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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개정안]'대기업·고소득층 증세가 핵심…"소득재분배 개선" 2017-08-02 15:23:45
5% 세액공제)이 종료되고 3억원 초과 지분 양도세에 대해 대주주의 주식 양도소득에 대해 현행 20%에서 25%로 올린다. 이와 함께 상속·증여세에 대한 신고세액공제가 현행 7%에서 3%로 축소된다. 중견 기업 오너에 대한 세금 지원은 축소된다. 중소·중견기업을 가업으로 상속하는 경우 가업영위기간 10, 15,...
`부자증세 시대` 소득세 최고세율 42%·법인세 25% 2017-08-02 15:19:56
아니라 대주주 주식 양도차익 과세 강화, 상속·증여세 신고세액공제 단계적 축소, 각종 대기업 세액공제 축소 등도 추진된다. 반면 고용증대세제 신설,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시 세액공제 확대 등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세제는 대폭 강화된다. 일하는 저소득 가구 지원을 위해 근로장...
[세법개정 요약] ⑤ 납세 편의 등 기타제도 개선 2017-08-02 12:00:56
사후관리 요건을 위반하면 상속세와 이자상당액을 부과하는데 신고·납부 기한 조항 신설. 사유 발생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 신고·납부 ◇ 부가가치세 ▲ 마일리지 결제금액 과세근거 명확화 = 마일리지로 결제하는 경우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에 포함되는 공급가액의 범위를 공급형태 등을 고려해 시행령으로...
[세법개정 요약] ④ 조세제도 합리화·납세자권익보호 2017-08-02 12:00:55
등에 대한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중소기업투자세액공제를 통합. ▲ 신탁 관련 부가가치세 규정 보완 = 신탁재산에 대한 조세채권 확보를 위해 신탁재산에 대한 수탁자 명의의 매매는 위탁자가 재화를 공급한 것으로 보는 규정 신설. 단 담보신탁으로 위탁자에 대한 채무이행을 위한 경우는 수탁자가 공급한 것으로 함....
[세법개정 요약] ② 소득재분배 및 과세형평 강화 2017-08-02 12:00:53
공시대상 기업집단(자산 5조원) 소속 기업으로 확대 ▲ 상속·증여세 신고세액공제 축소 = 현행 산출세액의 7%를 공제하는 방식에서 2018년 5%, 2019년 이후 3%로 단계적 축소 ▲ 가업상속지원제도 개선 = 가업상속인의 가업상속재산 외 상속재산이 상속세액의 1.5배보다 큰 경우 가업상속공제 적용을 배제하는 등 중견기업...
[文정부 세법개정] "자산가 증여·주식처분 시기 당기고 직장인은 ISA 활용" 2017-08-02 12:00:50
또 상속증여세 신고세액공제가 단계적으로 축소되고 가업상속공제 요건도 강화되는 만큼 증여를 계획하고 있다면 법이 바뀌기 전에 서두르는 것이 좋다. 김동현 우리은행 WM자문센터 세무사는 "올해 안에 상속·증여를 해야 자진신고에 따른 공제율 7%가 적용되고 내년부터는 단계적으로 3%까지 떨어진다"며 "가업상속도...
[文정부 세법개정] 전문가 "조세 형평성 개선…세수효과는 장담 못해" 2017-08-02 12:00:49
R&D(연구개발) 투자세액공제, 설비투자세액공제 축소 등은 미래수익창출을 위한 국제경쟁력 제고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축소조정은 신중해야 한다. 대주주 주식양도차익, 일감 몰아주기, 가업상속공제 등의 강화는 조세 공평 차원에서 바람직하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文정부 세법개정] 국회로 공 넘어온 부자증세…'여소야대' 변수 2017-08-02 12:00:47
게 우선이라는 입장이다. 이처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협상의 여지를 열어둔 만큼 향후 증세 국면에서도 두 야당이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증세 외에도 상속·증여세 신고세액공제를 현행 7%에서 3%로 단계적 축소하는 문제와 신용카드사에 의한 부가가치세 대리납부제도 도입도 여야 간...
[文정부 세법개정] 대기업·고소득자 증세해 5년간 24조 더 거둔다 2017-08-02 12:00:45
조정(1조800억원), 대주주 주식 양도소득세율 조정(4천억원), 상속·증여세 신고세액공제 축소(1천400억원) 등 연 2조5천700억원 수준이다. 대기업은 법인세 최고 과표구간 신설(2조5천500억원), 대기업 연구·개발(R&D) 세액공제 및 설비 투자세액공제 축소(5천500억원), 발전용 유연탄 개별소비세율 조정(5천700억원) 등...
[文정부 세법개정] 신고만 해도 깎아주는 상속세…공제율 '싹둑' 2017-08-02 12:00:22
상속세액의 1.5배보다 더 크면 가업상속공제 적용을 받지 못하게 된다. 이어받은 가업 외에 다른 재산으로 상속세를 납부할 능력이 있으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뜻이다. 가업상속공제를 받지 않더라도 가업상속공제 대상이면 세금을 수년에 걸쳐 나눠낼 수 있도록 하고 연부연납 허용 기간도 가업상속재산 비중에...