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장인이 '한땀 한땀'…똑같은 車는 가라! 일본 수제 명품카 '미쓰오카'가 온다 2013-04-12 17:11:23
기간은 일반 부품이 2년/4만㎞, 엔진 및 동력전달 장치 주요 부품은 5년/10만㎞입니다.국내 수입차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일본 브랜드들의 사정은 다릅니다. 한국 소비자들이 독일 브랜드에 꽂힌 탓에 일본 차 판매량은 상대적으로 저조하죠. 스바루와 미쓰비시 등이 백기를 들고 철수했고, 혼다와 닛산은 판매...
[신설법인 현황] (2013년 4월4일~2013년 4월10일) 722社 2013-04-12 14:59:13
차량부품 및 관련장치물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세이브엔지니어링(대표 원철희)은 자본금 1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가죽신발, 핸드백 및 의류를 제조하는 이상필기능화(대표 김원봉)는 자본금 5억원으로 대구에서 문을 열었다.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렉서스 최대 500만원 할인…왜? 2013-04-12 14:17:44
하이브리드 'ct200h'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유지비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4년 간 타이어 1회 교체를 비롯해 엔진오일 교환 등 소모품 무상쿠폰을 4년·8만km로 늘린다. 에어컨 항균 필터 교환은 연 1회에서 4회로 연장한다. 와이퍼 고무교환 1회 서비스도 제공한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370만 원(컴...
렉서스, 하이브리드 왕좌 노려‥`CT200h` 등 프로모션 2013-04-12 11:30:28
원 상당의 차량유지 혜택을 지원받는다. 재구매 고객의 경우에는 차량유지 혜택 대신 최대 200만 원의 할인혜택을 적용받게 된다. New Generartion ES300h나 플래그쉽 LS 600hL구매 고객에게는 ‘점검 및 일반 소모성 부품 2년 4만km 무상 서비스 혜택’ 중 엔진오일 교환 혜택을 10년 20만 km로 연장해준다. 또한 토요타...
도요타·닛산 등 340만대 리콜…에어백 결함 2013-04-11 17:08:27
차량 가운데선 경차 ‘스트림’이, 닛산은 ‘큐브’ 등 41개 차종이 리콜 목록에 포함됐다. 문제가 된 에어백은 모두 일본 자동차 부품회사 ‘다카타’가 생산한 것이다. 리콜 대상 차종 중 국내에서 정식 판매된 차종은 렉서스 sc430 한 종뿐이다. 렉서스 측은 국토교통부에서 해당 차종의 리콜 대상 여부 심사를 받을...
일본차 4개사, 글로벌 시장서 340만대 리콜…에어백 작동 결함 2013-04-11 16:38:34
등이 제작·판매한 340만대 차량에 에어백에 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간다. 문제가 발견된 에어백은 일본 부품업체 다카다가 공급하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리콜 규모는 도요타 173만대, 혼다 114만대, 닛산 48만대, 마쓰다 4만5500대 등 총 339만5500대다. 도요타의 경우 58만대는 북미에서 49만대는 유럽에서 이뤄진다....
현대차 프리미엄 전략 문제없나 ··· 美서 고급차 판매 역주행 2013-04-10 10:56:40
부분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이번 리콜의 피해 차량은 부품 공용화로 세계 각 지역으로 확산될 조짐이다. 현대·기아차가 추산하는 리콜 규모는 350만 대에 달한다. 지난해 글로벌 판매량의 절반에 달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리콜 문제로 수요가 적은 고급차 판매가 일부 영향을 받는다고 보긴 어렵다" 면서 "최근 미국 판...
<현대·기아차 국내와 해외 리콜 어떻게 되나> 2013-04-05 13:54:10
현대·기아차는 이미 국토교통부에 해당 차량의 리콜 신고를 마쳤다. 국토부가공식 발표를 하면 전국 정비 네트워크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현재 우리나라와 미국 외 국가에 대해서는 각국의 품질 법규와 모델 사양 등을검토해 조치할 계획이다. 현재 문제가 된 차량들은 유럽과 캐나다 등에...
현대기아차, 미국·한국서 `리콜` 2013-04-04 17:22:35
내에 판매한 차량 190만대를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 7종 106만대, 기아차 6종 62만대는 페달을 밟아도 브레이크등이 켜지지 않고, `엘란트라` 19만대는 커튼에어백이 터질 때 승객이 다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차종 참고: 현대차 엑센트, 엘란트라(아반떼), 제네시스쿠페, 싼타페, 쏘나타, 투싼,...
[책마을] 세상에서 가장 싼 차를 만들자…혁신은 휴머니즘서 출발한다 2013-04-04 17:15:23
수많은 부품으로 이뤄진 자동차를 백지상태에서 다시 설계했다.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기능을 없애느냐에 매달렸다. 나노는 ‘회장님의 바보짓’으로 매도되기도 했지만, 개발팀은 포기하지 않았다. 재료비가 40%나 치솟아도 같은 가격과 품질을 고집했다. 타타는 차량의 부품 수뿐만 아니라 마케팅 비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