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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배달 주문 40만건 돌파 2021-08-25 17:54:42
있다. 픽업25는 소비자가 방문을 희망하는 매장을 선택하고 원하는 상품과 픽업 시간대를 결정하면 점포에서 미리 상품을 준비하는 서비스다. 소비자가 점포에서 상품을 찾거나 고르는 시간을 줄여 쇼핑 시간을 단축한다. 다른 배송서비스로는 주문 불가능한 주류도 구매할 수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이랜드 로이드, 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 모델 발탁 2021-08-24 18:07:52
가져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이드 관계자는 “올림픽의 기억을 다시 소환하고, 안산 선수의 색다른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화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드는 안산 선수와의 화보 촬영을 기념해 안 선수의 영문 이니셜이 새겨진 스페셜 에디션 팔찌를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현대백화점, 협력사 1만6000곳에 결제대금 7500억원 조기 2021-08-24 18:04:44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2014년부터 협력사들의 자금 운영을 돕기 위해 무이자 대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21억원을 지원했고, 하반기 39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출을 희망하는 협력사는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현대백화점 동반상승팀에 신청하면 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과학관·스포츠 테마파크까지…"여긴 정말 신세계" 2021-08-24 18:03:24
상권인 대전과 세종 등 충청권을 넘어 자동차로 1시간30분 내 접근이 가능한 전북권의 군산, 전주, 완주, 익산 지역 소비자까지 공략할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구매력이 있는 다른 지역 소비자의 방문을 유도해 중부권 대표 랜드마크 쇼핑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1600 받고 1300 더" 롤렉스 웃돈 사상최고 2021-08-23 17:28:43
높은 게 특징이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는 “명품을 ‘모셔 두는’ 베이비부머에 비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는 중고로 사고파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며 “명품에 대한 인식이 경험하는 것으로 바뀌면서 중고시장이 활성화된 명품으로 수요가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가을·겨울 옷이 안 보인다…패션업계도 '초긴장' 2021-08-22 17:29:51
옷은 납기가 지연될 수밖에 없다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일부 업체는 의류 생산 차질을 기정사실화하고 생산전략을 다시 짜고 있다. 아웃도어 업체 블랙야크 관계자는 “일부 제품은 지연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생산 지역을 다양화해 국내 입고 지연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신세계백화점 강남 '공간 혁신'…1.5층에 명품 매장 2021-08-22 17:10:30
다양한 제품으로 채워 넣었다. 명품 브랜드 중 구찌 관련 매장이 7개, 샤넬 6개, 에르메스 4개, 루이비통 3개 매장이 입점했다. 임훈 신세계백화점 부사장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공간 혁신을 바탕으로 한 압도적인 콘텐츠로 대한민국 1번점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한성FI '재고떨이'에…골치 썩는 캘러웨이 2021-08-19 18:10:38
어패럴의 지난해 매출은 약 1400억원을 기록했다. 시장이 커지자 캘러웨이 본사는 계약 연장을 거부하고 판권을 거둬들였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한성FI가 올해 말까지 캘러웨이 의류를 판매할 수 있는 권리가 있어 캘러웨이 본사로서도 별도로 대응할 방법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올가을엔 禮를 갖추시오 2021-08-19 17:14:50
편안함을 강조하면서도 단추 등에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가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니트와 코트 종류도 다양해졌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보브는 소매가 없는 베스트(조끼) 형태의 긴 기장 코트를 선보였다. 일자로 길게 떨어지는 기장이라 무심한 듯 걸쳐 입으면 감각적인 느낌을 준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우아하고 대담하게…'스카프' 하나로 패피 등극 2021-08-19 17:05:24
이렇듯 스카프는 가을·겨울 자칫 밋밋해질 수 있는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몇 년 사이에 구찌를 비롯해 베르사체, 펜디 등 명품 업체들도 스카프를 대거 내놓고 있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은 이번 가을·겨울 ‘실크 스카프’를 출시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