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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12살 주성이 탈북 현장.. '꺼!' 급박했던 정성호의 탈북 동행기 2020-01-10 22:49:00
동남아시아에 도착했다. 차를 타고 가는 길에 주말이라 꺼져 있어야 하는 검문소에 불이 켜진 것만 보고도 가슴을 쓸어내리며 진땀을 흘렸다. 탈북자 구출이라는 미션은 물론, 촬영 중이라는 사실조차 절대 들켜서는 안 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또 주성이와의 접선 장소인 불빛 한 점 없는 밀림 한가운데에서는 적외선...
[한경과 맛있는 만남] 박원주 특허청장 "이제 특허청은 기업들 파트너…R&D 힌트 주는 기관 될 겁니다" 2020-01-10 17:23:56
1~2학년 때만 해도 저는 꼴보기 싫은 캐릭터였어요. 상대의 감정을 헤아리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했죠. 내 스케줄이 있으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술자리를 박차고 나갔고요. 친구가 죽기 전에 ‘진짜 서운하다’는 말을 했었는데 그 말이 아직도 뇌리에 남아 있어요.” 박 청장은 막 나온 따끈한...
"조국에 기여하러 왔다…에어택시, 20년 후 대중교통 될 것" 2020-01-09 08:00:00
생길 것이라고 본다. 모건스탠리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40년 정도되면 전세계적으로 약 1.5조 달러 수준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처럼 UAM 시장은 매우 커질 것이고 여러 자동차 업체들이 경쟁에 뛰어들 수도 있다. 모건스탠리 예측처럼 1.5조 달러 규모가 아니라도 절반 정도인 7~8천억 정도의 시장이...
정시 합격자 발표, 진학과 재수 결정의 시간이 다가온다 2020-01-08 15:00:01
훨씬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재수를 하는 길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독학재수`와 `재수 종합반` 그리고 `기숙학원`이다. 첫 번째로 `독학재수`는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공부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스스로 공부의 방향과 방법 등을 결정하고 실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자기관리가 되지...
[인터뷰] ‘코코미카’ 경미 이사 “사람마다 갖고 있는 아름다움 있어, 단점 보완보단 장점 부각 메이크업 추구” 2020-01-03 10:57:00
들 각자의 예쁨이 있는데 다들 모르고 사시는 거 같다고 한다” q.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최종 목표 “항상 많이 생각했다. 솔직히 목표라기보다 많은 사람을 힘이 닿는 데까지 평생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많은 사람이 내 손길을 많이 느끼고 그분들을 예쁘게 만들어주고 싶다. 나는 그게 내가 좋아하는 일이기도 하고,...
정치의 계절…들썩이는 테마주 2020-01-03 10:55:01
부회장이 오 전 시장과 고려대 동문이기 때문이고요. 황교안 대표 관련주로 불리는 한창제지는 최대주주인 김승한 회장과 황 대표가 성균관대 동문, 목근수 사외이사가 황 대표와 사법연수원 동기라는 점이 거론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밖에 선거와 무관한 임명직 정치인 관련 테마주도 들썩였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하루 1시간 주 3회 '징검다리 연습'보다 하루 3시간 주 1회 '몰아치기'가 더 낫다 2020-01-02 18:26:13
당길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은 ‘절대연습량’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제가 만나 본 많은 아마추어 골퍼 중 90%는 자신이 원하는 골프실력(혹은 타수)에 비해 연습량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겨우내 10타를 줄이겠다는 목표를 만약 세웠다면 60일 내내 하루 2~3시간을 꼬박꼬박 투자해도 될까 말까 합니다....
2020 증시를 움직일 '글로벌 빅샷' 관계도 [월가 브리핑] 2020-01-02 08:37:11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구요, 강력한 산타랠리를 이끈 트럼프 정책에 대한 신뢰도에 힘입어 내년 2월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강한 승리를 예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첫 번째 재선 시나리오는 대규모 감세입니다. 이미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는 감세 2.0 이라는 이름으로 추가 감세 밑그림 작업이 그려지고...
감정평가사 최고령 합격 최기성 씨 "65세에 딴 자격증으로 인생 2막 열어요" 2020-01-01 17:45:06
후 감정평가사 시험에 뛰어들 용기는 고난을 이기며 공부했던 젊은 시절에서 나왔다는 설명이다. 독서실에서 하루 12시간씩 공부 처음 퇴직했을 때는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밤잠을 설치게 했던 업무, 일상이던 주말 근무가 사라졌다. 친구들과 등산을 가고 골프도 쳤다. 하지만 2년을 채 못 갔다....
[인터뷰] 네이처가 꿈꾸는 세계 2019-12-31 15:47:00
제2의 누군가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 그냥 우리만의 길을 잘 개척하고 독보적인 콘셉트를 잡아서 네이처의 무언가를 만들고 싶다. 유채: 누군가의 롤모델이 우리였으면 좋겠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싶나 채빈: 어떤 콘셉트를 맡더라도 잘 소화하고 무대마다 항상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