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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에 바란다] 종교계 "사회적 약자 돌보고 갈등 치유해야" 2017-05-09 23:42:43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 = 민주주의 사회 안에서 더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최대 공통분모를 찾을 때까지 기다림의 미덕을 발휘하며 봉사해 달라. 정치를 '대화의 기술'을 넘어 '대화의 예술'이라는 차원으로 끌어올려 주기를 바란다. 사회적 약자들도 인간 존엄성과 품위를 누릴 수...
천주교 광주대교구 5·18민중항쟁 기념행사 마련 2017-05-09 15:22:32
발표한다. 이어 17일 오후 7시에는 광주 남동성당에서 5·18 광주민주항쟁 37주년 기념미사가 열린다. 기념 미사는 '5·18 기억과 식별'을 주제로 광주대교구장인 김희중 대주교의 미사 주례로 열릴 예정이다. 미사 후에는 금남로 5·18 민주광장까지 촛불 행진을 하고 주먹밥을 나누며 80년 5월의 광주 정신을...
교황청, 불교국가 미얀마와 수교…교황·수치 회동후 전격 발표 2017-05-04 21:16:37
양곤 대주교는 2015년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미얀마의 첫 추기경으로 임명된 바 있다.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함에 따라 두 나라는 서로의 나라에 대사관을 개설하고 곧 대사를 파견할 것으로 보인다. 교황청은 현재 중국을 제외한 180여 개 국가와 수교하고 있다. 교황청과 미얀마의 공식 외교관계 수립은 미얀마 군경이...
"차별 없는 세상 열자"…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종합) 2017-05-03 11:05:18
김희중 대주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한은숙 원불교 교정원장 등 이웃 종교인이 함께 자리했다. 법요식은 도량을 깨끗이 하는 도량결계의식과 향·등·꽃, 과일·차·쌀 등 6가지 공양물을 부처님 앞에 올리는 육법 공양으로 시작했다. 이어 불(佛)·법(法)·승(僧) 삼보(三寶)에 예를 갖추는...
개교 102년 원불교 대각개교절 기념식…후보 부인들도 참석(종합) 2017-04-28 14:44:58
장관 직무대행,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김영주 대표회장, 이정희 천도교 도령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했다. 대권 경쟁을 벌이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대신해 부인들이 각각 기념식장을 찾아 불심(佛心) 잡기'에 공을 들였다. 안 후보의 부인...
개교 102년 원불교, 대각개교절 기념식 봉행 2017-04-28 10:48:02
지적능력과 신뢰성, 도덕성, 추진력을 탁마하여 간다면 이 세상은 머지않아 낙원 세계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송수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직무대행,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김영주 대표회장, 이정희 천도교 도령,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 등 1천500여 명이...
이경호 성공회 서울교구장 취임…"평화의 사도 되도록 노력" 2017-04-25 14:50:17
서울주교좌교회 보좌 사제·주임사제·인천 간석교회 관할사제를 지냈다. 이번 승좌식에는 홍콩성공회 의장 주교인 폴 퀑 대주교, 영국성공회 피터버러교구 교구장 도널드 알리스터 주교,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조성암 대주교 등 1천300여 명이 참석했다. kihun@yna.co.kr...
교황청, 부처님오신날 경축메시지…"비폭력의 길 함께 걷자" 2017-04-24 19:40:43
모두 악에서 해방하고, 악을 폭로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하면서 비폭력의 길을 함께 걸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에서는 의장 겸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회 위원장 김희중 대주교가 다음 달 3일 서울 조계사에서 열리는 봉축 법요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kihun@yna.co.kr...
트럼프, 내달 유럽 방문길에 프란치스코 교황 접견 추진 2017-04-20 10:53:42
국무 부장관을 맡고 있는 안젤로 베치우 대주교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접견을 원하는 어느 국가 원수와도 만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 인위적 낙태를 반대하고 있으나, 이민과 기후 변화 등 여러 문제에 대해 시각차를 보인다. 지난 2월 교황은 불법 이민을 막기 위해 미국과...
세월호 3주기…목포신항·팽목항 뒤덮은 노란 물결(종합) 2017-04-16 19:13:29
참사 3년 미사'를 봉헌했다. 김희중 대주교는 강론을 통해 "미수습자들을 가족의 품으로 안겨드리는 것이 가족들에게는 '부활'이 될 것"이라며 미수습자들이 가족 품에 안길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김 대주교는 "세월호 미수습자 수습이 법의 족쇄에 묶여 지장받지 않기를 바란다"며 "세월호 추모곡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