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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음주·무면허 운전 50대에 징역 1년 6월 2017-06-27 11:56:51
등 혐의로 기소된 강모(52)씨에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강씨는 운전면허 없이 지난해 3월 18일 오후 9시 40분께 혈중알코올농도 0.131%의 만취 상태로 제주시 도련동에서 3km 구간을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강씨는 이어 같은 해 9월 9일 오후 8시 18분께 제주시 봉개동에서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골프연습장서 주부 납치·살해 추정…"외제차 탄 여성 노려"(종합) 2017-06-27 11:50:47
차량을 몰고 경남 고성군으로 향했다. 친척의 여자친구인 강모(36) 씨는 A 씨 차를 몰고 창원 의창구로 이동했다. 경찰은 이들이 A 씨 납치 사실을 숨기고 경찰 추적을 피하려고 A 씨 차량까지 함께 몬 것으로 보고 있다. 검거된 심 씨는 고성의 한 길가에서 친척 형과 A 씨를 내려준 뒤 창원 의창구의 한 주차장에 A 씨 ...
김현미 국토장관 "청년·신혼 공공임대 4천700가구 추가공급"(종합) 2017-06-26 17:12:22
거주하다가 올해 3월초 매입임대주택에 입주한 어르신 강모(66·여)씨를 찾아갔다. 강씨는 "7~8년을 좁은 곳에서 살다가 지금은 집이 궁궐같다. 집 걱정이 없어서 살면서 제일 마음이 놓이고 200% 만족한다"며 "감사하다"고 거듭 인사했다. 동행한 박상우 LH 사장은 "이런 매입임대가 LH가 추진한 7만5천가구를 비롯해...
"왜 다른 남자 만나" 옛 애인·새 남친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2017-06-24 09:56:35
붙잡혔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24일 살인미수 혐의로 강모(5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강씨는 이날 오전 3시 40분께 성남시 수정구 자신의 옛 애인 A(47·여)씨의 집 앞에서 A씨와 그의 남자친구 B(49)씨에게 라이터용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두 사람이 저항하자 흉기를 휘둘러 몸...
현관문 잠겨 위층서 밧줄 타고 베란다로 들어가던 70대 추락사 2017-06-23 10:56:57
집 베란다로 내려가던 강모(76) 씨가 1층으로 추락했다. 강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다 지난 22일 정오께 숨졌다. 경찰은 강씨가 현관문이 잠기자 3층 이웃에게 양해를 구하고 외부를 통해 아래로 내려가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itbul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불법수입 '모라색소' 든 마카롱 과자 적발(종합) 2017-06-21 10:55:14
불법으로 식용 색소를 수입해 국내에 유통한 강모(31) 씨 등 7명과 이 색소를 공급받아 마카롱 등을 제조·판매한 8명 등 23명을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강씨는 재작년 3월부터 올해 4월까지 2천500만원을 주고 프랑스로부터 '모라...
불법수입 '모라색소' 든 마카롱 과자 적발 2017-06-21 10:20:33
식용 색소를 수입해 국내에 유통한 강모(31) 씨 등 23명을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강씨는 재작년 3월부터 올해 4월까지 2천500만원을 주고 프랑스로부터 '모라 색소'를 불법으로 들여와 마카롱 제조업자들에게 6천만원을 받고 판매한...
정관주 "조윤선이 '건전콘텐츠TF' 지시했다는 진술은 혼동" 2017-06-20 20:50:25
강모 전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실 행정관의 업무 수첩에 적힌 내용을 보고 '조 전 장관으로부터 건전콘텐츠 활성화 태스크포스(TF) 관련 내용을 수석님(조 전 장관)에게서 지시받았다'고 진술했는데, 이는 혼동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 전 행정관 수첩에도 조 전 장관의 지시라는 내용이 없다"고 부연했다....
'브로커에 향응'·'여검사 성희롱' 부장검사 2명 '면직'(종합) 2017-06-20 16:40:30
받은 정모 고검검사(부장검사급)와 여검사 등을 성희롱한 강모 부장검사에 대해 법무부에 면직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조만간 검사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를 최종 확정한다. 정 검사는 2014년 5월부터 10월까지 브로커로부터 식사 3회, 술 4회, 골프 1회 등 총 300만원의 향응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이 ...
대검 감찰본부, '성희롱·향응' 부장검사 2명 면직 청구 2017-06-20 16:07:03
여검사 등을 성희롱한 강모 부장검사에 대해 법무부에 면직 징계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면직은 검사징계법상 해임에 이은 중징계 처분이다.정 고검 검사는 2014년 5월부터 10월까지 사건브로커로부터 식사 3회, 술 4회, 골프 1회 등 총 300만원의 향응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다. 그는 동료 검사가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