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FKI미디어, `10인의 경제학자가 남긴 위대한 유산` 출간 2014-02-12 13:42:25
경제학, 앨프레드 마셜 네 번째 유산 : 창조적 파괴의 경제학, 조지프 슘페터 다섯 번째 유산 : 자유주의 경제학, 루트비히 폰 미제스 여섯 번째 유산 : 자생적 질서의 경제학,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일곱 번째 유산 : 통화주의 경제학, 밀턴 프리드먼 여덟 번째 유산 : 질서자유주의 경제학, 발터 오이켄 아홉 번째 유산 :...
BMW 소형 전기차 i3, 글로벌 주문 폭주 2014-02-01 17:22:13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늘어나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프리드리히 아이히너 bmw 재정담당은 "i3의 성공은 독일 라이프찌히 공장의 생산량을 늘려줄 것이며, i3에 이어 i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퍼카를 2분기 중 유럽에 먼저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
[장벽붕괴 25년, 게르만의 비상] 獨, 통일비용 2조유로…'통일연대세' 마련해 충당 2014-01-15 21:43:21
리히 에버트 재단 한국사무소장은 “서독이 통일로 인해 내수 진작 효과를 누린 건 고작 최초 1~2년 정도에 불과했다”면서 “반면 서독의 앞선 사회보장 시스템이 동독에 그대로 이식되면서 복지비용과 실업이 크게 늘어나 동독 주민이 스스로를 ‘2등 국민’으로 인식하게 되는 단초를 제공했다”고 분석했다. 폴만...
[신년기획] "기업대출에 집중…잘 아는 사업만 하는 게 안정성 비결" 2014-01-12 21:35:01
최적화된 금융헨리히 크란츠 헤센·튀링겐주립銀 기업금융 부행장 [ 노경목 기자 ] 부실 저축은행 영업이 대거 정지된 2011년 저축은행 사태를 겪은 한국 입장에서 수천 개의 지역 저축은행과 신협이 있는 독일 금융의 안정성이 궁금했다. 헨리히 크란츠 헤센·튀링겐주립은행 기업금융 부행장(사진)은 “철저히 아는...
[장벽붕괴 25년, 게르만의 비상] 괴팅겐대학, 이공계 노벨상 수상자만 40명 배출 2014-01-05 21:23:53
수학자이자 물리학자인 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가 이 대학의 천문대장을 지냈고 20세기 들어 막스 플랑크와 엔리코 페르미 등 이곳을 거쳐간 과학자는 무수히 많다. 우수한 학생도 중요하지만 연구를 선도하는 것은 교수다. 이 대학에는 뛰어난 자질을 가진 교수가 많다. 헤네 국제본부장은 “기초과학 연구에는 연구자 간...
'3D 프린터 총' 만든 괴짜 코디 윌슨, 비트코인 비밀거래 SW 개발 중 2014-01-03 21:16:49
자유시장경제의 수호자 프리드리히 하이에크의 사상을 추종한다. 오스트리아학파의 거두 하이에크는 정부의 시장개입을 주장했던 케인스에 맞서 시장의 자생적인 질서를 주장했다. 실제로 윌슨의 책장에는 하이에크의 저서 ‘노예의 길’이 꽂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트코인을 하이에크의 이상을 실현할 수단으로 보고...
‘감격시대’ 포스터 3종, 고혹적+비밀스런 분위기…‘빈티지 느낌 물씬’ 2014-01-02 14:04:14
리히의 작품을 연상시키며 웅장한 스케일과 장중한 분위기로 ‘정태’라는 인물을 통해 그려질 고독한 영웅의 모습에 관심이 쏠리게 하고 있다. 또 피어오르는 안개 사이로 주요 출연진이 총 출동한 포스터는 캐릭터들의 개성이 면면히 살아 있어 다양한 인물 군상들이 펼쳐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아웃사이더' 英작가 콜린 윌슨 별세 2013-12-15 21:06:26
영국 남서부 콘월의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그는 2011년 뇌졸중을 앓으면서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윌슨의 1956년 데뷔작 ‘아웃사이더’는 프란츠 카프카와 프리드리히 니체, 빈센트 반 고흐 등의 작품을 통해 실존주의와 창조성을 탐구한 저작이다. 이후 연쇄살인과 외계인 신비주의 등에 흥미를...
[물과 건강 시리즈 ⑤ 다양한 생수, 어떤 상품 고를까?] 효능 따라 합리적 선택 필요 2013-12-13 08:01:02
1만원, 일명 `괴테의 물`로 소변 배출이 잘된다고 알려진 `슈타틀리히 파킹엔(staatl fachingen)’이라는 제품은 500㎖에 1만원으로 초고가 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생수시장의 규모가 커지면서 '프리미엄 생수' 시장의 규모 또한 커지고 있다. 프리미엄 생수란 일반생수에 비해 가격이 2배 이상 비싸면서 기능성이 뛰...
[비트코인 열풍 상륙] 돈 쏟아내는 중앙銀 불신으로 수요 증가…결제수수료·환전비용 적고 규제도 안받아 2013-12-02 21:01:06
개인과 시장의 자유를 극대화하는 프리드리히 하이에크의 오스트리아학파, 절제 있는 통화정책을 강조하는 밀턴 프리드먼 등의 통화주의와 맥을 같이한다는 차원에서 접근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비트코인이 바꾸는 금융산업 중국 온라인쇼핑몰 아이워너바이(iwannabuy)는 최근 외국인을 대상으로 비트코인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