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朴 당선인 대변인 '호남 총리론'에 "특정 지역 전제 안해" 2013-01-10 18:34:03
'호남 총리론'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특정 지역을 염두에 두고 그 기준으로 전제를 하고 인선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박 대변인은 10일 기자 브리핑에서 "결과를 통해 특정 지역과 관련된 사람이 자연스레 나타날 수는 있겠지만 인력풀을 특정 지역으로 한정해서 한다는 것은 대통합과 탕평인사의...
박근혜 당선인의 '경제 키워드' 변천사…줄푸세→복지·일자리→중소기업 다음은 ? 2013-01-10 18:01:39
맞물려 변화 과정을 거쳤다. 박 당선인이 경제 화두를 본격적으로 제시하기 시작한 것은 2007년 대선 경선 때다. 박 당선인은 당시 ‘줄·푸·세’(세금은 줄이고, 규제는 풀고, 법질서는 세운다)라는 이름의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김광두 서강대 명예교수가 입안한 정책으로 유승민 강석훈 안종범 이종훈 새누리당 의원...
박근혜 강조 '사회적 자본'이 뭐길래… 2013-01-10 17:58:18
관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7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언급한 ‘사회적 자본’이라는 개념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박 당선인은 “한국이 넘어야 할 마지막 관문은 사회적인 자본을 쌓는 것이고, 사회적 자본은 결국 신뢰”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사회적 자본이 향후 국정 운영의 키워드가 될...
朴 당선인, 새정부 총리 인선…"특정 지역보다 능력에 무게 둘 것" 2013-01-10 17:58:04
경제관료 참여…'건전재정포럼' 인재풀 주목 20일께로 예상되는 새 정부 총리 인선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생각하는 인사 원칙이 공개돼 주목된다.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은 10일 “당선인은 특정 지역을 염두에 두고 그 지역 출신으로 어떤 분을 뽑아야겠다는 전제로 인선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슈밋·리처드슨 "北, 朴당선인에 관계개선 기대 크더라" 2013-01-10 17:57:03
대신 이용호 만나 "it장벽 없애야 경제발전" “북한은 미국 및 한국과의 관계 개선을 원하고 있다.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만날 수 있다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최근 언급에 매우 고무돼 있다. 북한의 경제발전을 위해선 인터넷 장벽을 없애라는 조언도 전했다.”빌 리처드슨 전...
주물·도금·열처리 근로자 15% 부족…내국인은 커녕 외국인마저 못구해 2013-01-10 17:56:01
보이지 않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도 인력대책으로 대기업의 기술인력 탈취에 대한 제재 강화와 인력공동관리체제 도입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이 정도로는 고질병 같은 중기 인력난을 해소하기 힘들다는 게 중론이다. 오상봉 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장은 “중기 인력문제는 단기와 중장기 과제로 나눠 당장 풀...
삼청동 카페 '싱글벙글'…인수위 좁아 넥타이부대 대거 몰려 2013-01-10 17:55:29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철통보안’ 지시에 따라 인수위 활동이 좀처럼 외부로 알려지지 않자, 조금이라도 흘러나오는 정보를 얻기 위해 이곳까지 발걸음을 한 이들도 많다. 조직개편을 앞둔 정부부처 관계자, 경제민주화 정책에 관심 많은 기업 직원들, 여의도에서 건너온 국회 직원, 보좌진, 당직자 등이다.김정은 기자...
"인력난·금리차별 '가시' 빼주길"…'中企대통령'에 건의 쏟아져 2013-01-10 17:54:33
쓰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중소기업 손톱 밑 가시’ 발언 이후 중소기업인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중소기업이 고용과 성장을 이끄는 한국 경제의 중심축이 되기 위해서는 인력과 금융, 세제, 대기업과의 관계 등에서 뿌리 깊게 박혀 있는 가시들을 빼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는 지적들이...
[사설] 법치주의 파괴하는 사면권 남용 2013-01-10 17:53:38
높다고 한다. 대통령 측근은 석방되는 마당에 나는 왜 안되냐는 항변이다. 여기에는 화염병을 던져 경찰 1명과 농성자 5명을 숨지게 했던 용산참사의 범인들도 끼어있다. 비열한 거래다. 사면권의 칼날에 찢겨나가는 것은 법치주의다.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독일로 떠나는 손학규 "내 탓이오 정치 해라" 2013-01-10 17:53:13
선거에서 민생경제 살리고 양극화 해소, 경제민주화, 복지국가를 이루겠다고 했지만 국민이 믿을 수 있는 정책을 아무도 제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신학용 의원은 당내 경선 과정에서 불공정성 공방을 벌였던 문재인 전 대선 후보 측을 겨냥해 “정말 정치는 인간다운 사람이 해야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