성장시키는 데 큰 원동력이었다. 하지만 지금 수산업은 연근해어업, 원양산업, 양식업 모두 성장 동력을 잃어버린 지 오래다. 지난 잃어버린 세월 동안 수산이 침체돼 왔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며, 느끼는 소외감도 대단히 크다. 다행스럽게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수산업 기반이 붕괴돼 경쟁력이 악화하고...
NHN '시장 지배적 사업자' 지정되나 2013-01-13 17:00:04
않은 것이 아쉽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중소기업과 민생 경제를 앞세우고 있는 만큼 nhn이 시장 지배적 사업자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ཏ금 성행위' 돌발...
[한경데스크] 노동자 죽음이 타살인가 2013-01-13 16:54:34
“대통령 공약과 다르다”고 비판하며 책상을 걷어차고 회의장을 나갔을 정도다.노 전 대통령은 당선자 시절 한국노총을 방문, “재임기간 노사 간 힘의 불균형을 시정하겠다”고 말해 노동계로부터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노동자들의 죽음은 늘어만 갔다.‘손배 가압류’ 자살이유 안돼2003년...
[천자칼럼] 차베스 포퓰리즘 2013-01-13 16:53:19
매주 일요일 아침 ‘알로 프레지덴테(안녕 대통령)’란 프로그램에 10년 넘게 출연했다. 목장 해변 농장 군부대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등장해 몇 시간씩 장광설을 토해냈다. 시를 읽고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을 ‘미치광이’라 쏘아붙이고, 탱크부대를 콜롬비아 국경에 보내라는 즉석명령을 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