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입사원이 퇴근하며 '안녕히 계세요'…"저만 기분 나쁜가요?" 2022-04-24 14:10:25
것이 무엇인지 에 대해 질문하자 '상사 눈치가 보여 퇴근 못할 때'가 응답률 41.3%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선배와 동기 등 직원들과의 갈등(33.5%) △억지로 참여해야 하는 회식과 주말 야유회 등 사내 행사(32.2%) △다른 부서에 업무 요청할 때(29.8%) 순이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난 결혼 안 할 거니까 축의금 안낼게"…합리적 vs 정 없다 2022-04-24 07:01:08
것이 좋다'고 응답한 사람은 34.4%, '하지 말아야 한다'는 4.4%였다. '결혼은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다'고 답한 이는 41.4%로 가장 높았다. 혼인 건수도 2000년엔 33만 2,090건에서 2016년 28만 1,635건으로 줄었고, 2020년엔 21만 3,502건에 그쳤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넷플릭스 요금제 개편 시사…'광고' 붙여서 반값으로 2022-04-22 17:30:30
계정을 공유한 경우 추가 요금을 지불하도록 하는 테스트 기능을 도입했다. 이용자는 수수료를 내고 최대 2개의 하위 계정을 추가할 수 있으며, 수수료는 3600원 수준이다. 넷플릭스의 최고운영책임자 그레그 피터스는 "1년여의 실험을 거쳐 이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가세연, 유튜브로 벌어들인 돈 얼만지 보니…'21억3000만원' 2022-04-22 14:09:44
년 일본에서 만들어진 신종 인터넷 방송 장르로 2D 혹은 3D 캐릭터가 등장해 방송을 진행하는 형태다. 만화 및 애니메이션 등으로만 봐오던 형태의 캐릭터가 자기 말을 읽어주고 실시간으로 대화한다는 느낌을 줘 만화 및 애니메이션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큰 인기를 끌고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러시아 콘텐츠 준비 했는데"…전쟁 나서 5억 날린 유튜버 2022-04-22 11:56:56
떠난 난민들은 503만 4천 439명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숫자인 283만 명이 폴란드로 갔고 그 뒤를 이어 루마니아로 76만여 명이 향했다. 유엔은 국외로 탈출한 난민 외에도 우크라이나 내부에서 삶의 터전을 잃은 국내 난민이 최소 710만 명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호찌민행 대한항공 여객기 이륙 1시간 만에 회항…왜? 2022-04-22 10:58:19
대한 조사를 실시했고, 버드스트라이크로 인한 피해로 최종 판단했다. 한편 '버드 스트라이크(Bird Strike)'는 새가 운항 중인 항공기 엔진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이 경우 엔진 손상, 동체 파손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자연적 위험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이건 누가 치워야 하나요"…전장연이 휩쓸고 간 시위 현장 2022-04-22 10:08:14
한 지 22일 만이다. 앞서 전장연은 장애인 권리 예산 등에 대한 인수위의 답변을 기다리겠다며 시위를 중단했으나, 인수위 측의 답변이 미흡하다고 판단해 시위를 재개했다. 이들은 장애인 권리예산 반영 등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받을 때까지 시위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전쟁 중 동물 돌보려 애썼는데…우크라 동물원 직원 2명 사망 2022-04-21 17:54:10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다들 잘 지내고 있다. 마지막 동물 한 마리까지 확실히 구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크라이나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인 하르키우는 러시아 국경에서 남쪽으로 약 48㎞가 채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으며 러시아군의 심각한 공격을 받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정부 "실외 2m 이상 간격 있으면 지금도 마스크 벗어도 돼" 2022-04-21 17:47:41
일상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급 감염병이 되면 확진자 7일 격리 의무와 그에 따른 정부의 생활비 지원 등이 사라진다. 다만 오는 25일부터 4주간을 '이행기'로 둬서 확진자 7일 격리 의무 등 현행 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의료 현장이 준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코로나 보다 무섭다…일본서 '매독' 환자 수 급증 2022-04-21 16:08:47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매독은 '매독 트레포네마'라는 균이 원인으로 발병하면 주로 성관계를 통해 감염되지만, 산모를 통한 태아 감염이나 혈액을 통한 감염도 전파 경로가 될 수 있다. 발병 시 반점, 발진 등이 발생해 심할 경우 장기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